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부턴 머리가 좋다고 하긴 힘든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822003
현역 수능은 실수였다고 포장은 해봤는데
재수까지 했는데 수능 망친건 확실히 머리가 평균이나 그 이하라고 인정을 해야할거 같음
아마 다른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하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남에 있는곳 면접잡힘 번화가 술집 알바 많이해봐서 왠만큼 바쁜건 도가 텄는데...
-
??
-
그때 썬데이 메이플 보상 역대급이라 그냥 안가겠다고 했는데 이뒤로 결국 다시는 둘이서 볼일이 없었음
-
강기원t보니까 한 6월까지 스1하고 그이후로 스2+서바로 수업하시는거 같던데...
-
개어렵네.. 샌즈 5번정도 깼는데도 얜 ㅈㄴ어지러움 탄막을 왜 저따구로 ㅋㅋ
-
아이디는 안알랴줌
-
꼬와? 그럼 다리를 떨지 말던가!
-
이게 그 테일러급수인가 그 내용인랑 똑같은거에요? 평소에 이렇게 풀어왓는데 정석으로...
-
ㅈㄱㄴ
-
고1 때 영어 과외선생님의 말씀. 1년반 뒤 평가원 6모를 개처망하고 이 말이...
-
수학문제 난 되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능아처럼 풀엇다 생각했는데 쌤 풀이 보니까 더 간단하네….
-
기출변형인걸로 아는데 어려운3점 쉬운4점 중간4점 고난도4점 킬러4점 이중 어느...
-
조언 해주실분 쪽지좀 주세요 ㅠㅠ 3모 4등급 노베입니다
-
@th05_study_file 다시 공스타 활동을 해야겠다... 담주부터 할건데...
-
수능은 별로 잘 못 봤는데 변호사 시험은 극상위권인 사람을 보면... 사람마다...
-
기출 다시 회독할까요 아니면 16모고나 추론형 모고를 풀까요
-
근데 34뜰거같네
-
하지만 난 모든 것이어야 한다. -카를 마르크스, 헤겔 법철학 비판에서.
-
갔다가 폭망하면 멘탈 털릴거같음 ㅋㅋ
-
4투스 국어 1
4투스 국어가 1컷 94,95일 정도로 쉬웠음? 수능이였으면 컷 몇일 거 같음
-
지인이 작년에 안 푼 거 1,2,3,5,6,7,10,11회차 받았는데 등급컷 알 수...
-
정시 내신반영 어쩌고 하는데 제발 누가 확실하게 잡아주면 좋겠다
-
심심해요.. 아무거나 질문 해줘요 ㅠ
-
3번이 답이라는데 왜지 점유자가 증명하면 소유자가 불법행위책임을 지지않믄다? 이게...
-
하루4-7번씩 했..
-
전 변기막힐때
-
어느게 ㅈ같음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1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
SKY 제외
-
"의왕캠은 어쩌라고…" 충북대·교통대 통합 교명 논란 가열 1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지역 거점대학 충북대와의 흡수 통합 가능성이 큰...
-
07인데 08이랑 일반고 같이다님 근데 학군지사는것도있고 다시해도 수시랑은 안맞음...
-
‘붉은 행성’ 화성에서 ‘거미 떼’ 관측? [여기는 화성] 2
화성의 남극 지역에서 마치 거미처럼 보이는 작고 어두운 패턴을 띈 지형이 관측됐다....
-
확통 실전개념 0
3모 28 29 30틀
-
깊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려니 너무 힘들다... 그냥 뇌 빼고 행복하게 살기로 한다....
-
소신발언) 솔직히 본인전공 어른들앞 한정으로 가성비 좋은거같음 13
집안에 (특히 친가 쪽) 한의대, 스카이 등등 ㄷㄷ한 학벌 지니신 분들 많은데 그...
-
안녕하세유 현역 정시파이터 입니다 최근 의욕이 너무 떨어지다 못해 그냥 고갈되어서...
