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iovows [253854]

2019-01-15 09:59:18
조회수 10438

10년만의 오르비..현직 레지던트의 잡담 +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769430

안녕하세요


현재 모 대학병원 모 과 레지던트 입니다


예전에는 아이민 몇백,몇천번대 화석(?) 분들이 많이 계셨었던거 같은데 (10년전 얘기입니다)


올라온 글들을 몇개 훑어보니 , 이제 제가 화석 아이민이 다 되었네요.....


아는분 자제분이 이번에 의대 입시 하신다고 물어보셔서


정보좀 찾아보고자 오르비 기웃거리러 왔다가 글 남깁니다.




예전에도 입시할때 참 도움 많이 받았던 사이트인데. 추억이 많네요.


몇몇 글들을 보니 뭐랄까. 저도 어릴적 했던 생각들과 패기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현재는 그냥저냥 사회의 부속품으로써 썩어가고 있는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요.



변하지 않은건 역시.. 요즘도 의대 입시는 힘들어 보이구요..

제가 입시할때는 의전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고,, 과탐을 4과목 봤다는 점?

몇년전 후배님들이 과탐 2과목 치고 들어왔다고 했을때 충공깽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모쪼록 의대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원서 넣어놓고 한창 놀러다니는 시기 아닌가요?( 입시한지 10년쯤되서 ...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밤에는 술먹고 낮에는 자거나 오르비 들락거릴 딱 그럴때였는데ㅋㅋ

벌써 세월이 흘러 20대가 끝나가네요..

현재 제 주변 문이과 친구들도 현재 대부분 졸업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고, 


그당시 입시할때 쫓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좌절하는 친구들도 많고..(이건 문과친구들이 많..)

의대 아니더라도 각종 진로,연애,생활 기타등등 자유롭게 제가 아는선에서 대답해 드릴게요. :)

2,100 XDK

  1. 2,100

  • ★메이코패스★ · 676821 · 01/15 10:01 · MS 2016

    우왕 아이민..

  • 성민's basic · 742479 · 01/15 10:02 · MS 2017

    의대 본과에서 공부량은 어느정도로 잡으면 되나요? 주말도 공부에 투자할 정도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0:31

    이거는 학교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배우는 것은 비슷비슷하지만 깊이나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요. 큰 틀에서는 보통 본1이 양이 제일 많고(요령도 없을때라 제일 힘듬) 그다음 본2, 본3부터는 실습이라 공부량 자체는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학교마다 커리가 조금씩 달서라요. 어떤곳은 객관식 위주로 시험 치고 기출문제를 많이 타는 식으로 하고, 제가 졸업한 곳은 서술형 위주여서 정말 뒤1지는줄 알았어요 ㅎ

    가장 힘든 본1 기준으로 한다면 평균 1주일에 1번씩 시험을 쳤구요. 블럭제(한과목만 2주~4주내내 수업. 고등학교나 다름없는 시간표: 9시부터 6시까지 수업. 1시간당 ppt 적으면 20장 많으면 시간당 200장 이상.. 그렇게 4주차 금요일까지 수업 달리고 바로 토요일에 시험쳐버림. ) 였어요. 근데 블럭제가 나아요. 보통 금,토요일에 시험 치고 나면 그주 주말은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있으니까유. 수능 한번 치는것보다 3월에는 국어수능 4월에는 외국어수능 5월에는 수학수능 이렇게 친다고 생각하면 느낌 오실거에요.

    그렇게 해서 두꺼운 생리학, 생화학책이 시험 4번만에 끝났으니까..... 양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실런지 모르겠어요. 1주에 1번씩 치는 서술형 시험이 원문 교과서로는 500~600 페이지, ppt로는 2000장 이상, 정리본(야마 혹은 족보) 로는 100 페이지 내외 였구요, 시험은 서술형 30~60 문제 에요. 대학에서 쓰는 A3갱지(A4 두개크기) 를 빡빡하게 채워서 한 7~10장 써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제한 없는 과목도 있긴 했는데, 보통 2~3시간 제한이라 그냥 7~8장 쓰는것 자체가 고역이였어요. 끝나면 막 손아프고... 문제는 뭐 간단하게는 TCA cycle을 그리시오. 같은거가 30~60문제 있다고 생각하심 되겠어요. 물론 대학 수준이니 더욱 자세하겠죠? 그게 매주 있어요........... 나중에 본1끝나고 ppt랑 야마 버리는데만 몇박스 나왔습니다

    다른곳은 학기제로 하는 곳도 있구요, 일반 학과와 같이 중간/기말고사로 보거나 쿼터제(1년을 4학기로) 인 곳도 있어요. 제가 시험 50여개 쳤다고 했는데, 이걸 중간/기말로 1년에 4번만 친다고 생각하면... 죽고싶겠네요.

    주말도 공부 투자해야 하구요. 물론 진급만이 목표라면 고3보다는 편할수 있을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성실한(?) 편이라 매일 6시 수업 끝나면 저녁 딱 먹고 7~12시 까지 공부하고 잤어요. 이렇게만 하면 시험 3~4일전에만 밤샘버닝 하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구요, 대다수의 친구들은 4주짜리 과목이면 3주차까지는 수업끝나면 매일 놀고, 3주차 정도부터 10일 내내 밤샘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효과는 좋지 않았던듯) 공부량은 본인이 목표하는 바 또는 기준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네요 !

  • sama · 809476 · 01/15 10:03 · MS 2018

    올해 27살로 의대 입학할것같습니다
    나이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의대생활 잘 할 수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0:37

    합격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동기사랑이 나라사랑입니다.
    저는 현역이었어서 도움이 될까 모르겠지만,
    장수생 형님들을 보고 느낀점은 나이어린 동기들과 일단 잘 지내셔야합니다.
    차라리 철없는 이미지로 그들과 가끔 술먹고 야자도 트고 사고도 치고(?) 하며 지내보셔요.ㅎㅎ 동기들과 멀어지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ㅠㅠ
    선배님들은 그냥 사회에서 예의 차릴 정도로만 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선녀와 남았군 · 813826 · 01/15 10:05 · MS 2018

    아이민 20만대.. ㄷㄷ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0:06 · MS 2018

    일반외과가나 내과면
    레지던트때 평일 몇시에퇴근해요?
    그리고 주말하루정도는프리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0:46

    요즘은 전공의 특별법으로 주 80~88시간 근무가 법적으로 보장되고 있습니다(만...)
    물어보신 질문은 병바별 과바과 입니다. 정말 좋은(?) 의국이라 80시간을 보장해 준다고 하면, 보통 월~금(8am~6pm근무), 주중1회당직(6pm~8am), 주말1회당직(8am~8am) 정도 한다 치면 딱 88시간 이네요. 화요일,토요일이 당직날이라고 치면 월요일은 6시 퇴근, 화요일은 아침에 출근하면 화요일정규-당직-수요일정규까지 해서 수요일 6시 퇴근, 목금 6시 퇴근, 토요일 24시간 근무, 일요일 아침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오프. 이런식입니다. 즉 쉬는날(일요일)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요일 아침까지 근무하고 나가는 식이라, 365일 병원에 도장은 찍는 셈입니다. 아, 휴가때는 제외겠네요.

    하지만 법은 법이고 여긴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환자가 딱 6시 퇴근할때까지만 아픈것도 아니고, 외과나 내과라면 일이 많아 정리하다보면 9~10시 되기 일쑤입니다. 정형/신외/성형 정도 과의 1년차라면..... '오프날' 일 다마치면 새벽 3~4시될때도 있습니다.(사실상 매일 당직..) 누가 시킨것도 아니지만 안하면 환자가 피해를 봅니다. 할수밖에 없지요.

    보통 주중에 6시 퇴근하는것을 (=오프) 라고 부릅니다. '오프'라고 하면 보통 아예 안나가는 날로 생각하는데, 의사들의 오프란 그냥 퇴근하는 날을 말합니다.... 저녁에 일마치고 고등학교 동기들 만나서, 오늘 오프라서 나왔다고 하면 당연히 오늘 출근 안하고 온줄 알고 자기들 어제 야근했다고(9시퇴근) 징징거립니다. ㅂㄷㅂㄷ 한 순간이지만 자비로운 마음으로 고생했다고 토닥거려주곤 합니다.

  • 이상해씨o · 571524 · 01/15 10:09 · MS 2015

    경희대 의대 한양대 의대 둘다 붙는다면 어딜 가는게 좋을까요 집은 경희대가 좀 더 가깝습니다

  • 뀨아앙>.< · 704722 · 01/15 10:13 · MS 2016

    한양의:물리배움

  • rabiovows · 253854 · 01/15 10:52

    이것은 민감한 질문이라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두곳 다 훌륭한 학교입니다.

    그러나 저라면 삼룡(요즘도 이런말이 있나요?) 을 가겠습니다.
    -> 입시 사이트라.. 논란이 된다면 이 답글은 삭제 예정입니다.

    과를 선택할때쯤 희비가 많이 갈립니다.
    이것이 오르비와 넥메(의대생사이트)만 봐도 차이가 느껴집니다.

    비교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에 있는 명문 A고등학교(사회적으로 알아줌)에서는 전교에서 5%정도하면 서울대 진학이 가능한데, 지방에 있는 듣보B고등학교(어디가서 말하면 똥통인줄암) 에서는 전교 꼴찌도 간혹 서울대를 가곤 합니다. 둘중에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본인의 취향일듯 합니다.

  • apple7mint · 864241 · 01/15 10:09 · MS 2018

    레지던트 생활동안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못잔다는게 진짠가요???

  • 글난장이 · 727937 · 01/15 10:28 · MS 2017

    저도 이거 궁금했어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0:55

    과별로, 병원별로, 년차별로 다릅니다.

    위에 연치가자! 님의 답글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할듯 합니다.

    당직때 실근무시간 1시간 미만으로 누워서 잠자는 과도 있고(화장실갈때만 일어남)
    미친듯이 ER보고 수술방 들어가서 동트는것 보는 과도 있습니다.

    보통 모든 과의 평균으로 본다면 (당직때 자는것도 포함. 중간중간 깨겠지만..)
    6시간정도는 잘 수 있는것 같습니다.

  • apple7mint · 864241 · 01/15 13:19 · MS 2018

    오오 글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레지던트 고생 많이하시던데..화이팅 ㅠㅠ

  • ♥Anemone♥ · 838495 · 01/15 10:10 · MS 2018

    오와 아조씨다....

    문과는 입학이 늦으면 입사가 아닌 교수가 되는 것에도 불이익이 클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0:58

    문과에서 교수트랙 밟는 친구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재수,삼수 정도 얘기하시는 거라면,
    나이때문에 불이익 받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 ♥Anemone♥ · 838495 · 01/15 10:59 · MS 2018

    사...수...인데 군면제입니다

    군면제(5급)이면 사회 나가서 힘든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1:06

    사수에 군면제시면 재수나이나 다름없으시니 전혀 문제 없으시고,
    더더욱이 사수에 미필이라고 해도 나이로는 문제 없는 정도이십니다.

