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코시 우승 · 867318 · 19/01/13 23:32 · MS 2019

    아니 공장에서 이공계 전공자를 뽑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감

  • Caos · 704466 · 19/01/13 23:35 · MS 2016

    학사만 졸업한 공대생은 애매한거 같아요 절대 무시하는건 아니에요

  • 코스모스femme · 849799 · 19/01/13 23:37 · MS 2018

    솔직히 같은 대접을 받는 것이 이상한 거죠. 이윤창출이라는 면에서 똘똘한 이공계생 1명은 평범한 이공계생 10명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비유하자면 수능수학 만점맞을 능력이 필요한데 2등급 수험생 100명 모아봤자 성과가 안 나오죠.

  • 군북댁 · 864714 · 19/01/13 23:32 · MS 2018

    맞음 너무나 당연한거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좃박아버린오뚜땡 · 709046 · 19/01/13 23:33 · MS 2016

    문과도 치킨제조는 잘할 수 있따구욛!!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19/01/14 03:49 · MS 2012

    치킨을 수직으로 정사영!!!


    튀겨지는 치킨의 위치 벡터!!!!

  • Caos · 704466 · 19/01/13 23:33 · MS 2016

    글보면 경험이 되게 많으신거 같네요
  • 서울대가고싶다! · 854661 · 19/01/13 23:36 · MS 2018

    농경제 진로 칼럼좀 써주세요
  • Who Are You · 798395 · 19/01/14 00:23 · MS 2018

    22222

  • wq6NUMlp5xYQPt · 756917 · 19/01/13 23:39 · MS 2017

    와 이건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체니 · 849535 · 19/01/13 23:43 · MS 2018

    제조업에 문과출신이 상대적으로 이공계 출신보다 입사하기는 어렵지만 회사내의 가장 큰 권한인 인사와 예산은 다 문과 출신들로 이뤄진 조직이 갖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 H8pRohcs1kYKIM · 756895 · 19/01/13 23:58 · MS 2017

    근데 결국 회사 재정 관리하고, 이과들 돈줄 쥐는 건 문과임. 국가권력도 문과인 정치인과 판검변이 가져감.

  • dokdo · 846988 · 19/01/14 00:09 · MS 2018

    근데 돈줄 쥐는 문과는 극소수라서...나머지 문과들은 이과에 비해서 힘들긴 하죠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1/14 01:16 · MS 2016

    문과최상위권>이과최상위권>이과>문과인듯

  • 모르고스 · 863485 · 19/01/14 11:02 · MS 2018

    음 문과최상위권이라는 말은 맞지않고. 한 학년기준 문과top100>이과>문과나머지40만명,

  • 모르고스 · 863485 · 19/01/14 11:03 · MS 2018

    top100은 수능기준 top100이아니라 한40살까지는 기달려봐야 누가 top100인지 알수있음.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1/14 19:10 · MS 2016

    탑100은넘을듯
    국회의원만해도 탑100넘어가고
    금융권 재계 법조계 고위공직자 등등

  • 모르고스 · 863485 · 19/01/14 19:11 · MS 2018

    근데 같은 년생에서 그런사람들이 나오지않자나요. " 한 학년" 기준,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1/14 19:15 · MS 2016

    아 최상위권에 한학년 탑100이면 은근많은듯
    이과로치면 의사원장 연구원 고위공무원등인가

  • 모르고스 · 863485 · 19/01/14 19:16 · MS 2018

    웅웅

  • vetmed · 440037 · 19/01/14 13:07 · MS 2017

    문과최상위권이 정치권력을 다 가져가는건 팩트긴함.

  • kelv · 855723 · 19/01/14 00:00 · MS 2018

    옛부터 상위 0.1% 아니 0.01%가 될거면 문과, 아니면 이과란 말이 유명하긴했죠.
    가장웃긴건 문과생들 대부분이 자기는 0.01% 안에 들 것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ㅋㅋ

  • 한자빌런 라모 · 857721 · 19/01/14 01:15 · MS 2018

    아이고 문송합니다

  • lacrimator · 409278 · 19/01/14 02:05 · MS 2012

  • 습득하다 · 772663 · 19/01/14 04:51 · MS 2017

  • 머리밀면스카이 · 802250 · 19/01/14 11:52 · MS 2018

    최상위권이 어느정도를 뜻하나요?

