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EBS를 많이 안보는게 나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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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리가?????????
전 음 전체 학원에서 해주는거(쭈말반ㅋ) 합쳐서
한 7~8번쯤 본 듯
영어 다 풀고 30분이 남았어요
도움 안되셨나요??
저는 외국어때 긴장이 너무 많이 되서
걱정 많이 했는데
EBS에서 나온건 진짜 한 20초안에 다 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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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나온 거 도움 많이 받음.. 빈칸 3점짜리도 5초만에 풀리던데
그게 작년 수능같은 난이도라면, EBS를 안푼다면 시간이 쫄리거나 검토시간이 부족한 상황이 나올 수 있었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굳이 EBS를 안봤더라도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EBS의 이점이 많이 사그라들엇죠..
안봐도 상관은없는거지
보는게 무조건 이득이죠 가끔보면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는분들이 너무 많음..
이번이 좀 쉽게나왔다고 말도안되는소리하는데
9월처럼 좀 어렵게나왔을때 20분남고 98점 나오고 느낀게
이건 130% EBS 덕택이다라고 믿고
전 마지막날까지 EBS 열심히했었음
제 친구같은경우는 제작년,작년 ,올해 6,9월까지 EBS 안보고 간신히 1등급나오던앤데
이번에 EBS 문제 2개틀려서 3등급뜨고 지금 잠수탔어요
그리고 EBS 봐서 시간남겨서 멘탈에 도움되는게
수능에서 얼마나 큰건데요..
이번 언어같은경우도 저같이 언어 빠가도
EBS 보면 4등급에서 1등급이 될수있다는 기적을 보여준거죠 뭐..
와 언어도 EBS 덕을 많이 보셨나요??
저는 그냥..
아...
이비에스에서 본 건 잊어버리고 풀어야 겠다....
이 느낌 ㅜ ㅋ
저도 ebs덕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풀면서 적중에서 찍었던지문 몇개 발견했구요 언어 5에서 1로올랐어요.
제가 언어같은경우는 실력이 엄청없다고 생각진않는데
멘탈이 약한편이라
풀다가 좀 어려운지문있으면 뒤에 다날려요..
제가 작년 6월 3등급 9월 1등급 수능 4등급
올해 9월 2등급후반 ( 평가원기준)
사설모의고사는 한번 3등급빼고 빠짐없이 4등급나왔었어요
근데 이번 언어도 풀면서 아 나 망하는건가..싶었는데
호질,산허구리 < 변형문제 4번정도는 푼거라 안읽고 바로 문제풀었고
불확정? 그 지문도 변형문제로 4,5번은 푼거라 안읽고 풀었는데
파장쪽 문제 나오는건 원래 물리 하던 사람이라 제시문과 상관없이
맞췄던거같네요
비트겐슈타인도 함재홍T가 변형문제 내줬던거라 지문은 한 30초읽은거같구요
근데 이지문에서만 와장창 틀렸네요 ㅎㅎ..
그래서 시간이 한 15분남아서
제가 어려워했던 지문 읽고 읽고 또 읽고 보기랑 1:1대응시키고 하다보니
5분남고 50번까지 다풀어서
나 잘보나보다..했는데 역시나 언어 실력의 한계가있기때문에
1컷정도에 걸린거같네요 ㅎㅎ..
전 ebs 많이 안 봤음에도 불구하고..
돌다리하고 성악 기악 나온 지문이 제일 직접적으로 도움 됐던 듯..
특히 돌다리는 첫 번째 문제빼고는 거의 안 읽고 풀었네요..
거기다 돌다리가 첫지문이어서 효과가 훨씬 컸음
이번 그나마 쉬웠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지
조금 변별력 있게 나왔더라면 ebs 안 한 사람들은 곡소리 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