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 쪽지

2019-01-19 22:45:16
조회수 4,257

팀 [필연] 시작합니다. 일반청의미 X 국어1타신승범 (흙수저 X 금수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890823

누구라도


정답으로 가는 올바른 길



대치동 금수저 X 두유공신 흙수저


대치동 금수저 : ㅅㅅㅂ


한명은 대치동에서 초등학교때부터 살았습니다. 

대치동에서 수 많은 학원을 다녔고, 특목고를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고등부 생물올림피아드 최종 30인까지 갔었습니다.

과고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었기에 중학생때부터 의대입시를 준비했었고, 그 결과 강남 모 고등학교에서 전교 5등안으로 졸업했습니다. 

고 2때 재수학원에서 친 모의수능에서 언수외에서 실수로 하나 틀렸었지만, 그 후 기출분석을 게을리한 나머지 수능에서는 엄청 망했습니다. 


현재 2호선 라인의 의대 중 하나에 재학중이며, 

이전에 대치동 비판 글을 써서 ㅇㅇㅇ한테 올려달라고 부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치동 비판 - 대치동은 확실한 교육의 무덤입니다.- https://orbi.kr/00012751256

대치동 비판 2 - 불필요한 경쟁과 교육을 야기하는 대치동의 학원들-https://orbi.kr/00012815253/


현재 국어과외 6년차이며 인지과학 기반 독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목적에 따른 효율적인 사교육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능력의 향상이 아닌 경쟁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대치동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두유공신 흙수저 : ㅇㅇㅇ


한명은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게임중독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적도 있습니다.

그 합의금을 집 사정때문에 본인의 교육비로도 쓰지 못했습니다.


집은 가난했고, 학원과 인강, 과외를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흙수저입니다.


가난했기에 별다른 취미활동은 없었습니다. 워크래프트, LOL, 아니면 독서

한시간에 500원 하는 피시방 아니면 도서관, 아니면 한대 있는 낡은 집컴퓨터로 워크래프트..

이렇게 살다가 고3때 꿈을 찾게 되며, 두유 4팩으로 두끼 때우며 15시간 공부를 몇달동안 하다가 망합니다.


삼반수 때, 기본으로 돌아가는 공부법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게 되며, 현재 치과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이전에 지인을 통해 ㅅㅅㅂ을 알게되었으며, ㅅㅂ의 대치동 비판글을 대신 올렸습니다.

(욕도 오지게 많이 먹.. 긴했는데 ㅋㅋㅋㅋ.. ㅅㅂ아 보고있니.)


(지금은 얘가 올렸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대치동 https://orbi.kr/00020890786)


현재 수학선생과 공신 멘토 5년차입니다. 여러가지 부가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사람은, 공부에 돈과 재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려합니다.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서 노력하는 것이 공부의 기본이라는 말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대치동 금수저와 흙수저의 공통점


실력 향상을 위한 공부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겨운 말이겠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셔야합니다.


그곳에서부터 실력을 쌓으시고, 문제풀이에서 필연적으로 정답에 도달해야해요.


왜 시험장에서 이 풀이를 떠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존재하고 그걸 필연이라 합니다.


그리고 필연적인 길은 반드시 존재해요!


팀 [필연]의 목적.


저희는 필연적인 공부의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을 위해, 대치동 금수저 ㅅㅅㅂ은 독해(국어/영어) 칼럼, 흙수저 ㅇㅇㅇ은 수학 칼럼을 올리며,


온 오프라인으로 특강을 비롯한 여러가지의 활동을 하려합니다.



이것을 통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공부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고 싶습니다.


나아가서, 학생들의 학습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적어주세요!


좋아요 &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