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수능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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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d-day가 하루 줄어듦에 따라 후달림이 느껴진다.
2. 이제는 입시 그만할 생각이었는데, 다시 공부 시작한 사람들 한 둘을 보면서 유혹 받는다.
3. N수 할 때 힘들었던 나날들이 어제있었던 거 같고, 생생하다.
4. 사람한테 말 걸기가 쉽지 않다.
5. 이제 과정은 필요 없고 '결과' 만 어떻게 해서든 얻고 싶다.
6. 그래서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 턱걸이로 뚫은 '난만한'님이 너무 부러워 미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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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엔 생각보다 위험한 사람들 많습니다. 얼굴 가릴거면 제대로 가리시고, 개인정보...
6번 뭔가요 ㅋㅋ 이글의 요지인가
어째 제 생각과 이리 같은가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