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따뚜땡 [863038] · MS 2018 · 쪽지

2019-01-24 06:52:07
조회수 816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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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는 학원 다니면서 공부라도 좀 했는데,

작년에는 학원도 때려치고 수능 보기 전부터 쓰레기처럼 살았습니다.

집에서 쌀만 축내기 죄송스러워 사람처럼 살려고 합니다.


전공 공부와 수능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며칠 전부터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각 잡고... 이번에는 좀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사실 1월 31일까지는 오르비에 글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매일 눈팅하고 있는데 무슨 소용이 있나 싶더라구요.

그냥 하던 대로 하려고 합니다. 전보다는 줄일 것 같지만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럴 줄 알고 뭐 요란하게 오르비 접는다 어쩐다 하지는 않았는데 진짜 다시 해버렸네


이런 글 남기면 쪽팔려서라도 좀 덜 들어오지 않을까 싶긴 한데 시발 뭐 될 대로 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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