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는 비전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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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나군에 교대가 되긴 했는디요
다군에 상지대 한의예가 예비로 남아있거든요
만약 다군도 붙어준다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둘다 전 좋아하거든요 교사의 꿈도 있었고 한의사의 꿈도 있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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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다붙으면 닥한 아닌가
닥한,,, 올해 교대 입결 많이내려갓던데
저라면 한의대요,, 아이들 가르치는게 좋으면 주말에 주민센터 같은데서 강의하거나 봉사활동같은데 가서 가르치거나 의료봉사? 도 좋을거 같아요.
한의대생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한의대 갈거같네요
고민도안하고 한의대갈듯
일단 교대보단 나을거같네요
닥한이에요
저라면 한의대
저라면 교대갑니다
이유들을수있응까요? 한의대 재학중이시거나 졸업하신분같은데 ㅠㅠ
저라면 비교불가 한의대인데, 제 주변 친구들 보면 한의학 불신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비전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ㅋㅋㅋ
높은소득과 초고령화 장수시대의
삶의질!!! 을 생각해 보면
신체 친화적 한의치료는
현대의학의 한축으로 성장 할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대.
으어.. 고민되네요
고민되시면
한의학 꼭 하고싶은
사람에게 양보 해주세요
그래야 한의 세계화에
도움 될것같아요 ㅋ
워라벨과 금전적인 부분은 한의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교사도 워라벨 좋은(학생들 가르치는걸 좋아한다면) 직업중 하나고 연금도 빵빵하니 나쁘다고 할 수는 없네요.
주변에 부모님 두분 다 교사인 친구들 보면 정말 연금 개사기입니다 ㅎㅎ
둘 다 좋은 직업이니 본인이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고민되시면 입결 높은쪽인 한의로 가시는것이 후회를 안하실듯합니다. 여기서 물어봐야 몇몇 한까분들 제외하면 대부분 한의라고 하실겁니다. 입결이 높다는건 그만큼 선호도의 차이이겠죠. 교사가 적성에 맞으시면 당연히 교대 가셔야 하구요. 여기서 물어보는것 보다 특별한 적성이 없으면 입결이 조금 더 높은 한의대로 가세요. 전망은 아무도 몰라요. 특히 여기서 전망 물어보는것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더 무의미한 거예요. 차라리 동네 한의원 가서 침한대 맞으시고 진지하게 물어보시면 거의 대부분 한의사분들이 제대로된 답변을 해 주실겁니다. 갠적으로 전망은 학생수 줄어드는 교사보다 노인인구수 늘어나는 한의쪽이 더 유망하진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교사가 보랑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지루할 것 같은데....애들 사고 치지만 않고 무사히 지나길 바라는 분위기...
닥 교대 라고 하시는분들은 이유가 긍금하네요 ㅋㅋ
혹시 상지대 예비번호 받으신 분이 아닐까요? 웃자고 해본 말입니다....^_^
ㄹㅇ 이건 취향 아니냐
교대다니다가 혹은 선생님 하다가 때려치고 한의대 온 사람은 봤어도, 반대는 못 봤음. 그러나 금수저로 서울에 아파트하나 있고 부부교사하면 그것도 괜찮음. 물론 금수저로 한의사 하면 훨씬 더 좋지만...
학생수가 줄어드는 시대에 교대가는건 위험할듯.. 비전은 한의사가 좀더 좋을것같습니다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집이 금수저라..인생을 즐기시려면 시간 많은 교대도 괜찮을듯요
둘다 좋은 직업이긴 한데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벨붕인데...
한의사 침술 등이 아니더라도 보약만 지어줘도 한번에 몇십은 벌어여
돈은 한의사 일하는거 자체는 그쪽 적성 ! 뭘 더 하고싶은지 잘 생각해보시길
둘 다 붙으면 닥한
나도 이번에 둘 다 붙었지만 교대는 합격증 출력도 안했음
저라면 교대 갑니다. 한의학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한의학을 믿는 사람들도 점점 적어지는 추세고요.
한까 ㅎㅇ
한빠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