    군면제 자체로 사회에서 크게 힘들다기보단,
    군면제 받으실 정도의 지병이 있으신거라면,
    본인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제라는 것 자체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 수능교과설 · 839489 · 01/15 10:34 · MS 2018

    본인 이야긴 아닙니다 지인분께서 카의 본1이 되시는데 많이 바쁠것 같으시나요?? 주말까지 공부해야하나요 매일매일 수험생 처럼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1:07

    윗댓 참조하여 주세요. 이것은 학교 바이 학교 ,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많이 바쁘긴 하시겠죠? 주말도 공부해야하는날이 있을수 있습니다.

  • 빨리끝났으면 · 779422 · 01/15 10:34 · MS 2017

    지사의가면 나중에 손해볼 확률이 큰가요
    개업이든 대학병원이든 기초의든요
    갠적인건 쪽지로 물어봐도 괜찮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1:10

    어느학교냐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손해라는게 애매한 느낌이긴 한데요. 모든 방면에서든 차이는 존재합니다.
    연의를 가면 설의를 가는것 보단 손해인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오르비를 10년만에 와서 , 오늘 이후 다시 접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쪽지 기능을 잘 모르기도 하고, 공익(?)을 위해 댓글로만 대답 드리겠습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1:12

    아무튼간에 '손해' 라는 표현이 약간 거슬리네요.

    님이 생각하기에 약간 못한 학교를 진학했다고 해서,
    그게 님한테 손해는 아닙니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 빨리끝났으면 · 779422 · 01/15 11:18 · MS 2017

    아이고 제가 부적절한 표현을 썼네요.죄송합니다.
    기초의의 전망이나 수련과정에 대하여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1:22

    기초는 제가 기웃거려봐서 압니다만.. 그냥 과학자 입니다. 실험 잘하고 논문 잘쓰는게 와따짱 입니다. 의사라고 더 득되는것 거의 없습니다. 그냥 생명관련과 또는 아무 관련없는 과 나와서도 의대 xx학교실 대학원 들어가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임용되는것도 의사라고 뽑아주지 않습니다. 같은 값이면 +@ 되는 것이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다할 논문및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 빨리끝났으면 · 779422 · 01/15 11:56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
    개원/패닥 할시 각각 학벌이 중요시 되나요? 아니면 수련병원이 중요시 되나요? 흔히 지사의/지거국에서 메이저 병원으로 가기위해선 내신 최상위권이어야 하는건가요? 과는 개인적으로 내과를 희망합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2:06

    개원/페닥은 식당장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할줄 아는 술기가 어디까지인가가 중요합니다.
    # 학벌'만'을 보고 찾아오는 환자는 대체로 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산삼성등의 대형병원은 내신 관리 하셔야 할겁니다. 내과는 학문적으로 의미있는 과라서, 상위권 선생님들이 많이 오는 아산,삼성 등에서도 선호도가 높습니다. 다른대학교 수학과의 선호도와, 서울대 수리과학부 같은 느낌이랄까요.

  • 빨리끝났으면 · 779422 · 01/15 12:49 · MS 2017

    어...마지막 말씀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내과같은 경우는 상위권이 많아 대학병원갈시 더 힘들다는 말씀이신가요?
    댓글이 밑에 더 안달려서 여기답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4:13

    타 병원 내과의 선호도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학문 자체가 의학의 가장 근간이고, 의학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지라 내과 자체에 흥미를 가지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내신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하시는 선생님일수록 내과 학문에 뜻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의대 공부의 절반 이상이 내과 입니다 ) 그런 분들이 큰 병원으로 가고, 그안에서 내과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타병원에 비해 내과 선호도가 높다는 말이었습니다.

    모대학 수학과는 수능성적으로는 과 간 위치가 높지 않은 것에 비해, 서울대만 유독 수학과의 분포가 높은것을 이에대한 예시로 들어본 것입니다. 수학에 진정한! 뜻이 있는 분들이 (당연히 수학 괴수니까 수능성적도 ㅎㄷㄷ 하겠죠) 의대를 포기하고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빅병원 내과 가시는 선생님들도 성적만 놓고 보면 자교병원에서 남들 하고 싶어하는 모든 과를 성적으로는 부수는 클라스인 분들이 많습니다.

  • 빨리끝났으면 · 779422 · 01/16 01:48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

  • 썩어가신다니..ㅠㅠ

  • 밍어응어 · 851756 · 01/15 11:00 · MS 2018

    내과 생각하고있는데 내과 인기 반등의 가능성이 있나요? 7년전쯤 ㄴㅐ과 인기많았던이유가 뭐에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1:18

    하고싶은과가 있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학생 선생님들은 왜 인기를 의식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과의 인기라는 것은 돌고 도는 것이니 뭐 반등할수도 있겠지요.

    예전부터 의학의 근간이고 어느방면이던 평타는 치는 이미지였기도 하고, 내과 자체가 학문적으로 매니악한 취향이 있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과입니다. 과의 인기라는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 Cu2+ · 861291 · 01/15 11:06 · MS 2018

    단도직입적으로 간다면 삼룡의 vs 인설의(설 연 카울성 제외)

  • rabiovows · 253854 · 01/15 11:20

    위에 비슷한 답글이 있기도 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어 생략하겠습니다. 이거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논란거리인거 보니 꽤나 핫한 주제이긴 하나 봅니다.

  • Cu2+ · 861291 · 01/15 12:35 · MS 2018

    감사합니다

  • 나의의미 · 812556 · 01/15 11:06 · MS 2018

    외과쪽가고싶어서(인기과는 현재로선 별로 관심이없음) 반수해서 의대입학 예정인데요.. 외과쪽 으로 스텝밟고 싶으면 부산 을지중(집은 대전 부산 모두아님)에 어디가 나을까요?..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무슨 벌써 스텝얘기하냐면서 잘난척 하지 말라는데 먼미래지만 교수되고싶으면(물론 진짜진짜 잘해야 하는건 알지만)어디가 나을까요..? 학생대비병상수는 을지가많아서요! 또 어떻게 해야 교수쪽 커리를 밟을수 있나요? 안되면 페닥해야겠지만 그쪽이 일단 꿈이라서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1:32

    외과쪽/ 스탭생각 -> 나중에 생각이 바뀌실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선택 하세요.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고 친다면, 일반외과쪽 스탭은 가장 빠르게 되는 것은 자교에 뼈를 묻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대학->서울대형B병원외과->B병원펠로우 또는
    A대학->서울대형B병원외과->A병원에서 교수해야지 싶어서 A병원 펠로우
    A->A->A 무조건 자교
    A->A->B펠로우

    이 케이스를 주변에 보면, 세번째 AAA ,그냥 자교에 뼈를 묻는것이 빠른듯 합니다. 그러나 수련까지만 A에서 하고, B에서 펠로우 하고 A로 돌아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특정과 로서의 인맥은 '의국' 인맥으로 연줄이 닿고, 보통 이것은 출신 학교와 전공의 트레이닝을 어디서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B병원에서 펠로우를 했다고 해서 B병원 교수님들이 자기 식구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펠로우가 1년에 수십명씩 있으니까요. B병원에서 간지나게 레지던트 해서 그 의국 출신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BBB 출신을 먼저 뽑게 되겠죠?

    그래도 큰물에서 놀고싶다, AAB 로 가시고 결국 임용은 A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외과 교수 되기는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고민하시는 대학의 외과의 규모, 외과 레지던트 TO, TO 가 년차별로 얼마나 충원이 되고 있는지 등을 보시면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감이 오실듯 합니다.


  • 나의의미 · 812556 · 01/15 11:36 · MS 2018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겟네요 ㅠㅠ 정말 많은 도움될거같습니다.

  • Wiish · 437843 · 01/15 11:09 · MS 2012

    안녕하세요. 27살에 의대 입학하는 여자 의대새내기입니다. 혹시 레지던트를 하면서 중간에 아이를 낳는게 가능할까요?? (키우는건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했을때요!)
    만약 이것도 전공별로 다르다면... 제가 레지던트를 하게 된다면 가정, 소아, 산부, 정신 이쪽으로 생각중인데 이런 과들에서는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 Wiish · 437843 · 01/15 11:23 · MS 2012

    아! 시간상으로 뿐 아니라 주변사람에게 민폐가 되려는지두요.. 저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일이 많아지게 된다면 안 하려고 합니다

  • 믈린잉 · 708545 · 01/15 11:26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1:37

    출산 당연히 가능합니다
    말씀하시는 과라면 더욱이 충분히 가능하고
    보통 1년차 때만 피하신다면 주변에 큰 민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본3,4나 인턴때 출산하시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겠네요.

  • Wiish · 437843 · 01/15 11:43 · MS 2012

    노산 걱정 때문에 일반의만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레지던트의 길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snulife2014 · 442958 · 01/15 11:50 · MS 2013

    좀 민감한 질문일수도있는데..

    이번주 주말에 국시친 친구들하고 술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전공의 뽑을때 좀 낮은 성적이라도 여자보다 남자 뽑는과가

    좀 흔한 일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2:09

    남자를 선호하는 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과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 lhtHGcDU0yrKmM · 732693 · 01/15 11:59 · MS 2017

    연대 의대가 절대평가를 시행한지 4년이 넘었고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모든 의대 수업이 절대평가로 바뀌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2:10

    해당 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반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님께서는 고등학교 내신을 없애고 절대평가로 바뀌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박윙깅누나팬 · 233301 · 01/15 12:05 · MS 2017

    앗 09면.. 90년생 언저리 어른이네용.. 반가워용 좋은일하네욧 힘내욧

  • 데륵 · 733131 · 01/15 12:12 · MS 2017

    주변 문과분들의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특히 스카이/서성한 분들의 진로가궁금합니당

  • rabiovows · 253854 · 01/15 12:16

    로스쿨 진학 / 고시(주로 행시) / 금융권 / 회계사 그외 일반 직장 취업 정도입니다. 사족으로 외모 약간 되는 서성한 여자친구들은 아나운서 지망하는것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제 나이대에서 여자친구들은 로스쿨 졸업하거나, 사무관 등 현직에 있는 친구들은 꽤 있는데, 남자들은 아직 병역중이거나 갓 병역해결해서 아직 갈길 먼 친구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과생이 많은 학교를 졸업하여 문과 친구가 많이는 없어서 표본이 부족할 순 있습니다.

