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취소문자 날려도 상처 안받겠죠?? 저 안미워하겟죠?

지금보내지말고 내일아침에 보내세요

전화는 예의입니다

지금은 에바에요..

그리고 전화하세요

근데 입소문 잘못나면 ... 과외 구하기 힘들어 지실텐데

근데 너무 요구조건이많아요..

과외 학생네 집에서 하는것도 힘들어서
저희집에서 하기를 원하구요

수학을 하면서
다른과목까지 전체적으로 봐줬으면 한다고도 하고..(추가시간을 말하는건아닌거같고
다른과목도 요구해요)

1시간 반으로 하는게 낫겠다니까 페이를 17 주겠다네요..

제가 소심해서
거절을 잘못했었다가 생각해보니 이건아니다 !!싶어서 ..

그냥 솔직히 얘기하세요. 괜히 둘러됬다가.....소문 잘못 날수 있어요.

가격좀 올려달라고.... 알아보니까 너무 싸게 받는거 같다고...

그래도 1시간반 17만원에서 올려봤자 얼마나 더 올리겠어요..
솔직히 아닌거같지않아요?ㅜㅜ

더이상 순진하게 호갱님으로 살고싶지않아요

솔직히 너무 싼건 사실인데 이미 계약을 한상태로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가

아줌마들 입소문에 잘못 나실수도 있어요.

솔직하게 얘기하신는게 가장 나으실거 같은데;;

안올려준다면 죄송하지만, 못하겠다고 하시고요.

물론 변명이 정말 좋은 변명거리가 있다면 좋겠지만요.

아직 정확히하기루한것도 아니에요
주 몇회, 페이도 그냥 지금 서로 의견만 조금씩 내비쳤을뿐이구요
그냥 내일 자세히 더 말해보자 하더라구요
더 괜히 휘둘리기전에
단호하게 거절하려구요
1:30 에 17 제시하는거봐서는
어차피 올리기힘들거같애요..

입소문이고 뭐고 그냥 안할래요
기분상함!!

암튼 at least 전화는 하세요

아직 전화두한번안해본사인데
문자로 세통씩한사이..
그냥 전화안하려구요

생각해보니 제 생각은 쥐뿔도안해주고 단호하게 말하는것도 그렇고 기분이나쁨..

그냥 문자로

생각해봤는데 조건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부담스럽다고 죄송하지만 못할거같네요

좋은선생님 구하세요 라고 했어요

나도 매너 안지키고 나쁘게살아야겠음!

굿잡~ 잘하셨어요

걍 쎄게 나가면 입소문 안나요.
어리버리하게 나가면 그냥 개객기 되는거고

과외는 무조건 쎄게 나가야 해요

정말 쎄게 나갔다가 ㅂ ㅅ 된 케이스 있습니다.

과외하고 싶어하는 학생의 부모님이 별로인것을 알기에 과외하기 싫어서 과외비를 무진장 쎄게 불렀더니 ,,,,,,,,,

제가 일하던 학원원장한테 꼬발리더라고요 ... 저 싸가지 없다고 ,,, 과외비도 개념없다고,,,,,,

그 어머니는 초등학교 선생님 ,,, 하 ㅜ,,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 다음부터 선생님 자제 과외는 웬만하면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