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친구가 설대가 목표인데 지거국도 떨어졌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130437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얘도 삼수했는데 현역,재수,삼수 올 광탈이라는데..ㅠ
1. 이왕 이렇게 된거 한번에 설대 붙자
2. 목표를 좀 낮춰보는게 어때?
3. 심심한 위로의 말
4. 쓴소리, 진심 현실적인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작문제 3점 2
양수 t에 대해서로 바꿔서 풀어주세요
-
not like us 개좋음
-
아 뭐 검색하려고했지
-
22번 차함수로 볼려니깐 계산 더 복잡해지네… 하지만 이런 뜨거움이 좋아…..!
-
인증하고 내 인증 본 사람이 다 없어질 때쯤에 다시 돌아오면 됨←오늘 새벽에 실행할 예정
-
아 뭐하려햇더라 13
진짜 뭐하려햇지
-
7ㅐ추 ㅓㅏ바래
-
닥전아니냐
-
17 18 19 2130말고는 킬러라 하더라도 지금 통합 2830이랑 거의 같고,...
-
하는 건 없고 특히 기만메타땐 자존감 깎이고 .. 막상 내가 해야 할 것은 안 하고
-
맞팔구 9
구한다
-
지듣노 0
-
맞팔로우 하실분 2
계신가요
-
9n년생도 몇 분 계시고 03-04년생 형누님들이 많네요 우와
-
강평ㅋㅋ 8
-
자발적 N수와 3떨하고 강제 N수는 진짜 기분이 다르네;;
-
어디가 좋지?
-
.
-
군대먼저다녀와라 미필은 정부가 협박하고 마음대로 다루기 너무 좋다 우리나라에 애초에...
-
쪽지하실때 3
그냥 먼저 던지심? 아니면 댓글에서 가능 여부 확인하심? 쪽지로 친한사람하고...
-
교재 가격이 말이됨? 40회 모의고사 나오면 바로 질러야겠다
-
오루비안녕 2
오루비잘잇어
-
사랑 찾아 2
인생을 찾아
-
저능부엉이 10
가 뭐에요 뭐 돈모아서 걸자는데
-
응 오늘 랭겜 3판하고 내일 여행가야지~
-
야구 1도 모르는데 12
야구장 가면 즐길 수 있으려나
-
약 40%?
-
기원쌤.. 1
토 6:30반인데 늦어도 오늘처럼만 끝내주시면 소원이 없을 거 같아여.. 매일...
-
보통 90명 다 친해짐?이름은 외워야되나?
-
난 나이스가이라고 써놈
-
왔다갔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하 씨발 디엠 답장이 존나...
-
지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휴
-
서울,부산,대구 제외 지방 독학재수학원은 얼마에요? 수도권 비쌈ㅠ
-
오랜만에 얼불춤하니까 깨던맵도 못깨겠네
-
시대인재 미적 1
고3이구요 현재는 미적 김범준쌤 현강 공통 정병호쌤 현강 듣고있는데 미적 시즌2...
-
어떤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공무원이 끌리긴하는데..
-
과외로 돈 벌고 라팍 지박령 놀이 야구 원정 해외여행 시드 모으기 등등 하면 바쁘고...
-
조안나호두맛 12
네
-
171819 빼고 16 20 21 이 년도 가형 30번이 지금 통합 2830이랑...
-
근데그전에대학부터가고..
-
수2인데 f''들어간건 봐주세요 ㅎㅎ
-
나때문인가.. 잘생긴 사람들만 나오다가 갑자기 돌연변이가 나와서 ㅜ 오르비에 대한...
-
아무리 생각해도 27
옯생 초반에 얼굴 다 올렸던 난 미쳤던 거 같어
-
”수린행동“한다
-
왜 너만 해
4는 위험해요..
원서 쓸 때였으면 말할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이미 끝남 ㅜ
저라면 대화 할때 1→2→4(완곡하게)순으로 말할 것 같은데요 근데 그 친구 쌩 4수냐 아님 군입대 하느냐에따라서 달라 질것 같은디.ㅡ
다행히 얘도 여자라서 ㅎ
어차피 이미 엎어진거 공부목표는 크게 해야 허지 않겠오요 단 공부방법을 되돌아보라고 충고는 하시는게 아님 멘탈문제일 수도 있으니까 이 두가지는 꼭 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네네 얘기해볼게여!!
꿈만 너무 크게 가진건가
..?
근데 애가 열심히 함 ㅜ
쓴소리를 하겠어요..
이미 사수확정인 애라 의미가 없어요 ㅠ
친밀도가 높을수록 밑으로
주변에 지거국에서 재수해서 의대간 사람 아는데
그사람 얘기 해주면 희망고문이려나요?
비교당하는거 별로 안좋아할듯..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나같으면 쓴소리 오지게 극딜 넣은 다음에 어르고 달래주고 위로해줄듯
비교가 아니라 너도 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ㅠㅠ
지금 너무 우울해해서 뭐라 말도 못하겠음 ㅠㅠ 에휴
전 4번... 하고 술 사주겠음
자존심이 무지 센 애라..
그분을 몰라서 감히 뭐라 말은 못하지만 삼수를 하셨고 세 번 다 광탈하신거면 더이상 자존심을 세우는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ㅠㅠ 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수확정인 애라 그냥 애가 최대한 잘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려고요 ㅠㅠ

옆에서 이렇게 챙겨주시는 친구가 있다는게 그분께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부모님도 거의 포기하셨다는데 저라도 챙겨야줘 근데 저도 사반수 ㅋㅋㅋㅋ내코가 석자인데
23
5수는 하지말라고 못박는게 최선이겠줘
근데 현실무시할수는 없는거라.. 사수면 슬슬 나이 디메릿 걸릴나이긴하죠ㅠ
올해 꼭 잘되겠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