-
‘총선 0석’ 녹색정의당, 2개월 만에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1
4·10 총선용 선거연합정당이었던 녹색정의당이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
오늘의 계획 2
1.50분동안 기출 고전시가 문제를 푼다 2.50분동안 기출 사회 독서 지문을 푼다...
-
작년 반수사유 1
학교 분위기가 안좋아서 이게.. 그래도 좋은 지거국이니까 학교 수준 문제 같은거는...
-
이런걸로 메일 해도 되나요 근데 아이쨩 너무 받고싶었어
-
제임스 캐머런 감독 “AI가 날 대체할 수 있어…배우는 대체 못 해” 2
할리우드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인공지능(AI)은 언젠가 자신을 대체할 수 있을...
-
당구 vs 볼링 3
솔직히 당구 포켓볼이 오조오억배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
온통 수학으로 도배되어있던데요?
-
@@@덕토@@@ 2
1등 몰빵에 10000포 얹어드림 8시까지 ㄱㄱ
-
실모 88-100 왔다갔다함 드릴은 작년에 킬캠 다 풀어서 빼고 추천좀요,,
-
노래 뺏을까? ㅋㅋㅎㅋㅎㅋ
-
슈반세포 핵은 고려 안 하는 건가...?
-
29일에 뜬다던데
ㅇㅈ
근데인정하기싫딘
린정합니다.. 그치만.. 그치만...! 삼수포텐은 터진다구욧..
모든 삼수가 수능을 망해서 하진 않는데...!ㅠ
원서영역도 잇고..ㅎㅎ
마음이 아프네요ㅠ!
ㅈㅅ! ㅎㅎ
시립대걸고 삼수하시나요?
현역 때 안걸고 했다가 재수때 조짐ㅋㅋㅋㅋ ㅠㅠㅠ
국어 시발....
시립대 합격하신거 아녜요???
등록은 안했어요
이번에 걸고 삼수예정이신가요
라고 현역 고대가 말해따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제 생각도 대충 비슷한 것 같긴 합니다.
아 ㅋㅋ 맥이시네
빡머갈이라 ㅈㅅ ㅠㅠㅠ
ㅆㅂㅠㅠ
사두댕은 돌고래랑 친구임
아니예요ㅠ 진짜 그냥 자기 속도가 다른 거 같아요ㅠㅠ 자기 속도에 맞춰서 살면 되요 정말 멀쩡히 컴공 다니시다가 음대 가시는 분도 봤어요ㅠ
머리랑은 다름. 왜냐면 내 고딩 동창중에 아이큐 150짜리 있는데 지잡다님. 결론은 적당한 머리 + 자기 의지 + 적당한 공부환경 + 공부방법 깨닫기 이게 수능 성공의 길인 듯
뼈때리시네
아들 재수해서 여기 들어오는 학부형인대요 오십 평생 살아보니 모든 일의 마지막엔 운도 필요해요 운이 좀 모자르면 노력을 많이 해도 원하는대로 안되곤하더라구요 근데 인생이 생각보다 길어요 지금 이십대 초반엔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장 가지면 인생이 탄탄대로일 거 같겠지만 살다보면 인생에 복병이 많아요 평생 운이 좋기만한 사람은 드물어요 백세 사는데 삼수 별 거 아니구요 또 재수 삼수를 해서 원하는 대학을 못간다하더라도 인생이 끝난 거 아녜요 다 그 다음부터 자기 하기 나름예요 그리고 참 똑똑한대도 운이 좀 안좋았다 싶은 경우 자식이 운좋게 대학 가는 거도 많이 봤어요;;; 지금 실감 안나겠지만 ㅎㅎㅎ
인생이 길어요~~~ 화이팅♡♡♡
지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변화의 문제임
재수까지는 별 변화가 없다가 삼수에서 그 이전과는 다르게 많이 변화했었죠
공부방법이나 생활면에서요
원서영역..최상위층에겐 이게 큼
단지 합격하기 위해서라면 문제없지만..최상위층 애들은 단지 합격하기 위해서만 과를 선택하지 않음
ㅈㅅ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