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벨 · 652937 · 19/01/19 00:13 · MS 2016

    예서이야긴줄..

  • 단예 · 753985 · 19/01/19 00:13 · MS 2017

    저도ㅋㅋㅋ

  • qz3yIBTSRfhjMG · 757344 · 19/01/19 00:13 · MS 2017

    수시가 참 잔인한 것 같아요 정시도 똑같지만..

  • Jhh · 844964 · 19/01/19 00:16 · MS 2018

    탈락이라는 글자를 연달아서 6번보니까 진짜 정신나갈뻔했어요. 심지어 2~3주마다 발표나니 조금 회복됐다싶으면 다시 멘탈 갈리고..

  • qz3yIBTSRfhjMG · 757344 · 19/01/19 00:18 · MS 2017

    저는 3년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내신을 결국 못 따서 학종은 하나밖에 못 쓰고 5개는 기대안한 논술이라 6광탈에도 그렇게 충격을 받진 않았지만 그래도 들인 시간과 돈이 있으니 기분 참 더러웠는데 .... 의미없게 들릴 지 몰라도 노력해온 시간이 그래도 언젠간 좋은 밑거름이 될거에요 ㅜㅜ 수고하셨어요 3년간

  • Jhh · 844964 · 19/01/19 00:26 · MS 2018

    감사합니다.. 그래도 공대로 가면 결국 배웠던 것들을 다시 쓸일은 생기겠죠.. ㅎㅎ,, 1년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qz3yIBTSRfhjMG · 757344 · 19/01/19 00:27 · MS 2017

    그럼요 밑댓처럼 님은 성실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 inaAl · 843139 · 19/01/19 00:18 · MS 2018

    고등학교 3년동안 이렇게 열심히 하셨으니까 분명 나중에라도 그 경험이 더 소중하게 쓰일 수 있을 거예요 3년 내내 성실하게 생활한 게 지금 당장은 보답받지 못했지만 결국 그 성실함이 쌓여서 나중에 그 열심히 안 한 친구들보다 더 행복하게 멋진 삶을 살 수 있으실 거구요 결과에 상관없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Jhh · 844964 · 19/01/19 00:24 · MS 2018

    사실 그동안 누군가가 내가 열심히 했다는것만이라도 알아줬으면 했어요.. 사람들은 전부다 결과만보고 말했으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이렇게 위로해준건 처음이었어요. 수시는 아니지만 다시 1년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inaAl · 843139 · 19/01/19 00:30 · MS 2018

    네 글만 봐도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던 게 느껴지는데 같이 학교 다닌 친구들, 선생님분들도 분명히 작성자님을 성실하고 훌륭한 학생이라고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하지 못한 일을 이미 해내신 거니까 앞으로 더 잘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푹 쉬세요 ㅠㅠ

  • 컬처쇼크 · 726580 · 19/01/19 00:26 · MS 2017

    학종이란 제도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음 진짜,,,앞으로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랄께요

  • Jhh · 844964 · 19/01/19 00:27 · MS 2018

    감사합니다.. 왜 떨어졌는지 아무도 모르는 제도는 정말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경북대는 그런부분에서 할말이 정말 많지만.. 말하면 안될거같아요

  • 구로구로 · 699683 · 19/01/19 01:54 · MS 2016

    힘내시라는 말 말고는...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