  • 뱅상 콩파니 · 831482 · 01/15 12:14 · MS 2018

    외과를 희망하는 수험생 입니다 문제는 제가 허리디스크라 한 자리에 10분이상 서있는것이 힘듭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외과는 무리인가요? 디스크의 정도는 신검4급에 지금 당장 수술받아도 이상할거 앖을 정도입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2:19

    건강한 사람도 외과계열 전공하면서 디스크 터지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열심히 수험에 정진하시고 추후에 고민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너구리는RTA · 850460 · 01/15 12:29 · MS 2018

    올해 입학하는 예과 1학년입니다. to가 좋지 않은 지사의의 경우에는 내신 준비 잘해서 cmc같은 곳을 지향하는 것이 베스트일까요? 목표는 재활 전문의나 의학 통계분석 같은거 하고 싶습니다.
    또한 예과 때 할만한 것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4:18

    어떤 과를 전공하게 되고 , 어떤 병원을 가게 되실지는 본인의 성향 및 가치관에 따라서 차츰 결정될 문제입니다. 벌써부터 반드시 타병원을 지향하지는 마시고, 단지 학과 공부 열심히 해서 괜찮은 내신 성적을 만들어 놓는것은 어떠한 선택을 하시던지 글쓴분께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예과때는 그저 노시면 됩니다. 뭔가를 꼭 하겠다면 공부외적인 것들을 해보세요. 유럽여행 , 친구들과 무작정 여행, 각종 취미생활, 수많은 연애, 여러가지 알바를 통한 사회 경험등 그때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공부같은걸 정 하시겠다면 학과 공부는 내팽개치시고, 영어나 좋아하는 외국어 공부를 미리 해두십시오.

  • 밤비니 · 815935 · 01/15 12:42 · MS 2018

    보통 의대 6년 졸업 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군의관 3년 후에 개업을 하든 병원에 남든 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21

    보통은 그렇습니다. 경우에 따라 졸업 후 공보의를 먼저 다녀오거나 ( 의대생, 의사들은 선공보의 라고 부릅니다. ) 뭐 학부중에 병역을 해결하는 분들도 가끔 있긴 하구요. 요즘은 레지던트도 3년제가 된 과가 몇개 있습니다.

    개업은 바로 전문의 취득 후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 봉직(페이닥터)을 하거나 펠로우를 1~2년 하면서 세상물정(?)도 익히고 하시는분들이 많죠.

  • 에구궁에구궁 · 827833 · 01/15 12:49 · MS 2018

    수련과 개원을 고향인 서울에서 하는게 목표인데 지방사립 의대에 진학 한다면 인설의 를 제외하고 차이가 큰가요?ex지거국vs지사의vs수도권

  • rabiovows · 253854 · 01/15 14:26

    수련에는 차이가 당연히 있습니다.
    A 인설의대 졸업하고 A인설의대병원에서 수련하는것과
    B 지사대 졸업하고 A인설의대병원에서 수련하는것은 과 선택이나 기타 환경에 차이가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A,B학교를 졸업하고 C초대형인설의대병원에 가는것은 별다른 차이가 없을 수는 있습니다.

    개원 역시 학교 동문 및 의국 선배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에,
    그분들이 주로 어느지역에 많이 활동하시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주변에 아는 선배들과 경쟁해야하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개원은 사업입니다. 출신학교 타이틀 보다는 다른 능력들이 더 중요합니다.
    ( 자본금, 말빨, 진료능력, 사업수완, 경영관리 기타 등등... )
    서울대 출신도 못하면 말아먹는게 개업이고, 필리핀 출신도 잘하면 잘되는게 개업입니다.

    입시사이트라 학교 간판에 민감할순 있으나, 지금와서 보니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습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4:28

    아 제가 질문을 잘못봤네요.

    지거국 , 지사의, 수도권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오실거라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어차피 3 군데 학교 다 그병원에서는 그저 '타교생' 일 뿐입니다.

    물론 인서울대학병원에 특정학교 라인이 있다던지 이런것은 특이한 경우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2:55 · MS 2018

    치대를 고민하신적은 없으셨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39

    가까운 집안어른이 잘되는 치과개원의셔서 고민한적 있습니다.
    제가 입시할때는 연대, 단국대, 강릉대,원광대 4군데만 학부생을 선발하였습니다.
    각각 가,나,다 군에 있었어요. 원광대는 가나다 다 있었던것도 같네요.
    수능점수대가 해당 학교들이랑 안맞아서( 모자라거나 남거나 해서 ) 그냥 안썼습니다.

    치대는 의대와 성적대는 비슷? 할지 몰라도 배우는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치과의사 친구들 or 병원내 치과레지던트 선생님들.. 의학에 대해 거의 모릅니다. 안배웠으니 당연히 모르는 것이긴 한데, 솔직히 MD 들이 은근히 무시하는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개원 등에서는 ''가성비'' 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는 노력이 다릅니다.
    줄세우기 좋아하는 입시사이트다 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페이, 로딩, 드는 노력 등을 고려하면

    치과 인기과>>의대인기과 > 치과 GP > 의대 비인기과 > 의사 GP 정도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안어르신께 비슷한 얘기를 들어서, 치과를 고민하였으나
    치과는 던트TO가 작고, 인기과는 더욱이 바늘구멍인데 비해(10~20% 내외)
    의대는 인기과? 라고 부르는 과들이 전체 인원대비하면 비교적 많아서(30~40%)
    거기에 확률적인 초점을 두고 의대를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어리고, 어이없는 선택방식이었던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인기과를 전공 중이고, 여기까지 오는 의대공부와 각종 노력등을 생각해보면 치대 갔으면 교정과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정과가 짱입니다 여러분. 교정과 가세여. 흑흑

  • 판사님 · 131368 · 01/15 15:17 · MS 2017

    치과 개원이 리스크 제일 큰것 아닌가요?
    수명도 짧고..

  • rabiovows · 253854 · 01/15 15:40

    치과는 근간이 서저리과 입니다. 외과계열 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명에 대해 얘기하자면 일반적인 의대 서저리과와 비슷합니다.
    개원 리스크 당연히 있죠. 치과 개원은 진짜 아수라장입니다.
    네트워크병원 등이 망쳐놓은것도 있구요.. 그렇지만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곳은 최상위권 수험생분들이라 다들 아직 자존감이 뿜뿜하실때라 어디가서든 난 잘할거고 잘할거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인생은 가성비 있게 살아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경제적으로는 '평균적'으로 의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편차는 물론 다양하구요.

    그렇지만 드는 노력과 가성비가 다릅니다.

  • Moderato · 686206 · 01/15 16:47 · MS 2016

    선생님, 의과에서는 인기과가 30-40%라고 하셨는데 대략 어느과들을 인기과라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볼 수 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9:41

    매해 달라집니다만 보통 싸잡아부르는(?) 6~7개과 있습니다.

  • calm · 648175 · 01/15 12:56 · MS 2016

    흉부외과의 미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
    진짜로 전문의 수 부족해지나요? 몇년 지나면? 어느정도로 심각한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44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 특성과 나라 정책, 병원내 흉부외과의 입지등을 생각하여 봤을때
    현재 상황에서 전문의수가 부족해진다고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라정책에 따라 대우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문제입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2:59 · MS 2018

    외과 내과
    레지던트들은 학회도자주가고
    논문도 자주쓰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47

    학회참석과 논문쓰는것은 과별로 천차만별입니다.

    학회다니고 논문쓰는게 거의 주업무인 과도 있고
    전문의 시험 자격요건만 채우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이마저도 과마다 요건이 달라서 또 천차만별입니다.

    외과,내과는 병원 규모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두 과는 일단 자격요건이 널럴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과같은경우 논문없이 포스터만 내도 전문의 취득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저희과가 아니라서..)

    그러나 연구 많이하는 병원에 있다보면 필요도없는(읍읍!) 논문 써대느라 힘들순 있겠습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3:02 · MS 2018

    외과중에 일반외과는 다른외과에 비해서는 널럴한편인거죠?

  • rabiovows · 253854 · 01/15 14:48

    그럴리가요. 바이탈과입니다. 배 안열면 죽는 환자들이 응급실로 옵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3:05 · MS 2018

    아이고 자세한 답변 정말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페이닥터시장에서
    일반외과는 인기나 수요가 없어
    일자리구하기 힘든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49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ic drop · 452495 · 01/15 14:08 · MS 2013

    넥메말고 다른 의대 커뮤니티 하시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4:49

    없습니다. 넥메도 잘 안합니다. 그외에는 메겟 가입되어 있습니다.

  • gkskdk12 · 834216 · 01/15 14:10 · MS 2018

    문과생인데 의대나 치대 목표로 합니다.
    입학후 문과가 의치대 공부를 따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50

    열심히 하시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 천년묵은거북이 · 550404 · 01/15 14:20 · MS 2014

    부산의/영남의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영남은 집에서 다닐수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본과 공부할때 집 가까운게 유리한지 궁금하고 영남에 아는 교수님이 계신것도 도움이 될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51

    집이 대구이시면 대구에 있는 학교 가세요.

  • 솔직히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 858993 · 01/15 14:22 · MS 2018

    법의학자가 되는 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52

    존경스럽고 힘든 길입니다. 드라마나 언론에 비춰지는것과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각종 변사체들과 함께 해야해서 , 그길로 가려다가 몇달안가 포기하는 분들 몇분 봤습니다.

  • 컹스데스크 · 577246 · 01/15 14:33 · MS 2017

    지방대내신 2등급인데 cmc타교 마이너예후 좋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4:53

    내신 괜찮고 전공의시험 잘보고 인턴점수 잘받고 면접 잘보면 예후가 좋을 수 있겠네요.
    하나라도 삐끗하면 군대갑니다

  • airti · 456755 · 01/15 14:40 · MS 2013

    요즘 지인들 중 개원의들도 경쟁이 치열해서 힘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페이가 직장인 보단 많으니... 그것땜에 의대 쏠림이... 스카이공대 나온 대기업 선임연구원도 미래 암담해하고 의대나온 개원의도 건물주가 아래에 비슷한과 임대해줘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현실은 쉬운게 없어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00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페이는 몇년째 제자리 위치고, 개원은 여기 계신 학생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세금 문제때문에 벌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성실신고구간.. 아직은 몰라도 되는 것을 제가 너무 암담한 얘기를 하나 싶네요.ㅎㅎ

    그것과 다르게 대기업 연봉은 점점 올라갑니다. 복지나 근무환경 좋구요.

    But 그건 남의 일이니까 떡이 커보이는 것이고, 저보고 하라면 의사 하겠습니다. ^^

    세상에 시키는대로 6년만 다니면 면허 딱 나오고 전문직 딱 되는 그런 학과가 별로 없습니다. 학교다닐때 진짜 뭐해먹고살지 어디취업하지 졸업하면 뭐하지 그런 걱정 안하는것 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의사라고 무조건 맨땅에 헤딩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난것은 맞습니다. 쉬운게 없습니다.

