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공대 너무 저평가당하는듯

그런데 공대생들이 문과 복전을 하나요?

단순 복전을 안하더라도 문과수업을 들어보고 싶을수도 있으니까오

취직생각하는 평범한학부생입장에선 서>성같아요 뭐 자기가 전문연구원이 꿈이고 하고싶은 연구가 성대에만있는거면 모를까

추가하자면 기술고시 변리사 등 아웃풋 너무 딸림.

적어도 전화기컴 등의 알짜과는 다있고
과수가 적은거지 과정원은 과마다 100명정도로 적지않아요
그리고 취직은 전화기가 잘되는것도 사실이고
신소재,도시공같은 마이너과가 적성에맞으면 성대가는게 맞는거고요
근데 보통 전화기 선호하죠

제 댓글 2번이랑 변리사, 기술고시 아웃풋이 한,성에 비해 많이 딸리잖아요ㅜㅠ 그리고 신소재는 메이져공대죠 적어도 마이너는 아님

이건 서강대 학생 숫자와 관련이 있어 딸린다고 볼 수 없어요 학생 숫자가 월등하게 차이 나는데 같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고 포공도 이런 아웃풋은 연고에 한참 못 미치죠. 전문연구원의 경우 둘 중 어디를 가도 상관이 없죠 진학을 해야 하니 특히 전문 연구원을 하려면 유학이나 서카포 등 진학을 해야 하는 것이 좋고요

한양대 문과가 스카이 서성한 중 가장 인원 수가 적은데도 행시 아웃풋은 스카이 다음이죠. 합격률이 아닌 아웃풋을 볼 때는 인원 수 굳이 거려 안해도 될 거 같아요.

행시의 경우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에서도 상당 나옵니다 이과의 경우도 고시봐요 이과에서 고시나 cpa등 각종 자격증 시험 봐요 그리고 인원 숫자 영향을 주는 것 맞습니다 당장 문과 인원의 경우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면 그것로도 영향을 줘요 그리고 문과에서 고시 학과가 있느냐 차이도 큽니다 전에 서연고서성한 문과 인원 비교의 경우 서강과 한양대 문과 인원 비교 들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글 봤습니다 서강과 한양 거의 같았을 겁니다

취직 생각하면 유의미한건 4밖에 없는거같은데

취직말고 4년간 대학생활도 무시못하죠 인생의 한번밖에없는 시기인데

네 근데 취직관련해선 4번밖에 없어도 저게 큰요소긴하죠
누군가는 기계쪽에서 일하고싶은데 생명쪽 갈수밖에 없는거고 인생이 달라질수도있는거잖아요

저도 취업면하고 대학라이프즐길거면 서강이낫다고봄 ㅋㅋㅋ

70년대80년대만해도 서강이 높았던지라 어른상대로 인식도좋고

캠퍼스라이프상관없고 수원이랑 더 가깝고 공학쪽으로 깊게공부할꺼면 성대도 괜찮은거같은데 서강이 밀리는진 진짜모르겠어요

인원수가 딸린다는 단점이있긴하죠..

문과의 경우는 현재도 서강이 더 높고 좋은데.. 이과의 경우는 자과는 아직 괜찮은 것 같은데 공대의 경우가 문제인데 최근 3-4년 사이에 서강대 공대 인지도가 딱히..

돈을 너무 안쓰는 느낌이라

1번부터 3번까지는 대학생활관련한거니까요 4년간 대학생활도 무시못할 인생의좋은 경험이니.

어차피 취직이야 서나 성이나 그게그거고

10년전만해도 공대 정시입결은한서성이었는데
언제부터 한성이랑 아예 같은급으로 안놓는거보고 후려치기 심하다생각했네요

다들 같은 라인으로 보는데 그게 아니면 심하게 후려치기 하는 것은 맞죠.

글쎄요 취업은 별차이 없다는데는 동의하는데 저것만으로 대학생활이 서강이 낫다 할 수 있나요

신촌 vs 율전 하면 신촌이낫죠

대학생활이 단순히 대학가로 결정되는건 아닌데...

단순하진않지만 제친구가 성대다니는데 서강을 추천해주더라구요 멀다구...ㅋㄱㅋㅋㄱㅋㄱㅋㅋ

그친구는 반수해서 설대가네요

크- 취한다 한뽕

오히려 입학때 과가 안정해진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경험도없는 막 성인된 사람들이 그냥 입시로 과 고르는것 보단 대학에서 배우고 경험하면서 자기한테 더 맞는과 골라갈 수 있는거 아닌가?

학점망하면 성대에서 원해도 못갑니다 화공 기계공은

성대공대 친구 피셜인데 학점때문에 치열하고 그렇지 않다네요..망하는게 막 1점대 아닌이상 웬만해선 원하는 곳(전화기) 간답니다.

