틀딱이 얘기하는 옛날 농어촌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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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능 치뤘으면 충분이 틀딱이라고 생각하고
옛날 농어촌 전형에대해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07수능 까지는 농어촌 전형이 서울대에서 정시에서 쓸수 있어서
시골 비평준화 학교에서 서울대 5~10명씩 보낼수 있어서 꿀 많이 빨았음
그이후는 아마 수시로 옮긴걸로 아는데 그 대안으로 비평준화고는 연고대를 30~50명씩 보내기 시작했음
수능에서 국영수 중에서 2등급이 하나 있으면 연고대 갈수 있다고 보는게 맞음
학교마다 최저 조건이 있는데 수능 최저 학력만 맞추면 다 합격했음
본인은 그당시 수능을 말아먹었는데 저랑 수능점수는 같은데 국영수 가 좋았던 친구는 연대가서
지금은 하이닉스 다니고 잘살고 제 초중고 동창은 수학 5등급 맞았는데 중앙대 들어갔음
현역 때 말아먹은 애들도 재수해서 농어촌 써서 의대 스카이를 휩쓸었음
지금은 스카이 농어촌이 수시로 많이 옮기고 뽑는 인원도 많이 줄어서 재미 못보는데
예전에는 장난아니였음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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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인데 혼자 정시준비해서
수탐 1맞고 일반으로 한양대 붙음 ㅁㅌㅊ?
옛날이었으면 연고대 갔겠네요
아 ㅋㅋ 2년만 빨리 태어날걸 그랬네요
ㅠㅠ
우리학교 예전얘기..
거기다 기간도 3년 ㅎㄷㄷ
ㄷㄷㄷ
그 때도 지금도 서울대 농어촌 전형은 3명의 인원 제한이 있어서,
농어촌 전형만으로 5~10명씩 서울대를 보낸다는 것은 불가능... ㅡ.ㅡ...
잘 생각해보니 07수능은 아닌것 같고
http://admission.snu.ac.kr/stats2?bm=v&bbsidx=81691&page=5
여기 들어가면 05년도 입시부터 3명 제한들어갔다고 있네요 그전에 아마 제한이 없었을때 많이 간것 같네요 그당시 자료를 지금 구하기가 힘들어서 검증은 힘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