  • 의자수집가 · 868505 · 01/15 14:55 · MS 2019

    의대 졸업 후 해외로 이민가는 경우 제가 듣기로는 가톨릭의대는 한국면호를 인정해준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무조건 탈조선하고싶은데 한국에서 의대를 가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세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08

    금시 초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남아권 나라 몇곳과 아랍권 몇곳에서 대한민국 특정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면허자의 경우 외국인면허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관심밖에 일이라 잘 모릅니다 ) 그런데 일단 카대는 그 대학들에 해당되지도 않습니다.

    그외의 나라는 해당 나라에서 면허취득시험을 따로 쳐야하는것으로 압니다. 가까이 일본이나, 미국같은 경우요.

    무조건 이민 등을 고려하신다면 해당 국가로 지금 떠나십시오.
    뭐가 아쉬워서 한국에 계속 계십니까?

  • dudussd · 387268 · 01/15 15:04 · MS 2011

    24살 미필로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타대학 다니다가 오게되어 나이가 애매해서 선공보의나 현역으로 갈거 같은데
    인턴이나 레지 생각했을때 어떤 선택이 낫다고 보시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11

    나이로는 5수 나이시네요. 한번만 유급당해도 재학 중 끌려가야하는 나이시라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공보의 선택하겠습니다. 현역보다 1년 더 길어서 지금 마음이 급급하시겠습니다만, 공보의 가서 얻는 인맥과 세상 보는 시야가 달라지는것, 의사로써 최고의 널럴함 등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주변 공보의 갔다온 사람들 보면 그렇네요 )

  • قسم الطب · 651424 · 01/15 15:06 · MS 2016

    예비 의대생에게 가장 조언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으시다면???!
    귀찮으심 답변 대충다셔도 됩니다 위에보면 답변 너무 자세히 달아주셔서..

  • rabiovows · 253854 · 01/15 15:20

    의대 문화가 폐쇄적인 학교가 많습니다.

    보통 갓 성인이 되자마자 그런 분위기 휩쓸려서,
    그것이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를때 당연히 그게 맞겠거니 하고 휩쓸릴 수 있습니다.

    사람사는곳이라 어느정도는 장단을 맞춰줘야 하겠지만,
    의대 내 세상이 전부가 아니니 시야를 넓게 가지셨으면 합니다.

    과외 같은거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알바도 해보시고 , 시야를 넓게 가지세요.
    특히 위에 한두살 많은 선배들이 하는 말을 100% 믿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때 그렇게 형노릇 했던 선배놀이 했던 사람들이
    우습게 느껴지더라구요..

  • قسم الطب · 651424 · 01/15 15:23 · MS 2016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 판사님 · 131368 · 01/15 15:08 · MS 2017

    안빈낙도GP가 요즘도 가능한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21

    안빈 가능하고, 낙도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혹시 안빈낙도 둘다 되는 직업도 있나요?
    있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09 · MS 2018

    주변에서 의학드라마에서 수술하는 장면 잘 못보고 수술?하는 장면이나 해부하는 과정 잘 못보는 사람인데 의대와서 적응하는 사람 많이있나요?? 피부과의사는 외과수술처럼 피 많이 보는 수술은 거의 안하죠??

  • rabiovows · 253854 · 01/15 15:23

    다들 걱정하지만 잘 적응해서 합니다
    피부과는 큰 수술은 안하지만 간단한 피부종양절제나 조직검사를 위한 술기등 피를 보는 술기가 있기는 합니다. 몇방울 정도..?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25 · MS 2018

    답변 감사합니당♡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27 · MS 2018

    피부과 인기과라고 들었는데 피부과 TO 적던데 과탑 수준이여야 피부과 지원할 수 있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42

    학교마다 다릅니다
    보통은 네..별들의 전쟁..그렇습니다만 그 외적인 것들도 작용은 합니다

    TO가 많은 학교들은 중간정도 성적으로도 피부과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래서 제가 삼룡 가라고 합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성비 타령 오늘 많이 하네요.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47 · MS 2018

    연울성카고 의 보다 삼룡의가 더 TO 많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51

    설대 연대 정도는 TO 준수한 편이긴 합니다만 워낙 입학생이 많아서 정원대비 to 는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울성 마찬가지입니다. 아산삼성은 그리고 서울대 선생님들이 날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산,삼성 피부과 2자리 정도씩인데 한자리는 꼭 서울대 인턴들이 와서 차지합니다. 카대도 TO 좋지만 타교생과 공정(완전 공정은 아니고)경쟁 해야합니다. 고대 TO 괜찮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연울성카고 > 삼룡 입니다. 그외 TO 누가봐도 박살난 인서울 의대 보다는 삼룡이 낫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52 · MS 2018

    답변 감사합니다

  • 허클베리 · 772276 · 01/15 15:30 · MS 2017

    기초적인 질문인데,,ㅎ 전문의 따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43

    의대학부입학기준으로 기본 10~11년 입니다.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45 · MS 2018

    군대 기간 포함인가요? 아니면 여자 의사 경우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48

    군대 안가는 기준입니다. 군대가면 보통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3년 더 필요합니다.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37 · MS 2018

    설의랑 연의랑 울성카의랑 많이 차이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44

    다른학교니까 당연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학교 이름부터가 차이가 많은 걸로 보입니다만..

    차이라는것이 어떠한 포인트에 대한 차이를 말씀하시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아는선에서 떠들어보겠습니다.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46 · MS 2018

    인기과 TO, 자교 학생 많이 뽑는지랑 연의랑 설의랑 사회적 인식(?) 많이 차이 있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53

    TO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윗댓에서 말씀드렸듯 서울대 라는 타이틀이 주는 그런게 꽤 있습니다. 속칭 브랜치 병원들.. 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당에 있는 C병원 뭐 이런곳 다 연대 밭입니다. 서울대 연대 정말 훌륭한 학교이고 좋은 곳입니다. 둘중에 붙는데 있으면 조상님께 절하고 가시면 됩니다. 사회적으로야 뭐 당연히 설의가 왓따긴 한데 연의도 어디가서 누가 무시하진 않습니다.

  • 눈물의죄수생 · 700277 · 01/15 15:49 · MS 2016

    혹시 계절학기 등을 이용해서 예과를 3학기만에 끝내고 남은 1학기에 교환학생이나 아예 학교를 나오지 않고 여행을 가거나 할 수 있나요?

  • swsg · 784043 · 01/15 15:52 · MS 2017

    글쓴분은 아니지만 대부분 학교들은 예과때 학기별로 들어야하는 전공필수 수업이 있어서 학기를 줄이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2-2에 전필수업만 남겨놨다면 일주일에 학교를 2~3일만 갈수는 있겠죠

  • rabiovows · 253854 · 01/15 15:54

    학기별로 보통 전필수업 있습니다. 방학을 최대 활용하세요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5:49 · MS 2018

    교정과에 가지못한다고가정하고
    다시 선택할수있다면
    치대랑 의대랑 둘중에
    어디를 가실껀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5:55

    교정과 안된다고 하면 의대 갑니다.

    전에는 귀여운 잣대로 대학 어디가지 고민했지만

    현재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생겼습니다. 의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교정과 짱

  • swsg · 784043 · 01/15 15:51 · MS 2017

    저희학교는 동아리 회장을 본과2학년때 보통 하고 3학년때부터는 동아리, 향우회 참석이 자율입니다 제가 3수를 해서 들어가서 1년이라도 빨리 졸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경우 본과2학년 끝나고 공익으로 다녀오는건 어떻데 생각하시나요? 3학년부터는 행사 안나가도 되니 마이웨이로 살면 되겠다 싶어서 생각해본건데 혹시 이경우에 생길 단점같은경우는 어떤게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2

    갈거면 더 일찍 가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모임 무서워서 본2까지 미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본1,2 같이 구르면서 친해지는 무리가 생기고 실습도 마찬가지니까, 갈거면 본1전에 다녀오셔요.

  • swsg · 784043 · 01/15 17:13 · MS 201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차후 자교에서 수련을 한다고 했을때 메이저 동아리에서 회장같은걸 한게 메리트가 있거나 그런부분은 별로 없나요? 사실 그런것때문에 본2끝나고 가는쪽으로 고민해봤거든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9:50

    보통 회장을해서 득이 되서 잘풀린다기보다 회장을 하는 친구들이 사회성이 보통 좋고 센스가 있는편이라서 지망하는과에 잘 입성하는듯 합니다. 그런거없이 그냥 동아리 회장 했다고 뽑아주고 그러진않습니다. 동아리 라인이 있는 과나 병원이 몇있긴하지만 그것도 뭐 무조건 뽑아주고 그런건아닙니다. 병원은 친목하는곳이 아니고 직장입니다. 동아리건 회장을했건 ㅂㅅ같으면 같이 일하기 싫어서 안뽑습니다

    윗댓에 의대 사회에만 있어서 정답인줄 알았던걸 조심하라는 댓을남겨놓았습니다. 동아리
    열심히안하면 인생 조져버릴듯이 압박하는 선배들 크게신경쓰지마십시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수능만점기원♥️ · 840052 · 01/15 15:51 · MS 2018

    치대 교정과랑 구강악안면외과 중에서 어떤게 더 경쟁 치열한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3

    경쟁? 이라기보단 선호도는 교정과가 일반적으로 더 많죠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5:51 · MS 2018

    해외(유럽이나 일본이나 미국)
    에서 의사하기에는
    치과의사랑 의사랑 뭐가 더 용이한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3

    잘모르겠습니다

  • showtime · 759628 · 01/15 15:54 · MS 2017

    연의에서 피부과 가려면 내신이나 국시는 어느 정도 해야 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4

    연의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의대에서는 내신 탑급이 갑니다. 국시는 무쓸모

  • showtime · 759628 · 01/15 16:50 · MS 2017

    연의는 절평이라 내신 산출방법이 멍확하지 않아서 물어봤습니다. 국시가 무쓸모면 인턴 턴으로 결정되는건가요? 그리고 세블 인기과 자교보호는 어떤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9:51

    더더욱 그세대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제가 세브란스가 아니라서 모르겠구요. 자교색채 강한 병원으로 알고있습니다.

