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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리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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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음주 중 5
수제 와인
고-----추
이거 좋은글.. 스크롤 내리기 귀찮아서 ㅈㅅㅈㅅ ㄱㅅㄱㅅ
보내드릴게
고(속)추 박고 가요!
오 ㄹㅇ ㅋㅋ
님 진지글은 언제나 무게가 있네요
중의적 표현
그렇죠.. 우리가 접하는 세계는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죠. 그걸 전체인듯이 알고 떠드는 사람이 많으니까 문제ㅇㅇ
항상 무엇인가를 크게 경험하면 한순간 전체인듯이 떠드는게 인간의 약점인거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발끈해서 실패
일단 고추
고추박았습니다
???
그보다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말라는 얘기에 가깝습니다.
??? 실패...
26하자
오르비 입사하셨나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도 요새는 인터넷 덕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런저런 루트가 늘어난 거 같기도 하고..
인터넷의 한계인지 아니면 절대적인 수, 비율의 문제인지..
세상은 너무나 넓습니다 그러나 그 세상을 보기에는 아직 너무 어립니다~ 과정이겠지요 ㅎㅎ
내공
이렇게나마 고속님을 만난 걸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듯
난 뭔가 하나고가 머싯더라. ...
진짜 인터넷의 특성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정보 많이 안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이건 정말 공감합니다
자기 말이 맞다, 이것만이 답이다, 되게 폭력적인(행위,위력의 폭력이 아닌, 생각의 제한의 관점에서) 말들이 정말 많아요
맞아용 세상은 엄청 다원화되어있는데 인터넷으로만 내가모르는 세상을 접하면 단편화된 생각을 할수밖에 없게되는듯
오개념(?)을 은연중에 접하고 그것이 뇌리에 박히고 살면 참 많은걸 놓칠 수도 쓸데 없는 허무감에 사로잡힐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그것때문에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ㅎ
그래서 요즘에 정신상담하면서 삶의 오개념을 제거해나가고 있네요 ㅜ 근데 참 정신도 습관인데 오개념을 알아도 제거하기가 극강으로 힘드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속하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과는 문과에 대해서 의학은 한의학에 대해서 ㅎㅎㅎ
인생이 길어요~~~
최고명문의대 커플에게서도 수학에 관심 없는예술가가 나오기도 하고 서울대 커플에게서도 공부 안잘하는 아이가 나오기도 해요
당신의 자녀가 장차 문과라고 명문대를 안다닌다고 의대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무시 당해도 괜찮으신가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상 나이 오십 먹은 학부형이었습니다
설교해서 죄송합니다;;;
글 내용은 그 말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라고 하셨잖아요 글부터 제대로 읽고 끼어드세요
‘그리고’를 넣으면 글 내용이 다른 내용이 되는건가요..?
'맞아요.하고 바로 위의 글을 쓰셨으면' 답글 작성자님이 지적하신게 옳은 것이었을텐데, '맞아요 하고 그리고를 쓰신 뒤에' 위의 글을 쓰셨잖아요 지금 본문을 읽으며 떠올랐거나 본문과 별개로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말씀하시는거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위에서 하셨던 지적이 저 학부형님의 댓글을 제대로 안읽고 쓴 부적절한 것이죠.
글을 제대로 안읽고 쓴건 아니구요,.. wq님의 말씀에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쌩뚱맞다 느껴져서 달은 댓글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조금만 더 부드럽게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뜬금없이 글부터 제대로 읽고 끼어들으라 하시니 조금 당황했네요..;;ㅎㅎ
어조가 공격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더불어 찬찬튼튼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본의아니게 분쟁을 일으켰네요.. 댓글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왜 2 차 곧 올리신다고 하시곤 안올리셔요?
2차는 아마 수능갤러리에 올리셨을겁니다..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어떤 일이던 많이 해보고
여러 곳을 여행해보고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게 좋은게 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나오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인거같아요
눈새지만... 용인외고 아니고 외대부고임다...
외람된 얘기지만.. 대원외고나 용인외고 나와서 어찌어찌해서 인서울 최하위권 대학 다니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어떠할까요.. 세번째 도전 후 더 이상은 가능성이 없어보여 포기하려고 하는데 사회적 시선이 너무 두렵네요... 사실 포기도 못하겠는데 한 번 더 할 용기도 없고..
다 지말이 맞다고 우기니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