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재수한다고 말을 못했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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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강을 몰래 끊긴했는데 어떻게 허락을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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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하면 피폐해지는것 같고 내 인간관계가 너무 드러나는것같아서 안하고싶은디ㅠㅠ 다들하나요?ㅠㅠㅠ
전 카페에서 담담하고 진지하게 말씀드려서 설득받았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순간들 많을텐데 연습하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카페까지 가서 말씀하셨어요? 대단하세요.
넹 집에선 분위기가 안나서욥
신뢰를 드리려면 무작정 잘 해내겠다는 말보단 본인의 실패원인과 그에대한 피드백,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드려야해요.시간상 이번주내로 쇼부 보시구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말하셔야해요
진지하게 말하세요
최대한 빨리
님 집안이 엄청 가난한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설득됩니다.
그치만 계속 미루다가 들키면 GG
일단 진지하게 말씀드리거나 말로 못하겠으면 편지써서 구체적인 계획 보여드리셈 그리고 허락 안해주시면 수능공부 열심히하는모습 보여드리세요
겉으로는 반대하셔도 결국 부모님은 허락해주십니다 다만 달라질거같은 모습 확신 등을 원하시는거에요
진지하게 얘기드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