  • 쁘띠옒 · 848974 · 01/15 15:57 · MS 2018

    안녕하세요! 부산대 치대와 제주대 의대(의전원>>의대로 바뀜) 중에 가게 될것같은데 제주라는 것 때문에 고민이 조금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의대는 의대이지만,, 로딩 페이 그런걸 생각하니 둘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는 개원쪽도 좋지만 어디서 페닥을 해도 전혀 상관이 없어서..! 시골출신이라 서울이나 지방이 상관이 없습니다 완전 깡촌이지만 않으면..!! 둘중에 어딜 가도 하기 나름일까요??ㅠㅠ지금봐서는 제주의대 가는게 맞을것같긴해요,, 나와서도 뭍에서 충분히 개원,페닥 가능한건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5

    하기나름인듯 합니다.
    이경우 대학간판보단 과를보고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

  • TeaM다현 · 759071 · 01/15 16:08 · MS 2017

    의대졸업해서 기초의학 하는 것이 생명쪽 전공해서 진학하는 것에 비해 어떤 이점이 있는지 굼긍합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6:36

    임상연구에 발을 들일수 있습니다. 환자 샘플 얻는것 등에서도 유리하구요. 그러나 논문잘쓰는사람이 킹왕짱입니다.

  • 노베 반수생 · 651153 · 01/15 16:15 · MS 2017

    전남 충남 경북 중 하나에서 무휴학 반수할까 고민 중인데요,어디 급 이상은 가야 1년 손해 감수할 가치가 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7

    글쎄요. 이건 본인 가치관 따라 다르겠네요.

  • 180216 · 836063 · 01/15 16:16 · MS 2018

    의사와 치과의사에 대한 전망이 궁금하네요. 로봇이 수술을 대신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필드에 나갈때쯤이면 10년이 훌쩍 넘어있을텐데 그때까지 전문직의 위용을 떨칠수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38

    기술발전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로봇이 수술을 대신할 쯤이면 다른 전문직은 타격이 더 클것입니다

  • Mertesacker · 615717 · 01/15 16:18 · MS 2015

    충북 전남 놓고 고민중입니다
    자교에 남지 않는다는 가정 하라면 두 학교는 다른 병원에서 교수님들이 보시기에 차이가 없을까요??
    자교에 남지 않을 것 같은데 전남이 그래도 충북보다 좋을까요??
    아는 교수님께서 니네가 주기도문외우듯 외우는 그 의대서열 맞는거 하나도 없다 하셨던게 생각나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ㅎㅎ..

  • rabiovows · 253854 · 01/15 16:39

    딴데가면 그냥 타교생일뿐입니다
    그정도면 다른데갔을때 학교간판이 주는 메리트 없습니다

  • 포도밭 · 817720 · 01/15 16:21 · MS 2018

    저희학교 레지던트를 선발할때 특정 과는 특정 동아리 라인을 탄다 이런말이있던데 진짜로 그런게 있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40

    사실입니다. 그런게 있는곳이 왕왕 있습니다

  • 포도밭 · 817720 · 01/15 17:32 · MS 2018

    ㅠㅠ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앙치의띠 · 581625 · 01/15 16:28

    존경하는 의느님 전 한의머 본과생인데 이제 와서 의대목표로 반수하려고 합니다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16:41

    네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세컨드라이프평생직업 · 779491 · 01/15 16:50 · MS 2017

    본과생이시면 몇년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시는거 아닌가요? 최소 3년 내지 4년..왜 그런 결정을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의사 직업수명이 평균 80세 이상이라는게 사실인지 알고 싶어요.

  • 앙치의띠 · 581625 · 01/15 17:13

    80은 에바고 60 후반에서 70 초반인 듯해요 그리고 나이로 치면 오수네요... 후 그래도 인생은 한번! 후회없이 해볼 생각입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6:39 · MS 2018

    교정과가 짱이라고 하시는것은
    페이때문에 그러시는거죠?

  • rabiovows · 253854 · 01/15 16:43

    고페이에 저로딩 이고
    파트타임이 굉장히 잘되어있습니다.약간 보따리상느낌? 주1회 근무도 원하면 가능하다는 말이죠.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6:40 · MS 2018

    의대교수의
    삶도 여유있고
    그런삶은아니죠?
    굉장히 바쁘고
    사명감없이는못해낼정도이죠?

  • rabiovows · 253854 · 01/15 16:45

    그런교수님들도 계시지만 아니기도합니다
    과별로 차이도큽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6:45 · MS 2018

    외과교수는 그런편이죠?

  • rabiovows · 253854 · 01/15 16:50

    아닌사람도있습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6:46 · MS 2018

    인터이나 레지때 윗선배나 교수님들이
    바느질이나 이런거 친절하게 가르쳐주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6:51

    알아서배워야합니다

  • 대학갈랭 · 647574 · 01/15 16:46 · MS 2016

    외과, 응급의학과같은 바이탈?과들은 대학병원에서 페닥 마치고 나와서 뭐하고사시나요?? 소규모병원에서 전공을 살리는건 불가능해보이는데

  • rabiovows · 253854 · 01/15 19:54

    응급의학과 종병에서 수요많고 페이 괜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외과는 전공 살리긴 힘들겁니다. 굳이 살린다면 갑상선유방, 대장항문쪽으로 클리닉하시거나 종병에서 외과 과장등으로 페닥가능하지만 자리가 많지 않을것같네요

  • 대학갈랭 · 647574 · 01/15 23:18 · MS 2016

    답변 감사드려요~~

  • 아침잠부족 · 840497 · 01/15 16:48 · MS 2018

    인서울 의대(고려 한양)에서 메이저로 올라가기 위해 다시 도전하는 게 길게 보았을 때 큰 의미가 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19:55

    길게본다면 1년아무것도 아니니까 의미는 있을것같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평생갑니다. 많이 후회할것같으면 도전하십시오. 실질적인 이득같은건 큰차이없을듯합니다

  • ラブライブ! · 646646 · 01/15 16:50 · MS 2016

    안녕하세요! 혹시 졸업하고 바로 선 공보의 복무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 선택이나 아산삼성 인턴 들어가는 것 같은 곳에 스트레이트 밟은사람보단 불리하려나요? ㅠㅠ

  • rabiovows · 253854 · 01/15 19:56

    아산삼성은 공보의가산점있습니다(제가인턴들어갈땐있었습니다) 요즘 전문의군의관이 엄청 늘었습니다. 할수있으면 선공보의 하세요

  • 연치가자! · 801330 · 01/15 16:52 · MS 2018

    수술할때 어떻게 수술해야되는지
    교수님이 설명하며 수술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는건가요?ㄷㄷㄷ

  • rabiovows · 253854 · 01/15 19:59

    그래서 학교가 좋은겁니다
    알려주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아닙니다.
    어떤 수술인지 대강 어떻게하는건지 주의사항은 뭔지 수술전후로 뭘해주어야하는지 등등 스스로 공부해야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힘든 직업입니다. 내가 모르면 환자 잡기 딱좋은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인생 독고다이입니다.

  • 세컨드라이프평생직업 · 779491 · 01/15 16:53 · MS 2017

    개업의 기준으로 일반의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실질적 직업 수명이 궁금합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20:00

    글쎄요 개인차가 너무 큰데요ㅎㅎ 80대 개원의 선생님도 봤고, 40대에 은퇴하시는분도 봤습니다

  • 의머 가즈아 · 804162 · 01/15 16:59 · MS 2018

    재수생기준 예과때 군대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5 20:01

    나쁘지는않은데 남들 안하는길 가는거 선택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행시붙은 사람들이 대학안가고 바로 준비했으면 더일찍 붙었을텐데 왜 그런선택을 안했을까요?

  • 의머 가즈아 · 804162 · 01/15 20:15 · MS 2018

    감사합니다

  • 불돌스 · 631022 · 01/15 17:04 · MS 2015

    좋은 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이름은아무거나 · 837549 · 01/15 17:16 · MS 2018

    기초의학으로 가시는분 보신적있으신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20:02

    몇분봤습니다. 5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합니다

  • 눈꽃빙수2 · 374113 · 01/15 17:40 · MS 2011

    다시태어난다면 의사vs변호사

  • rabiovows · 253854 · 01/15 20:02

    의사!

    근데 판검사라면 판검사(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해서..)

  • 코딩노비 · 60 · 01/15 17:46 · MS 2010

    우와 아이민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01/15 18:11 · MS 2015

    두자릿수?

  • motorona · 462593 · 01/15 18:4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강준상교수 · 801377 · 01/15 19:00 · MS 2018

    팔로우 했읍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5 20:03

    ㄷㄷㄷㄷ 근데 제가 오랜간만이라, MS2010는 무슨뜻인가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05 · MS 2002

    가입년도가 2010년이요.

  • 코딩노비 · 60 · 01/16 19:01 · MS 2010

    제가 휴면계정을 2010년에 복구해서 가입일자가 그 때로 잡혀버렸습니다 허허

  • IIllllllIIIII · 730820 · 01/15 18:41 · MS 2017

    삼룡의가 뭐예요?

  • motorona · 462593 · 01/15 18:42 · MS 2017

    한림 인제 순천향 병원to가 정원보다 많은 지방의대 세곳

  • 김밥속의참치 · 339285 · 01/15 18:43 · MS 2017

    말씀해주신 TO 부분이 되게 인상깊네요.
    다른곳에서도 들어본 말이긴 하지만 직접 말씀해주시니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한양대/경희대/가천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가장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20:05

    그건또다른문제입니다..
    제 동생이라면 한양경희중에 고민하겠습니다
    길병원이 좀 정신없기도하고, 대학자체가 역사가 짧아서..

  • 솔직히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 858993 · 01/15 18:45 · MS 2018

    위에 법의학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질문햇던 사람인데요 올해 충남대 의대 진학할 거 같은데 졸업하고 서울지역 국과수에 들어가는데 대학 간판때문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20:05

    불이익없습니다. 이익이 없을 뿐입니다.

  • 띤bee · 809949 · 01/15 18:47 · MS 2018

    색맹이나 색약인 주위의 친구들이 있으신가요?
    색약인거같은데 색약이면 못가는 과가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5 20:06

    아직못봤습니다. 뜻이있다면 길이 있을겁니다.

  • ㅤㅤㅤㅤ · 757303 · 01/15 18:58 · MS 2017

    가게 될 의대가 to비율은 좋은데 미니의대라는게 조금 걸리네요... 동문파워가 많이 중요한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5 20:08

    동문파워는 사실 어떤과를 전공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그딴거 필요없는 과도 있고 취직하는데에 의국도움이 거의 필수인과도 있습니다. 일단 입학하시고 다니다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 ㅤㅤㅤㅤ · 757303 · 01/15 20:09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 이빗 · 774699 · 01/15 19:13 · MS 2017

    작성자님께서는 어떨 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을 느끼셨나요? 몇 가지만 말씀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저도 나중에 그런 괴리감을 굉장히 많이 느끼게 될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7:59

    생각했던거랑 달라서ㅎㅎ 병원 시스템이 주먹구구식인게 많아요. 이빨 몇개없는 울퉁불퉁한 톱니로 어찌저찌 위태롭게 굴러가요.

