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어휘는 왜 나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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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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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문제가 다 그렇죠 -ㅁ-
시간없는데 그거보고 진짜 무슨문제지 하고 그냥 아 모르겠다 상식으로 풀어서 맞음 ..
시험범위가 범교과니까.. 음악교과서에 있는 걸로 나온거겠죠 ㅋ
아 갑자기 느낌상으로 왜 그때 가야금을 켜다로 받아들였는지.. 아 ㅠㅠㅠㅠ
저도 시간 없는데 그거보고 이건 뭐지? 하다가 지문 돌아가면 뭔가 있나 하다가 그런거 없고 상식으로 품 그리고 틀림ㅜ
가야금나만싀었나;;이거당연한거아닌가..가야금켜다-장9를치다..하고넘어갔는데
뜯다 아니에요?
장구 좀 보고 쓸걸 왜 가야금에만 집착했는지 아...
아잘못달았네욬ㅋㅋㅋ뜯다요.바이올린이였쬬?첼로였나.암튼켜다아닌가요그건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이런건 켜다 일거에요 ㅋ
ㅋㅋㅋ
전 가야금은 구별 잘 못하겠어서 옆에 장구보고 구별 ㅎㅎ
평소 어휘문항은 뜻이 나오면 그것을 지문에 대입하보고 틀리면 그것을 답으로 택하는데
모든 어휘문제가 그런식으로 풀린다는 것은 아니지만 완전 100% 쌩 배경지식으로 그것도 음악분야의 어휘문제가 나온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그러니까요 ㅠ 그나마 장구라도 없었으면 정말 정답률 팍 낮았을 거에요..
그거 제가 이의제기했는데 묵살당했음요 ㅠㅠ 평가원 죽어라
맞아요 ㅡㅡ 수능장에서 좀 당황했어요.맞추긴했는데
지문이랑 관련없는 문제가 왜 나왔지?했어요ㅡㅡ근데 이런 형식의 문제가
08년 9월 비문학에도 나온적이 있어요.지문이랑 아무상관없이
기본 배경지식으로 풀어야하는 어휘문제..
ㅋㅋㅋㅋㅋ 평가원님의 논리가 바로 이겁니다
평가원의 논리는 論리 가 아니라 non리 인듯 ㅎㅎ
그거 거문고를 뜯다라는 표현 몰랐으면 무조건 틀리는 문제임 ㅋㅋ
ㄴ 가야금보다는 그냥 장구를 치다에서 북치고장구치고 라는 말 기억하고 맞은듯 한데 ㅋㅋ
그 것도 맞음 ㅋㅋ
왜 난 가야금을 켤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왜 나는 장구를 채로는 칠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진짜 오바..... 몇년간 평가원 봐오면서 어휘쪽이나 사자성어등 단 한번도 안틀렸던 사람인데
진짜 보고 멍하더군요.... 아예 모르겠음 그냥 찍고 전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