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추합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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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비점공자가 많아서 놀랍기도 하지만... 그래도 20명정도는 예측을 한 값이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예측된 20명에서 서울대를 지원한 (즉 2과목을 선택한) 사람은 6명선입니다. (점공예측을 거의 보름간 한거라서 가짜로 서울대를 택하지 않았을거라고 보이지는 않아보임) 그러면 점공안한 12명이 모두 서울대-연대 조합이라고 해도 (사실 이건 말이 안되지만) 추합은 18번이 한계입니다. 그러면 현재 예비번호 18을 기록한 725.49이 컷이 될 텐데... 724대의 점수가 나올지 정말 의문입니다. 사실 예비 24가 725.01이라서 724가 되려면 추합률이 80%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합격 샘플에서는 그 만큼이 보일 수가 없어서요. 물론 예비번호를 받으신 분께도 희망이 많이 보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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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제 말은 연의 추합이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잡아야 18번(이 것도 빠진 점공자가 모두 서울대-연대 조합이고 서울대 붙을 411점을 넘는 거라는 가정)이고 이러면 실제 컷은 725가 훨씬 넘는다는 거죠.
거기 점공에도 허위표본있음..
1차 추가합격자 중에서 설의 붙을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올해는잘모르겟는데 항상 몇명씩 빠지는듯!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정황을 보면 영어가 핵심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즉 점공을 안한 샘플 중 영어2,3등급자인 사람들이 서울대-연대아닌 메이저의대 를 지원한 샘플이 있을 거라고 보이고요. (성대는 아닙니다. 성대는 합격자 모두 점공 들어와 히든이 없어요. 울의,고의,카의는 발표가 안났으니 모름) 이 샘플은 대략 최대 5명선이 아닐까 싶네요. 이 정도 숫자면 서울대의 합격자의 나군 샘플 숫자가 어렴풋이 맞습니다.
솔직히 고속님 컷 너무 낮은거 같았어요
여러모로 서울대컷이 중요해지겠네요
까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름
제대로 터진듯
휴... 경희의 논란을 보면... 아니 연의 최초합에서 점공으로만 경희의를 가군에 지원한 사람이 8명입니다.(당연히 경희의 최초합) 어떻게 연의추합이 30명이 발생하나요? 연대최초합 포기하고 경희의로 간다는 말인건지... 의대를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말이 안되는 상상적인 글을 쓰는 듯 하네요.
올해 연의 정시 추합 20대 극후반~30대 극초반 사이의 예비번호를 받았습니다
냉정하게 합격 확률 몇 퍼센트로 보시나요
8명의 경희대 가군 지원만 본다면 어려워보입니다
룰루비님 경희의 추합 몇명까지 보시나요? 70번까지는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