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답지보는 애들이 다 1등급맞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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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강듣고 개념이나 4점문제 진도빼고 문제고치고 이런거 다 스스로하는데
정 모르면 굳이 몇시간 몇일 안새고 답지 살짝씩 힌트만얻는애들이 고딩 현역때 모고 내신 다 1등급맞더라구여
오히려 같은반에 답지안보겠다는애 2등급맞다가 수능날 4등급맞음
그게나임 하하핳
생각해보면 그러면 수학선생님, 수학 인강, 해설지의 존재를 부정하게되는 말이라는걸 깨닫고 해설도듣고 푸는건 그뒤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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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인듯 저도 답지 죽어도 안보면서 공부했었는데
근데 그냥 이제는 거르고 풀고ㅜㅜ
거르고 푼다는게 어떤의미에용?
거르고 풀면 안되는데 제 마음에 안들면 거르고 그랬었네요ㅜㅜ
아니에요.
성공했음됬죠.
근데 보통 어떤걸거르셨어용?
전이해안되거나
발상적일때 걸렀네용
네 저도 딱 위의 두가지나 계산 너무 많은 문제 등 이었던 것 같아요
진리의 케바케
어려운문제풀땐 최소한 방향이라도 알아야되니 답지보는것도 필요한듯
ㄹㅇ 아무생각도 안나는데
계속 붙잡고 있을수는 없는노릇
오르비언들은 빠른정답만볼듯
그놈들은 답지 살짝만보면 바로 푸는법을 깨닳아버리는 금대가리이기때문...
승제찡이 제일 싫어하는 .....(읍읍)
정승제님은 해설만 보고넘어가는거 극혐이라고한거고
2등급까지는 해설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