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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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산책할 겸 저수지에 갔다
저수지에 가면 항상 산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반사되는데
물이 꽝꽝 얼어서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았다.
앙상해진 나무가 본인의 모습이 보기 싫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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