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올해 설대 이과-문과 교차지원은 매우 힘들어질듯 하네요.

Question

안 그래도 교차지원자들은 작년에도 외국어 점수가 제2외국어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가산점 많이 깎인 감이 있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망했네요...이거 가형 과탐 가산점 다 깎아먹고 원점수까지 까먹을 기세입니다;;;;

물론 제2외국어 변환표준이 설대 입학처 분들의 세심한 교차지원자 배려로 매우 낮게 나올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한 답이 없네요..ㄷㄷ 그럴리도 없고;;;

작년에는 말그대로 설대 경사자 2배수= 지방 삼룡의 였으나 올해는 심하면 설대 경사자=설대 의대 되지 않을까 싶기까지 하네요 ㅋㅋ

Hemingway · Accepted Answer

제2외국어 변환표준은 모든 제2외 과목 만점 표준점수의 평균을 만점으로 산출하는거라 세심한 배려같은게 있을 수가 없지요 아쉽게도..

gomed · Answer

작년에 중앙의대 점수로 638찍었는데 갑자기 올해 그렇게 될리가... 가산점도 작년보다 1.5배는 늘어났는데...
그냥 작년하고 비슷할듯요

Acezero · Answer

윗분의견 동감.. 작년하고 비슷할듯요

저도 삼룡라인타는데 가산점붙으면 메가식, 올비식으로 가능할것같네요 경사자2배수

still go · Answer

서울대가 어느 정도 예견하고 가산점을 올렸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달라진 것도 그리 없어 보입니다 
제2외국어 보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년 기준으로 보면 외국어 만점이 제2외국어 백분위 99에 비해 140/4-75/2=2.5점 차이였던 것에 비해 
올해도 같다면 128/4-75/2=5.5점이지만  제2외국어 비중이 너무 커지니 어느정도 보정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리가 가점이 너무한다 싶더니 입시가 녹녹하지 않다는 것을 또 보여 주네요

아무래도 올해 설대 이과->문과 교차지원은 매우 힘들어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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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올해 설대 이과->문과 교차지원은 매우 힘들어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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