  • FJRJFJSMD19DIㅓ나 · 612166 · 01/15 20:08 · MS 2015

    먼저 바쁘실텐데 이렇게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대 해결하고 34살에 인턴 시작이면 과 선택에 많이 불리할까요...?
    아니면 다른 요인으로 뒤집을?수 있나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1:36 · MS 2002

    제 동기형 34인가 35에 정신과 합격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FJRJFJSMD19DIㅓ나 · 612166 · 01/16 06:57 · MS 2015

    답변 감사합니다! 정신과는 소위말하는 인기과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0

    큰 불이익 없으세요. 정신과는 취향을 많이타서 , 관심있는분들이 꾸준히 지원하는 편입니다

  • 짐짝1313⚕ · 731677 · 01/15 20:14 · MS 2017

    전남 원광 계명 중 전남을 가는게 나을까요? 집은 수도권입니다. 그리고 예과성적은 나중에 원하는 과에 지원할 때 전혀 상관 없나요??

  • 밍어응어 · 851756 · 01/15 20:42 · MS 2018

    닥 전남아닌가요 ㅋㅋ

  • rabiovows · 253854 · 01/16 08:01

    레지던트지원시 예과성적상관없습니다.

  • 또로리 · 330191 · 01/15 20:14 · MS 2010

    위에 댓글중에 좀 더 궁금해서 추가 질문할게요!!
    늦은 나이에 입학 하는 여자 의대생 출산문제에 대해 본3,4 때도 가능하시다고 했는데
    이시기에 대체적으로 실습 때문에 불편하거나 민폐 끼쳐지진 않나요??
    아 실제로 본4때 출산하시는 분 보긴 봤었는데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어서...
    그리고 예방의학과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임상보다는 기초의학쪽으로 빠져서 나중에 교수 하고 싶은데...
    예방의학과랑 가정의학과 차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둘이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아 그리고 예방의학도 인턴-레지던트 과정 거치죠??
    석사 대체 한다는 말도 있어서...자세히 좀 알려주세용~~~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1:47 · MS 2002

    실습때는 학생 없어도 전혀 민폐가 아닙니다.

    인턴이나 전공의때는 한명 빠지면 남은 사람들이 그 일을 대신해야 하지만

    오늘 15번 결석했네? 25번이 공부 2배로 하렴. 이런지 않는거처럼요.

    학생이 민폐끼치려면 케이스 발표 엉망으로 해서 의국 분위기 않좋아지게 만드는거 정도 있겠네요.

    아니면 출산 걱정이시면 차라리 계획을 해서 졸업 후 출산 후 1년 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의학이랑 가정의학은 완전히 달라요.

    둘이 비교하는건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랑 냉장고랑 비교하는거에요.

  • 또로리 · 330191 · 01/15 21:53 · MS 2010

    아그럼 레지던트 제외하고는 본과 3,4 또는 인턴에 출산하는 거 아무 문제 없나요??(물론 본인이 불편한거 약간 감수해야겠지만...)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03 · MS 2002

    본과때는 아무 문제 없지만

    인턴때는 상당히 눈치보입니다.

    인턴, 전공의 1~2년차때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3~4년차때는 괜찮아요.

    물론 그런거 신경 안쓰고 언제는 원할때 출산하는게 옳기는 한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인턴때는 말리고 싶네요.

    출산하고 돌도 안지난 애기보면서 전공의시험 준비하기 쉽지 않으실겁니다.

  • FJRJFJSMD19DIㅓ나 · 612166 · 01/15 20:22 · MS 2015

    본과때 과외할수있나요?
    그리고 수련받을때 연애하시는 분 많나요? 누굴 만날 시간을 될런지....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10 · MS 2002

    본과때도 하려면 할 수 있는데 하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한명인가 봤네요.

    수련할때는 밥먹을시간도 없어요. 밥이 아니라 10걸음 떨어져있는 정수기로 물마시러 갈 시간도 없던적도 있어요.

    근데 어떻게 그와중에도 연애는 하더라고요.

  • 정신일도하사불성 · 439536 · 01/16 01:39 · MS 2013

    쪽지확인부탁드려요 !

  • FJRJFJSMD19DIㅓ나 · 612166 · 01/16 06:39 · MS 2015

    엄청 바쁘군요...좀 다른 얘기지만 10년 전 보다 요즘이 수련환경이 더 좋아졌나요?
    10년 후에는 수련환경이 어떨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2

    저는 본과때 과외했습니다. 오히려 본1,2때 두개정도 꾸준히했고 실습들어가면서 저녁시간이 불규칙해져서 접었습니다.

  • 똥개는멍멍 · 617259 · 01/15 20:27 · MS 2015

    응급의학이면 전체에서 성적대가 어느 정도 돼야 할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3

    던트선발은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성적대만 가지고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6 08:03

    취향따라 상~하위권 모두 있는편입니다

  • Shstnfwha... · 672951 · 01/15 20:46 · MS 2016

    혹시 문과 장수 관련해서도 질문 받아주시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4

    아는선에서 대답해드리고 잘 모르면 대답드리지못할것같습니다

  • 이르튬 · 767666 · 01/15 20:46 · MS 2017

    수술에서 해야 하는 바느질은 손재주가 꽤 필요한가요? 사람 생명 달린 일이다 보니 기술가정시간 수행평가 못하던 바느질 실력이면 다른 과 생각하는 게 맞을 정도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5

    연습하면 늘어납니다. 그렇지만 타고난 손이 좋은사람들은 분명 있습니다. 인턴때 고민하셔도 안늦습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21:17 · MS 2018

    군대갔다온 뒤 28살에 의대 입학하면
    아무리 뛰어나도
    어느과이던지
    피안성이런 인기과 레지던트랑 대학병원교수는 불가능이죠?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1:33 · MS 2002

    아뇨, 전혀 문제없어요.

    능력만 뛰어나면, 예를들어 NEJM(네이쳐나 사이언스보다 더 인정받는거)에 본인 논문이 실렸다던가 하면 사실상 교수 확정입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5 21:40 · MS 2018

    답변감사합니다
    내과레지던트평일에 몇시에 퇴근해용?
    주말엔 몇시에퇴근해용?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21 · MS 2002

    음... 요즘은 주 80시간 어쩌고 해서 뭔가 바꼈는데요.

    연차마다 다르기는 한데 저 전공의 1년차때는 퇴근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일이 많아서 퇴근시간 지나도 집에 못가고 야근하고 그런게 아니라 아얘 공식적으로 퇴근이라는게 없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24시간 병원에서 상주해서 환자보다가 주말에 격주로 토요일(22시간) 쉬거나 일요일(12시간) 쉬거나 했으니까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1:29 · MS 2002

    아이민 백번대 아직 있습니다.

  • calm · 648175 · 01/15 21:34 · MS 2016

    카르세아린님은 흉부외과의 미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
    진짜로 전문의 수 부족해지나요? 몇년 지나면? 어느정도로 심각한가요?
    물론 ebs 흉부외과 다큐 보고 질문드립니다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1:54 · MS 2002

    글쎄요. 전 내과라서요.

    수술쪽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다만 공급이 적지만 반대로 수요도 많지가 않아서요.

    심장수술을 동내병원에서 하지는 않잖아요.

  • 연치가자! · 801330 · 01/15 21:40 · MS 2018

    28살이면
    피부과레지던트는 아무리 성적좋아도 못가는가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24 · MS 2002

    아뇨, 성적만 좋으면 가죠.

    병원마다 다르기는 한데 CMC(가톨릭)같은경우 점수가 깡패거든요.

    오히려 이것때문에 문제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인턴때 일도 안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시험공부만 해서 좋은 과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입시로 따지면 고3때 학교째고 내신, 학생부 버리고 수능에 올인해버린 느낌?

  • 연치가자! · 801330 · 01/15 22:28 · MS 2018

    감사합니다
    카르세아린님은 치대와 의대사이에서
    고민해본적은 없으셨나요?
    어떻게 의대에가기로 마음먹었고
    내과의사의길을 걸으시게 되셨나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30 · MS 2002

    아뇨. 전혀요.

    전 의사가 되고싶었던게 아니라 내과의사가 되고 싶었거든요.

    인턴때 남들 무슨과 할지 고민할때 전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6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곰돌이 포메라니안 · 796257 · 01/15 21:32 · MS 2018

    대학병원말고 그냥 부산 대구 등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할때 출신대학 레벨로 의사끼리 무시하고 그런거있나요? 또 입결수준이 비슷한 타대학에서 수련받을때 과 정할때의 불리함이나 따돌림같은게 있나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29 · MS 2002

    아얘 인턴부터 다른병원에서 하겠다고 하면 CMC(가톨릭)같은 경우 딱히요.

    에초에 본교출신보다 타교출신이 훨씬 많아서요.

    다만 인턴을 모병원에서 하고 레지던트를 다른병원에서 하겠다는거면 이건 얘기가 달라요.

  • 연치가자! · 801330 · 01/15 22:33 · MS 2018

    내과의사의
    어떤부분에 매력을 느꼈나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2:36 · MS 2002

    대댓글 잘못다셨어요.

    여기 아니에요 ㅋㅋㅋ

    아무튼 저희는 바이탈 잡는다고 하는데요. 죽느나 사느냐에 직접 개입하거든요.

    피부과에서 환자가 죽지는 안잖아요.

  • 곰돌이 포메라니안 · 796257 · 01/15 23:10 · MS 2018

    CMC처럼 타교출신 많은곳말고 같은 레벨 지사의에서 인턴부터 하는건 어떤가요?

  • 카르세아린 · 546 · 01/15 23:10 · MS 2002

    글쎄요. 거기는 제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 이미 사용 중인 닉네임 입니다. · 774908 · 01/15 21:38 · MS 2017

    인턴 레지때는 월급 얼마 받아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8

    병바병 과바과입니다
    세금떼고 250~450 정도가 보통이고
    가끔 더 짠 병원도있고
    나라,과에서 지원금나오거나 보너스 나오거나 해서 더많이받는경우도 있습니다

  • 놀고있네 · 638968 · 01/15 21:54 · MS 2015

    당직 없는 웰빙과 R1 월급이 궁금합니다...ㅋㅋㅋ

  • rabiovows · 253854 · 01/16 08:08

    윗댓참고하세요

  • Raspbie · 812327 · 01/15 21:57 · MS 2018

    대학관련은 아니고 궁금한거 질문드려요.
    의사면허가 없는 사람이 의료 행위를 하면 처벌 받는 다는 법조항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심폐소생술같은 일반인도 가능한 행위가 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나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09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의료법규에 약합니다ㅜㅜ

  • 아주가천의머지망생 · 707540 · 01/15 22:21 · MS 2016

    질문 몇가지만 올리겠습니다...
    1. 아주의랑 가천의 중에서 혹시 둘의 내임벨류차이가 있나요??
    2. 서울의 종합병원(대학병원x) 들어갈 때 아주, 가천은 무시하나요?
    2. 재활의학 전공하고싶은데 과에서 어느정도해야하나요?
    3. 재활의학이 월급순에서 어느정도 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16

    1.차이야 있지만 큰차이는 없을듯합니다
    2.안무시합니다
    2.요즘 재활은 성적대가 높은듯합니다
    3. 던트라면 다 비슷하고 나와서는 근무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전문의 페이는 워낙 차이가 크고 민감한 사항이라 말씀드리기힘듭니다.

