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쿄대 대학원생 이모, 가능세계 지문 15분째 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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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이모 빡치시면
세뱃돈 못 받는 가능세계 도래할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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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의 유사성이 높군요
다보탑개성에있음
ㅋㅋㅋㅋㅋ 도쿄대도 못푸는 지문이 있다? 뿌슝빠슝뿌슝
ㅋㅋㅋㅋㅋ 31번 안줘서 다행
대학원 자연대쪽이면 걍풀수도..
가능세계가 더괜찮은듯

31번 문제 20초컷 하셨음..31번은 물리 좀 알면 그냥풀리는거라
이제 일본에 번역해서 들고가면 유튜브에
'도쿄대 대학원생이 불수능에 보인 반응은..?' 이렇게 올라올듯. '호에에에에에~~?' 이러면서
ㄹㅇ유튜브각ㅋㅋㅋ
oo신문
[xxx칼럼]
"수능중심 정시체제, 이대로 적절한가"
최근 인기 온라인 입시커뮤니티 '오르비스 옵티무스(일명 오르비)'에 "도쿄대 대학원생 이모가 2019수능 국어영역 지문을 풀어보았다"며 사연이 올라왔다. 2019수능 국어영역은 수능이 출범한 이래로 가장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사연의 주인공인 도쿄대 대학원생은 그 어려웠던 국어 난이도를 높인, 일명 2019수능을 불수능으로 만들었던 원인 중 하나인 '가능세계' 지문을 15분간 붙잡고 있었다고 한다. 글쓴이는 이에 덧붙여 '세뱃돈을 못받으면 어쩌나'하며 한탄을 했고, 네티즌들은 '이 사연을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 급상승할 예감'이라며 '웃픈(?) 반응을 자아냈다.
최근 숙명여고 사태를 겪으며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아올렸던 대학 입시. 수능의 본질을 없애가며 '도쿄대 대학원생'도 풀지못할 문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수능의 목적이었던가. 오르비 커뮤니티의 해당글은 '학교 안에서는 여러 비리가 있지만 여전히 우리의 입시는 학교 안에서 이뤄져야만 한다'는 대목을 보여준 글이다.
ㅁㅊ ㅋㅋㅋ ㅋㅋㅋ 정성추 복사안한거면 더대단쓰
직접 지어서 씀ㅎㅎ
인사이트인줄
ㅋㅋㅋ
아댓글개웃기네진짜ㅋㅋㅋㄱ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