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경제러 [807749] · MS 2018 · 쪽지

2019-01-27 07:53:07
조회수 1,027

[D-291] 얼리버드 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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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업이 있는 날이라 

독서실이 아닌 학원입니다 :)

날씨는 어제와 비슷한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시간이 느리게 가게 느껴진다고 해서

청춘이 창창하다는 것은 착각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내일로 내일로 미루고 있다

마치 내일이 당연하게 보장되어 있는 것처럼.

내일이란 공허한 약속이다

무언가를 정말로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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