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정시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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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윽건 들으라니깐
응 좆밥~ 이러고 70만원주고 과외듣는데
과외 내용이 정석+교육과정밖 이걸로 한달 70인데
거기부터 좀 흑운가 싶었는데
지금 일품 푸는데
어떡해야됨?
못하는애는 아닌데 너무 자기주장이 강함
기출풀라해도 1회독도 안함;;
목표는 현역 정시로 의대가기;;;
+좀 모순인데
물생 하다가 갑자기 며칠전에 생지로 바꿈
이건 맞는 선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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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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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ㅋㅋㅋ 고집세면 자기가 틀렸다는걸 깨닫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렇죠?ㅋㅋㅋㅋ
알아서 하겠죠
하 도와주고싶은데..
뒤통수 한 대 치삼
그럼 또 풀발할수도 ㅋㅋ
그런 고집가진애는 못바꿈 그냥 놔두삼
국어도 처음에 김동욱 들어~~ 2학기내내 그러다가 11월모고때 저 1나오고 걔 3나와서야 처음으로 듣게함 ㅋㅋㅋㅋ
기출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ㅇㅈㅇㅈ
냅두셈 한번 좆망해봐야 정신차림
잘되면 말고
의외로 잘될수도 ㅋㅋ 약간 저는 너무 정보를 모으는 스타일이고 걔는 너무 정보를 썡까는 스타일
기출을 굳이 지금 풀 필요도 없고 더러운 문제들 많이 푸는 거도 도움된다고 생각함
아니 근데 수분감 사놓고도 1회독도 안한건 좀?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애라서 저도 단정지을수가 없네요
잘되면 잘되는건데...저런타입은 잘하든 망하든 진짜 겪어봐야 될 가능성이 높음
ㅇㅇ 6평보고 결정될듯
뭐....그것도 본인 인생이니.
그렇죠?ㅋㅋㅋ
잘되면 금머갈 ㅇㅈ이자너
애가 머리는 ㄱㅊ은데 판단력이 개흑우임 배그만 해봐도 알수잇음 ㅋㅋㅋ
저도 그런케이스인데 남말 조또 안들어요 자기가 경험해야됨
사실 저도 목표에 대해서는 남말을 안듣긴해요 물론 세부적인 계획은 성공자의 충고를 잘 듣지만요
수능좆망하면 알아서 깨달을듯
근데 뭐 그렇다고 저도 수능을 잘볼자신은 없으니 아닥할게요
원래 자기주장이 강해야 어느정도 성공도 할 수 있는 거니까 냅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알아서 잘 하겠죠.
근데애가 너무 주위에서 하라는걸 다 안합니다 ㅋㅋㅋ 문법정리도 안하고 기출도 안하고 걍 아무것도 안함 ㅋㅋ
과외선생중에 사기꾼 참 많네요;;
저도 학원 정석+질문이엇는데 진짜 개호구엿음을 이제야 알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