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diculous · 753003 · 19/02/05 00:27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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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대 저녁 · 781919 · 19/02/05 00:27 · MS 2017

    저도 실수 안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니까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눈에 글자도 안 들어왔는데 어차피 다 맞지도 못할 텐데 대충 읽어야지 ㅎㅎ 하고 읽어서 극복했습니다.

  • SKY 정문 폭파범 · 809384 · 19/02/05 00:28 · MS 2018

    쪽지 드려도 될까요?

  • 강대 저녁 · 781919 · 19/02/05 00:51 · MS 2017

    네.

  • 선우용희 · 862488 · 19/02/05 00:32 · MS 2018

    쌩삼수 국어시험보는데 시발시발거리면서도 속으로 이거 안읽으면 진짜 죽겠구나 싶어서 지문 머리에 욱여넣음

  • SKY 정문 폭파범 · 809384 · 19/02/05 00:33 · MS 2018

    와 씨......

  • 선우용희 · 862488 · 19/02/05 00:40 · MS 2018

    절박하면 된다고들 하지만 사실 저도 님처럼 국어고민 많이하고 실제로도 성적이 많이 안좋아서 하루에도 3, 4시간씩 무식하게 지문읽고 독해력훈련 위주로만 공부했어요 결국에는 제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과 마지막 절박함이 만들어준듯???
    성적안나오면 진짜 될때까지 시간투자하는 것도 방법임 ㅇㄱㄹㅇ임

  • SKY 정문 폭파범 · 809384 · 19/02/05 00:46 · MS 2018

    절박함. 진짜 절박한데 실제로 뭔가 한것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서 불안한 마음이 계속 지속되는것 같아요 실모같은것을 풀때 특히요. 1학년때 1을 받앗으나 2학년 올라와서 무언가 여러방법을 시험때 시도하려고 순서도 섞어서 푸는 등의 방법을 시도하다보니 본질을 놓친 것같아요. 일단 현역이라도 수업 다쨀수 있으니 국어에 올인해보겠습니다. 될때까지 시간투자 후회없이 해봐야죠 감사합니다

  • 선우용희 · 862488 · 19/02/05 00:51 · MS 2018

    아 고3이심?? 예비고3이 벌써부터 그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님은 국어공부를 어느정도 하시고 실력도 어느정도 있어보이네용

  • SKY 정문 폭파범 · 809384 · 19/02/05 01:02 · MS 2018

    감사합니다 ㅠㅠㅜㅜㅠㅠ 하루종일 우울했어요ㅠ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