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않헤 [85647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2-05 00:47:58
조회수 3,402

cpa 회계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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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이쪽으로 생각중인데 전망이 많이 어두울까요? 하도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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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물치도사 · 763612 · 19/02/05 01:06 · MS 2017

    아무리 어두워도 sky 일반 졸업자들 ㅆ 개쳐바릅니다. 향후 몇 십년 간은요. 사울대 경영학과에서도 cpa 장수생 많아요. 어디서 비전없다 물타기 거짓 정보 들으심 다 무시하심 됩니다. 그리고 세법이나 재무회계 책 한번 봐바요 사시가 없어진 지금 시점에선 넘사벽이에요.

  • 웨않헤 · 856473 · 19/02/05 01:07 · MS 2018

    ai가 대체한다는 말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척들이 그러시는데 반박불가라..

  • 가물치도사 · 763612 · 19/02/05 01:10 · MS 2017

    회계나 세법이 조문이나 문구는 정해져 있어도 기업 고유의 환경에 따라 제각각 다르게 해석하는 게 cpa.cta 같은 라이선스들 하는 역할이에요. 컴터에 단순 입력하는 부기업무야 ai가.대신하겠지만 법조문 해석하고 적용하는 건 사람아님 못 해요. Cpa ai가.대체한다는 건 cpa 부진한.대학 학생들이 하는 개소리라고 보면 됩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들도 절반이 준비하는 시험입니다. 사실상 문과 최고 존엄이에요.

  • Saint. · 617758 · 19/02/05 01:12 · MS 2015

    상당수가 회계사를 회계처리하고 장부작성해주는 경리로 알고계신데 회계사 본업은 그게 아닙니다.

  • 웨않헤 · 856473 · 19/02/05 01:15 · MS 20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 흘려들었는데 삼촌이 카이스트 연구원 박사?셔서 조금 겁먹었네요

  • 도전자허리케인 · 407872 · 19/02/05 19:12 · MS 2012

    최고 존엄까지는 아니고 서울대는 준비 많이 하지 않지만 자격증따면 먹고는 삽니다 단 평범한 두뇌로 3년간은 고3만큼 열심히 해야 붙는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