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좋다 좋다하는데 도대체 뭐가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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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들었는데 도움1도 안됐는데.. 뭐가 좋아서 좋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생긴건 귀엽게 생긴건 인정. 하지만 왜 1타인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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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저도 ㅇㅈ
스페셜리스트가아니고 무난하다는 평
저도 .. 갓직히 ㅠ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는 슬로건 자체가 정석
도대체 그걸 어떻게 길러준다는거죠?
제 생각에는 강의 중간중간에 '학생이 생각할 여지' 를 굉장히 많이 주는것같음
+강의에서 뭔가를 얻어간다는 느낌보다는 시험치고 성적이 향상되었을때 '내실력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 강의를 지향한다고 본인이 직접 말한것같은데
저는 현역 되고 처음 듣는데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어느 강사가 됐건 국어라는 과목 특성상
국어강사가 학생에게 많은 걸 주긴 어렵다고 생각함
케바케 자기가 못얻어가면 안좋은거고 자기가 얻어가면 좋은거임
국어가 어떤 과목인지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 알게되서 난 개꿀이었음 ㅋ
태도 교정같아요 지문이 나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려줘서 좋던데
이해가 안간다보다 자기한테 안맞는다 아닐까요ㅠㅠ 사실 어느쌤이나 학생들이 100프로 만족하는 쌤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