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EBS를 많이 안보는게 나았다구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79874
?????????????
그럴리가?????????
전 음 전체 학원에서 해주는거(쭈말반ㅋ) 합쳐서
한 7~8번쯤 본 듯
영어 다 풀고 30분이 남았어요
도움 안되셨나요??
저는 외국어때 긴장이 너무 많이 되서
걱정 많이 했는데
EBS에서 나온건 진짜 한 20초안에 다 푼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용도 쓰레기에 표현방식만 난해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소비임 물론 책사준다서 고른개 저거지먼..
-
1학년 생기부가 쓰레기네 내신 aa 받고 정시로 갈 생각 해야겠음
-
ㄷㄷ
-
얼버기 8
왜 벌써 깬걸까
-
왜그렇짚
-
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
엿됏네 자러감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
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
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
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
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82872 1
ㅋㅋ
-
The left part and the right part In my left...
-
천외천 10
천외천외천 천외천외천외천 끝이 없다..
-
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
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
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
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
백점을 받고 싶구나
-
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
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
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
레드 ㅇㅈ 3
후첨 스프부터 매운데.. 비교 해봐야겠네
-
이게 내 목표....
-
요즘은 뭔가 2
부담감과 자신감이 공존하네 막상 하면 잘할거같은데 고3이라는 부담감은 있고..
-
요즘 객관식에서 8
답 냄새 나는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걍 찍고 넘겨버림지금까진 안 틀리긴 햇는데,...
-
미적백 영어1 받으면됨 내가해봄ㅇㅇ
-
에후 3
엄마가 할때마다 싫어했던 말을 생각해보니까 내가 친구한테 해버렸어……진짜 너무싫다...
-
대학 자퇴등록금 1
이전 학교에 저번주에 자퇴할때 깜박하고 등록금 대해선 안물어봤는데 오늘 다시...
-
수면실패 4
그냥 지금부터하루를시작할까
-
블랙 ㅇㅈ 5
열라면에게 따이고 만든 농심의 필살기
-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당.. 언매 확통 사탐2개라고 할 때 백분위로 확통 96 영어 1...
-
맞죠??
-
내가 수능 수학/국어 이것도 못푸는데 무슨 로스쿨이야 무슨 회계사야 무슨 고시야...
-
하지만 참자 참아야함
-
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
놀이터에서 불 불었던 생일 케이크
-
노래, 선수들, 한국 성적, 이야깃거리 다 맘에듬
-
수1도 좀 하자.수1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 요즘
-
좋은 아침이에요 2
ebs에서 나온 거 도움 많이 받음.. 빈칸 3점짜리도 5초만에 풀리던데
그게 작년 수능같은 난이도라면, EBS를 안푼다면 시간이 쫄리거나 검토시간이 부족한 상황이 나올 수 있었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굳이 EBS를 안봤더라도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EBS의 이점이 많이 사그라들엇죠..
안봐도 상관은없는거지
보는게 무조건 이득이죠 가끔보면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는분들이 너무 많음..
이번이 좀 쉽게나왔다고 말도안되는소리하는데
9월처럼 좀 어렵게나왔을때 20분남고 98점 나오고 느낀게
이건 130% EBS 덕택이다라고 믿고
전 마지막날까지 EBS 열심히했었음
제 친구같은경우는 제작년,작년 ,올해 6,9월까지 EBS 안보고 간신히 1등급나오던앤데
이번에 EBS 문제 2개틀려서 3등급뜨고 지금 잠수탔어요
그리고 EBS 봐서 시간남겨서 멘탈에 도움되는게
수능에서 얼마나 큰건데요..
이번 언어같은경우도 저같이 언어 빠가도
EBS 보면 4등급에서 1등급이 될수있다는 기적을 보여준거죠 뭐..
와 언어도 EBS 덕을 많이 보셨나요??
저는 그냥..
아...
이비에스에서 본 건 잊어버리고 풀어야 겠다....
이 느낌 ㅜ ㅋ
저도 ebs덕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풀면서 적중에서 찍었던지문 몇개 발견했구요 언어 5에서 1로올랐어요.
제가 언어같은경우는 실력이 엄청없다고 생각진않는데
멘탈이 약한편이라
풀다가 좀 어려운지문있으면 뒤에 다날려요..
제가 작년 6월 3등급 9월 1등급 수능 4등급
올해 9월 2등급후반 ( 평가원기준)
사설모의고사는 한번 3등급빼고 빠짐없이 4등급나왔었어요
근데 이번 언어도 풀면서 아 나 망하는건가..싶었는데
호질,산허구리 < 변형문제 4번정도는 푼거라 안읽고 바로 문제풀었고
불확정? 그 지문도 변형문제로 4,5번은 푼거라 안읽고 풀었는데
파장쪽 문제 나오는건 원래 물리 하던 사람이라 제시문과 상관없이
맞췄던거같네요
비트겐슈타인도 함재홍T가 변형문제 내줬던거라 지문은 한 30초읽은거같구요
근데 이지문에서만 와장창 틀렸네요 ㅎㅎ..
그래서 시간이 한 15분남아서
제가 어려워했던 지문 읽고 읽고 또 읽고 보기랑 1:1대응시키고 하다보니
5분남고 50번까지 다풀어서
나 잘보나보다..했는데 역시나 언어 실력의 한계가있기때문에
1컷정도에 걸린거같네요 ㅎㅎ..
전 ebs 많이 안 봤음에도 불구하고..
돌다리하고 성악 기악 나온 지문이 제일 직접적으로 도움 됐던 듯..
특히 돌다리는 첫 번째 문제빼고는 거의 안 읽고 풀었네요..
거기다 돌다리가 첫지문이어서 효과가 훨씬 컸음
이번 그나마 쉬웠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지
조금 변별력 있게 나왔더라면 ebs 안 한 사람들은 곡소리 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