제친구 2점대후반인데 기계못갈거같다구 설대로탈출하던데요 ㅋㅋ

아 그런가요?..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친구가 무난하다고 해서ㅜㅠ 그치만 서강대는 공대 과가 너무 적고, 변리사 기술고시 등의 아웃풋이 딸리는 게 아쉬운 거 같아요.

기시하고 변리사는 애초에 인원수가 적으니까요

재단이 돈좀 풀어줬으면좋겠네요

2.대는 그냥 진짜 생각없이 논거죠. 다른학교였어도 이미 학점 말아먹은거에요. 성대 딱 절반만해도 기계,화공. 절반밑 100등만해도 신소재가는데 그친구는 700몇십명중 하위200등안에드는 성적을 가졌나보네요. 남들다힘들다하는데 놀아서 1학기 망하고 2학기때유의미한 학점 못맞아서 커버못친거에요.

2.97인가 그랬어요 ㅋㅋㅋ

여튼 저위에 1점대로 아무데나가는건아니잖아요?

앗 윗댓글을 못봤네요 ㅈㅅㅈㅅ 네 1.대면 굳이 지원안해도 됩니다. ㅋㅋㄱㅋㅋㅋㄱ

그 반대로 자기는 기계고싶은데 학점때문에 미달나는과가서 4년동안 인생허비할수도 있는거죠

시장의 원리에 따라서 결정되는거는 공감하지만
카이스트처럼 자유선택이 아닌건 장점이지 단점인것 같네요

공대 의대 약대 모두

메이저로 괄목성장한 성균관대 ~~~

취업만생각하면 성대가 더 좋지않나요?삼성 재단이고

대학 기업 국가가 발전할려면 원대한 목표와 끊임없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이공계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한 분야라 성과물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가 필수적이라 성대 공대가 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에는 적합합니다.

중대생이지만 공대는 한성>서 이고 자연대는 한>서>성

공대는 한성서가 맞죠... 자연대는 서강이 강하긴하지만 공대는 비교불가 성균 아닌가요..
서강은 투자가 부족한 느낌..

자꾸 투자를 언급하는데.. 일반 졸업생 취직이랑 공대투자랑 무슨상관이죠?

단순취직만 생각하면 서강대가 낫다라..ㅋㅋ 그것도 공대가?... 오르비는 이렇게 객관적인 근거도 제시안하고 무작정 주장하는 서강훌들에게 너무나도 관대한듯?ㅎㅎ

그리고 공대생이 학부때 문과 복전할일이 얼마나 있다고..ㅎㅎ 너무 애교심이 넘치셔서 무리수 두시네ㅋㅋ

단순 취직에 성대 공대랑 서강 공대 중 어디가 낫다란 게 있을리가.. 둘 다 착실히 살면 대기업 잘 감

네~다 필요없고 열심히 하는애가 취직합니다~

취업만 따지면 중대나 서강대나 거기서 거기일건데 중대=서강 이거는 아니잖아요? 이런식이면 저도 중대가 서강대보다 낫다는 식으로 글 쓸수 있을듯

근데 서강공 성균공 같은 라인이니 그런 것 아닐까요? 특히 여기는 서울이냐 아니냐가 있어 취존 영역이기도 하고요

자과는 서한성이라고 봐요

서강 공대는 사회적 인식이 한양이나 성균보다 더 떨어지는 건 사실....

성대는 삼전 근처에 있다고 해도 이득보는데가 반도체뿐이긴 하죠..
다만 서강대는 인원이 작고, 재단이 재단인지라 망할 일은 없지만 치고 올라갈 일도 없고 성대의 위치가 착각을 불러일으켜 비교적 인식이 개판이 될 수 밖에 없어서..

사회적 인식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이득을 보는게 반도체뿐이라.,.. 전전, 화공, 신소재에서 많이가요

네! 많이가는건 재학생들이 노력하는 명문대이기에 당연하죠!
그런데 재단이 삼성이라 삼성전자 입사와 관련해 특혜를 받는 곳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뿐이라네요

그리고 서강대, 성대 공대 비교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봐요!
본인의 능력이 출중하다면 입결이 낮은 다른 학교에서도 잘 가는게 공대이기 때문에..!

전 성대공학 서강 전자 고민하다 서강전자 썼어요 ㅋㅋㅋ 취업은 뭐 둘다 열심히하면 되는거니까 서울이 낫죠

위치따져서 머함
지방 카포안가고 서강에서 신촌라이프 ㅋ
인원이 적으면 비슷한 실력의 입학자가 적을수 밖에 없고 당연히 동문파워 밀리고 아웃풋 밀리고 단점이 될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