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24일차 3000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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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도 수고했당..
오늘 00시에 세븐틴 뮤비 티저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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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도 님보고 다시 줄넘기 시작해야겠어요 예전에 오직 줄넘기로만 20키로 뺐는데...ㅜ 응원합니당!!
우와 20키로 대단하시다

오늘도 열심히하시네요ㅋㅋ 백수라서..ㅎㅎ 감사합니당

꾸준히 하시는 모습 멋져요!!~ 응원합니다!고마워요~

줄넘기 콩콩콩콩콩~
기대만땅!!
14화
: 복숭아 꽃은ㅡ
무릉도원에서 피는 꽃이야.
냇가를 따라 복사꽃 잎이 흘러 내려가면,
어부가 그걸 보고 숨겨진 무릉도원을 찾아내게 돼.
중간에 놓쳤다고 생각했는데ㅡ
덕분에 찾았어.
16화:
도련님... 저는 겁이 나요. 무섭고 두려워요.
지금... 도련님께. 피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아가씨ㅡ
저는 백정이에요.
피 냄새가 나는 게 당연해요.
지금 우린 아무 일도 없어요. 괜찮아요.
17화:
수려한 문장보다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뜻입니다.
수려한 문장과 깊은 뜻보다도 중요한 건
저를 위해 시를 외워 달려오시는 도련님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럼...그들을 다 죽이고 나면.
그러면 우린 정말 행복해지나요.
우리가 모든 것으로부터 완벽하게 도망친 게 되는 건가요?
정말 우릴 쫓고 있는 게 저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죄책감보다 빨리 도망칠 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