  • 아주가천의머지망생 · 707540 · 01/16 10:59 · MS 2016

    아주>가천이라고보십니까??

  • 뀨뀨290 · 834382 · 01/15 23:47 · MS 2018

    이번에 지거국 의대 신입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저희학교 to가 정원의 75%라는데 전교생중에서 평타만 쳐도 자교병원에 남을수 있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17

    서울러들이 많아서 아마 졸업만해도 자교남을수있을듯 싶습니다. 지거국 인턴은 미달되는곳 많스버다.

  • Coram deo · 694686 · 01/16 00:35 · MS 2016

    안녕하세요 지사의 새내긴데요 제가 술을 아예 못하는데 (종교+건강) 의대생활하고 대학병원에서 과 선택하거나 의국에서 지내는데 지장있을까요..? 억지로라도 먹어야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19

    눈치주는 시끼들이 있겠지만 불이익 받을것 없습니다. 그러나 자리에 따라 드셨다가 안드셨다가 하는것은 소문 금방납니다. 그러지만
    않으시면 안드셔도 됩니다.

  • Coram deo · 694686 · 01/16 12:05 · MS 2016

    오오 감사합니다 !

  • rabiovows · 253854 · 01/16 00:52

    --------으악 질문이끝이없네요!! 이빗님 아래로는 시간날때 천천히 달아드릴게요!

  • 정신일도하사불성 · 439536 · 01/16 01:37 · MS 2013

    저 설공다니고있는 3학년인데요 ㅠㅠ 현제가 94년생인데.. 1다음수능보보고 의대가면 불이익이 엄청많을까요 ?... 돈은어느정도 벌어놔서 제몫은하는상태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

  • rabiovows · 253854 · 01/16 08:20

    불이익 없습니다.

  • nispo · 750523 · 01/16 01:54 · MS 2017

    천천히 답글 달아주셔도 됩니당
    요즘 이비인후과 인기있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6 08:21

    요즘 인기있는편입니다. 수련은 힘들고, 나와서는 저자본으로 개업이 용이해서 그런듯 합니다. 그러나 매출구조가 박리다매식인것이 단점이 있겠네요.

  • 푸우린^_^ · 780108 · 01/16 06:00 · MS 2017

    하나하나 답변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위에 달린 답글들만 봐도 충분히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가 되네요. 저도 어서 졸업하고싶은 마음 반, 학생 신분으로 머무르고 싶은 마음 반입니다. 올해부턴가 마통이 막혔다는 말이 들립니다ㅜ 집안형편이 여유롭진 못해 본과때 짧게나마 여행도 다니려고했는데 속상하네요...(지금은 그냥 제 돈으로 다니고는 있습니다) 본과때 마통 뚫으셨었나요?

  • 푸우린^_^ · 780108 · 01/16 06:01 · MS 2017

    막상 묻고나니 실례일 수 있겠네요...민감한 질문이면 답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6 08:27

    저는 개인사정으로 예과2학년부터 경제적으로 거의 독립했습니다. 학교는 집에서 다녔지만 용돈은 과외해서 벌어썼구요, 방학때는 알바하고 살았습니다. 등록금은 피터지게 공부해서 전장받고 다녔습니다.

    본2까지는 과외하면서 버텼고 본3부터는 일정상 과외가 힘들어서 마통 뚫었습니다. 못가면 평생 못갈것같아 유럽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거기가서 빵쪼가리먹으며 이상한데서 자며 아껴썼는데, 그때 더 못쓰고온게 한입니다ㅋㅋ

    인턴들어갈때 빚 2000만원 있었지만 인턴 끝나기전에 금방 갚았습니다. 더 못쓴게 한입니다.

    필요한만큼만 절제해서 쓰시면 진심 피가되고 살이된다고 생각합니다.

  • 푸우린^_^ · 780108 · 01/16 08:48 · MS 2017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ㅜㅜ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던트 무사히 마치세요!
  • قسم الطب · 651424 · 01/16 06:56 · MS 2016

    수술방법같은걸 독학해야 한다면 무슨 학습재료로 독학하나요? 그저 수술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달달 외우는지 아니면 인터넷 검색인지 아니면 인맥에게 물어봐야하는지...

  • rabiovows · 253854 · 01/16 08:28

    교과서 , 인터넷, 선배 레지던트, 수술장에서 어깨너머로 보고배우기 등등입니다.

  • Yd4VPeyzsqoBv0 · 599718 · 01/16 09:28 · MS 2015

    이 말이 사실인가여? 메이저과는 교수되기가 힘들고(개업도 힘들고 대학병원나가면 할게별로없어서,, 지원자들이 목표를 스텝으로 정해서) 마이너과는 교수되기가 수월하다(개업이나 페닥을 목표로 지원들 많이해서)

    전 반대로 알았는데 ㅠ

  • rabiovows · 253854 · 01/16 12:29

    댓쓰신내용이 어느정도 맞습니다

  • 난나니뇨 · 766283 · 01/16 11:00 · MS 2017

    이번 정시에서 조대와 계명대 두군데를 썼는데요, 합격을 가정했을때 글쓴이분은 어느 대학교를 선택하실건가요??? 지방사립의대는 집에서 가까운데 다니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저는 광주 살아서 조대가 가깝기는 합니다. 그런데 계명이 병원을 신축해서 티오가 많아질 것이라는 말도 들어서 살짝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ㅠㅠ

  • rabiovows · 253854 · 01/16 12:29

    광주살면 무조건 조대입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6 12:30

    병원신축하고 티오 그렇게 안늘어납니다

  • 난나니뇨 · 766283 · 01/16 17:49 · MS 2017

    감사합니다!

  • 이보게 · 451216 · 01/16 22:37 · MS 2013

    선생님께서 만약 서울산다면 조선대와 계명대 둘 중 어디를 고르실 건가요??

  • 달달한망고 · 841619 · 01/16 12:11 · MS 2018

    삼룡의랑 사는지역 지거국의대랑 비교하면 어디가 나을까요?
    예를들어 순천향의이랑 충남의요

  • rabiovows · 253854 · 01/16 12:31

    같은지역이면 삼룡을 추천합니다

  • 집가고싶다... · 818142 · 01/16 12:42 · MS 2018

    올해 치대 진학 예정이라 지거국치대 간 다음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교수되는게 최종 목표인데요ㅠㅠㅠ 많이 힘든가요??
    개업하고싶지않아서.. 치대 가서 병원에 못 남을 확률이 크면 반수도 생각하고있거든요ㅠㅠ

  • rabiovows · 253854 · 01/17 09:59

    치과 교수 트랙은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남을지 여부는 1~2년 가지고는 결정이 안되실듯 합니다

  • 익스플로러크롬 · 623701 · 01/16 12:55 · MS 2015

    1. 과 상관없이 교수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빠른가요?(과 선택, 수련병원, 논문 등)
    2. 인턴, 레지던트때 그래도 좋은 병원(삼성아산 등)으로 가야 보고 배우는 것들이 더 많지 않나요?
    3. 지거국이나 지사의 출신이 인서울 의대에서 교수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분들이 거의 없는 편인가요? 차라리 한번 더 수능공부해서 대학 레벨을 높이는게 훨씬 나은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06

    1. 될놈될일듯한데 일단 교수로 남고자 하는 인원이 별로 안되는 과들이 있습니다. 주로 봉직,개업전선 등으로 뛰어들기 용이한 과입니다. PK 쯤 되시면 어렴풋이 아시게 될겁니다.

    2. 다양한 case 를 본다는 것에서는 빅병원이 좋겠습니다만, 여러가지 해볼수 있는 기회가 선생님한테까지 돌아오는지는 불분명합니다. 과마다 다르겠지만 외과로 예를 들자면, 적당한 규모 병원에서 1년차부터 맹장수술, 2년차 담낭수술, 3~4년차때 간단한 탈장수술이나 항문질환, 또는 그 이상까지 원없이 집도 가능

    or 큰병원에서 1년차는 주치의(온갖 희귀케이스가 많이 옴..이말은 환자 케어하기 힘들다는 말) 2년차도 거의 주치의(1년차가 케어하기 힘든 온갖 힘든 중환자들만) 3년차부터 수술방 기웃거리기 4년차때 온갖 희귀케이스 수술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지만, 할줄 아는것은 수많은 희귀 케이스 배 열어놓은것 꼬메고 마무리하기 정도가 있겠네요.
    (제가 외과가 아니라서 어렴풋이 아는대로 대답했는데요, 큰병원이라도 집도 해볼 기회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이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3.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병원이 있는 인서울 병원에서 교수가 되기에는 , 최소 해당 대학교 졸업하거나 그거보다 더 좋은 의대 나온 경우가 유리하긴 합니다.

  • 쌈무요정 채원 · 638030 · 01/16 13:24 · MS 2015

    부산 사는데 부산의와 한림의를 비교하면 어디가 나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08

    부산분이시면 비슷한 조건이라고 생각되네요. 부산에서 평생 살 생각이 있으시다면 부산대를 가겠습니다.

  • 전지니니 · 562718 · 01/16 16:19 · MS 2015

    미필 오수로 의대가면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08

    충분히 괜찮습니다

  • 버모스 · 858018 · 01/16 16:59 · MS 2018

    대학 일찍가서 나이가 몇살 어린경우 적응하는데 문제없나요? 삼성 아산에서 수련하고 싶으면 성대나 울산대가는게 좋겠죠?

  • rabiovows · 253854 · 01/17 10:09

    나이는 정말 큰 상관 없습니다. 아산 삼성은 당연히 울산대 성대 나오는게 가장 유리합니다. 아니면 서울대 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 사활을걸자 · 833501 · 01/16 17:58 · MS 2018

    입학기준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살이에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09

    30대 형님 있으셨습니다.

  • 사활을걸자 · 833501 · 01/17 11:17 · MS 2018

    혹시 정확히 몇살이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분은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셨는지 잘 적응하셨다면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공부좀제대로 · 737832 · 01/16 19:00 · MS 2017

    지인중에 가천의 나 순천향의 다니시는분 있나요 제 주변에 다니시는 분들이 없어서 ㅠㅠ 혹시 계시다면 분위기나 어느 학교가 어느 방면에서 괜찮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논란거리라면 쪽지로라도 듣고싶습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7 10:10

    글쎄요 내부사정까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라면 순천향대를 갈것 같습니다.
    가천대가 입시에서 왜 인기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PIZZA · 699880 · 01/16 20:34 · MS 2016

    서울 사는데 전남대와 단국대중 어딜 추천 하시나요?? 전남대가 단국대에 비해 티오가 많이 딸리는건가요 ㅠㅜ

  • rabiovows · 253854 · 01/17 10:11

    티오만 보고 결정하시지 말고, 학교 분위기나 학교 위치, 나중에 어느 지역에서 먹고살것인지 등등을 보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보게 · 451216 · 01/16 22:15 · MS 2013

    암센터를 보유한 병원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암센터에서도 수련을 받을수 있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13

    암센터 수련 가능하고, 암센터를 보유한 병원이면 암센터 TO 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통째로(?) 뽑아다가 여기저기 굴리는 겁니다. 독립적으로 TO 를 가진 곳은 국립암센터가 있습니다.

  • 연치가자! · 801330 · 01/16 23:24 · MS 2018

    수술할때 몸에 칼 대는건
    나쁘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이유가 있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19

    무슨 질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 우진우진 · 834772 · 01/17 00:16 · MS 2018

    사실 의대보단 상위권학교 생명쪽 연구직에 가고싶었는데 전망도 불투명하고 무엇보다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돈을 벌고싶고 전문직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의대에 관심이 있었는데 성적때문에 접었던거라서 요즘들어 가고싶단 생각이 자꾸드네요.
    1.이제 현역 고3이고 의대에 진학하게 될경우 학생부 교과로 지방 의대에 가게 될것같습니다. 가능학교가 조선대, 건양대, 계명대 정도의 레벨인데 이 학교들의 의대도 개원 말고 그냥 의사가 되는데에 전혀 지장없나요?
    2.부모님은 의대 학비도 세고 6년이라서 등록금걱정에 말리시는데... 6년 학비 대출받는경우도 많나요? 의대는 공부량이 많아서 과외도 힘들것같아서요ㅠㅠ
    3. 돈을 가장 많이 버는건 어느과 의사인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21

    1. 당연히 지장 없습니다. 어디를 나와도 똑같은 면허 발급받는 의사 입니다.
    2. 학자금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과외도 하면서 했습니다. 타과에 비해 방학때 널럴해서(온갖 학원,스펙 등 걱정 없음) 그때 바짝 벌어도 됩니다.
    3. 과가 먹여살려준다기 보단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장사를 했어도 떼돈버셨을듯 합니다.

  • 아의소취 · 864986 · 01/17 01:18 · MS 2018

    제가 의대지망하는 학생인데...제가 외과계열(외상센터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을 희망하는데 여학생들은 잘 지망하지 않나요? 체력이 엄청 중요한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22

    체력 중요합니다.
    여선생님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의소취 · 864986 · 01/17 13:18 · MS 2018

    감사합니다!

  • 캠벨 · 652937 · 01/17 01:51 · MS 2016

    1. 의치대를 두고 가성비를 언급하셨는데(아마 노력대비 페이를 기준으로 두는 것이겠지요), 치대는 논외로 두고 전문의비율이 높은 의대분위기특성상 가성비가 그닥 좋은 편이라곤 볼수 없다는것에 동의하시나요?

    2. 수험생사이트라 그런지, 직업의 기준이 내가 얼마나 편하게 놀고먹을수있는가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거같습니다. 그 직업의 고충과 이루기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큰 고려 없이요. 그래서 간혹 답답하고 식견이 좁은 사람들이 많음을 느낍니다. 오직 돈 그자체만 보고 의사하고싶다는 학생들에게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소명의식을 논하는것이 아닙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7 10:33

    1. 맞습니다. 의대는 대부분 전문의트랙까지 가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고 여기서 우리나라 의학체계의 붕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은 전문의가 local 에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치과는 대부분 GP 인것에 비해서요.

    치과가 아니고라서도 가성비가 썩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2. 맞습니다. 의사가 되기까지 얼마나 고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또한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이라 대부분 성공만 하며 살았고, 자존감 &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에 그게 힘들어봐야 까짓거 하면 되지! 내지는 ㅎㄷㄷ하다는데 걱정되네. 그치만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병원에서 구르는 것은 단순히 일이 많아서 힘든것 뿐만이 아닙니다. 아픈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생각보다 심적 스트레스가 큰 일이고, 환자 1명을 볼때 한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죠.(보호자,부모,자식 등... 기본적인 전제가 의사가 뭘 잘못한게 아닐까 꼬투리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켠 사람들 많음. 멱살잡히고 쌍욕듣는건 예삿일입니다. ) 그냥 돈만 놓고 보면 다른 좋은 직업도 많습니다. 100만큼 일하고 500받아가는 직업이랑, 1000만큼 일하고 1000 받아가는 의사가 있을 뿐입니다. 단순히 500 vs 1000 비교해서 의사가 되야지! 생각했다가는 후회합니다. 본인 성향이 '손해보는것 싫어하고' , '최대로 효율적이고 가성비 좋아함' 등등 이라면 , 의사 생활하다가 회의감이 들 때가 많을 겁니다.

  • 2xownf35! · 705948 · 01/17 02:55 · MS 2016

    쪽지확인...좀부탁드립니다!!

  • 사랑한다는흔한말 · 627498 · 01/17 10:10 · MS 2015

    29살에 군필이 의대 들어갔을시 스탭이 되기엔 너무 불가능한 경우인가요?
    개인적으로 너무 외상외과가가고싶어서 권역외상센터에 남고싶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7 10:35

    불가능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 치비우사 · 832943 · 01/17 10:31 · MS 2018

    의사..정말 좋은 직업이고 존중받아야 할 직업이지만
    선택할 수만 있다면 적성과 상관없이 의대를 선택해서 가는 게 옳은 선택일까요.
    아무래도 수험생 사이트고 그런 글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정말 의대만이 답인가에 대한 생각이 종종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갈 수 있는 성적은 아니지만, 한 번 더 수능을 보게 될 경우 어떤 목표를 잡아야할지 너무 힘듭니다.
    의대라고 하면 쉴 틈도 없이 바쁜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데 유급을 당할 수 있다는 제도도 그에 한 몫 하겠죠.
    전 약간 대학생활 동안 여행도 다니고 동아리 생활도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즐기고 싶은데..20대의 대학 생활은 그런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자신의 안목을 기르는 것에 집중하고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의대라고 하면 거의 자신의 진로가 의사로 정해져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서..그게 어떻게 보면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양날의 검이라고도 생각해요 ㅠ

    의대를 다니면서 그런 생활을 즐기기는 조금 힘들까요?
    의대를 다니면 대학 시절 만나게 되는 사람이 그 과의 사람들만을 주로 만나고 지내게 되나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0:39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네요. 아주 건강하신 사고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의대 진학시 그렇게 죽을듯 바쁘지만은 않습니다만
    여행,동아리,사람만나는것 다 하며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타대 타과 친구들과 비교하면 부족하긴 합니다)
    대부분은 과내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사람 나름이라 생각되네요.

    진로가 정해져 있는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면허따고 의사가 된다고 해서 님이 꼭 평생 의사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면허는 하나의 법적 자격이 주어진 것이지, 의무가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6년 딱 졸업하고 남자분이시면 공보의 가서, 넘쳐나는 시간을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각종 여가활동 등에 투자할 수 있고, 여자분이시면 수련 받기 전에 위와같은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 쉬었다가 해도 충분합니다.



  • 치비우사 · 832943 · 01/17 14:47 · MS 2018

    하나의 법적 자격이 주어진 다는 것이지 의무가 아니라는 점.
    이 말이 되게 와닿네요.
    아직은 조금 더 생각해 봐야할 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캠벨 · 652937 · 01/17 11:07 · MS 2016

    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과특성상 공대 자연대 아니면 의학계열이라.. 의치한구도가 만들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보여질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현재 제 생각으로는, 의사는 전문의는 거의 필수라고 여겨져 텀이 너무 길어(의사gp도 돈 많이 받는다고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돈의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좀 꺼려지고, 치과는 구강에 한정된 서저리계열이라 서저리특성상의 고충과 스트레스가 있을거같습니다. 그럼 남은게 한의사인데.. 워낙 말들이 많아서요.
    근데 한의학의 교육과 일부 한의사들에 문제가 있을뿐이라 보여져서 많이 갈등이 됩니다. 의사분한테 이런말 여쭈기 조심스럽지만 한의사라는 직업의 "가성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5:41

    가성비는 괜찮은것같습니다.

  • 사활을걸자 · 833501 · 01/17 11:23 · MS 2018

    댓글에 또 댓글 달았는데 혹시나 못보실까봐 댓글 다시 달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정확히 몇살이셨는지 말씀해주실수있으신가요? 그리고 그분은 학교생활 잘 적응하셨는지 잘 적응하셨다면 어떻게 학교생활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rabiovows · 253854 · 01/17 15:42

    30대중후반이셨어요. 저보다 열다섯살 이상 많으시지만 눈높이에 맞게(?) 동기들과 편하게 잘 놀러다니고 그랬던것같아요. 나이어린 선배님께도 깍듯하셨구요.

  • 사랑한다는흔한말 · 627498 · 01/17 11:28 · MS 2015

    답변감사드립니다. 외상외과로가서 권역외상센터에 조금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부산대병원 권역센터에서 교수님이나오셔서 3년동안 지원자가없다하시고 다른병원에서도 인력난에 부딪히신다 하시던데 정말 일적인게 너무 힘들어서 지원자가없는게 가장 큰 이유라보시는지궁금합니다. 또 펠로우부터 부교수 정교수 까지 엄청 힘들다고 댓글을보았는데 가는 과정이 조금만 구체적으로 왜 힘든지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rabiovows · 253854 · 01/17 15:44

    로딩이 졸라 힘들고 그에따른 대우나 보상이 미미해서 그런듯합니다. 가정을 챙기지 못하는 분들이십니다..ㅡㅜㅠ

  • 연치가자! · 801330 · 01/17 16:0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사활을걸자 · 833501 · 01/17 18:50 · MS 2018

    입학을 30중후반에 하셨단 말씀이시죠? 그리고 선배한테 잘하는 것보다 동기나 후배한테 잘하는게 이점이 더 큰가요?

  • Djdkdjjf · 860203 · 01/18 21:02 · MS 2018

    중앙대 의대에서 반수로 설의 노려볼까 고민중인데 해 볼만 한가요? 그리고 혹시 반수했다 실패하면 과에 나쁜소문나서 차별받고 그런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