  • 이렐리아 · 837431 · 19/01/14 16:19 · MS 2018

    서울대 로스쿨 상경계/연대 상경계열/고대 법학관련 쯤 아닐까요

  • 노오오답 · 646650 · 19/01/14 12:43 · MS 2016

    와ㅋㅋ 저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그 소리해서 애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문과로 싹 감

  • dokdo · 846988 · 19/01/14 00:09 · MS 2018

  • 바르셀로나 · 600935 · 19/01/14 01:37 · MS 2015

    제조업에 문과가 가기 어려운 이유 이과 수요가 많기 때문
    경제 관련분야에 이과가 가기 어려운 이유는 문과 수요가 많기 때문
    그냥 수급의 문제 외 다른이유 없음

  • Guflaj · 777195 · 19/01/14 01:4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알라 · 780220 · 19/01/14 02:02 · MS 2017

    고속님 또오셨네요

  • 논리정연 · 819878 · 19/01/14 05:20 · MS 2018

    글에선 제조업 얘기만 했는데
    극상위 문과들 돈 만진다는 얘기는 왜 나오는것?ㅋㅋ

  • Take That · 672968 · 19/01/14 09:18 · MS 2017

    제조업 극상위들도 결국 문과니까요

  • ChroM3 · 821180 · 19/01/14 10:44 · MS 2018

    진짜 무슨 네이버 댓글마냥
    뜬금없는거에서 갑자기 이상한말한 ㄹㅇ ㅋㅋ

  • 오르비그만 · 664766 · 19/01/14 13:38 · MS 2016

    문과라는것에 열등감이있어서ㅋㅋㅋㅋㅋ
    사실 극상위 문과가 돈을 만지기는 개뿔 돈을 '다루는'거지 월급쟁이인건 마찬가지인데

  • Take That · 672968 · 19/01/14 19:08 · MS 2017

    난독이신가. 위에서 문과는 이과 돈 줄 쥔다고 했고 그 말을 만진다는 워딩으로 표현하신 건 논리정연님인데 ㅋㅋㅋ 본인이 문과 최상위권에 열등감 있으심?ㅋㅋ

  • 오르비그만 · 664766 · 19/01/14 19:21 · MS 2016

    그니까 돈줄쥐는걸 다루는거라고 말한거지 뭔 난독드립이여 거기서거기구만

    문맥파악못하고 존나 미시적인부분에서 태클거네 찐따씹새키가 ㅋㅋㅋ ㅋㅋㅋ ㅋㅋ

  • Take That · 672968 · 19/01/14 19:26 · MS 2017

    문맥파악 못하는 것은 당신이라고. 이 인간아. 위에서 문과 옹호할때 나온 '돈줄 쥔다'를 논리정연님이 '만진다'라고 표현했고, 그것을 님이 '만진다'(X) '다룬다'(O) 라고 말한것인데 이 정도에서 이해 못하시면 포기하겠음. 갑자기 인신공격 하는 걸 보면 답 나온다만 큭.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19/01/14 09:36 · MS 2018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곳 오르비언들이 진학하는 우리나라의 괜챦은 대학의 문과출신(상경계는 말할 것도 없고)들에게는 적용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제조업체에서 상경계를 빼더라도 행정학과 출신들은 인사 분야에 매우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수출로 먹고 살고 해외투자에 생존을 거는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에서 정말 듣지도 못한 나라에까지 우리나라 기업들 모두 진출해 있고 어문계열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있습니다. 해외에서 현지 우리 기업(~상사, ~엔지니어링, ~건설, ~자동차 등) 임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보았는데 전공이 문과가 훨씬 많더군요. 심리학과 출신들도 MBA과정에 참 많은데 이들은 상당수가 세부전공을 마케팅을 선택하고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부서로 진출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MBA과정을 졸업할때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글로벌투자금융사들은 미국 학생들도 매우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고 수많은 문과 배경 MBA들이 Ford, GM 등 제조업체로 진출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R&D,,,,회사가 정말 생존 상황으로 몰리면 연구개발 진행은 모두 보류 상태가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회사가 부도나서는 안되는 것인데, 회계, 재무 부서가 마지막까지 회사와 운명을 함께 하게 됩니다. IMF 당시 대기업들은 경영이 어려워지자 R&D 부서와 인력부터 모두 없앴고 이후 공과대 기피와 의대 선호가 극심해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 Take That · 672968 · 19/01/14 09:4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삼수는고독 · 827235 · 19/01/14 19:02 · MS 2018

    문과가 큰돈만진다는 망상에 젖어있는 사람 특)물어보면 정작 본인도 무슨일 해서 어떤 구조로 돈버는지 모름ㅋㅋ 아몰랑 큰돈은 문과가 만진다구욧!!!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 Take That · 672968 · 19/01/14 19:16 · MS 2017

    대기업 사장급 이상 실제 회사돈 다루는 지위쪽으로 가면 출신전공 1,2위가 상경계열인데 약간의 추론능력만 있어도 그 정돈 추론하실 수 있으실듯? 꼭 모든 미시적인 것을 알아야 거시적인 것을 말할 수 있나요?

  •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 440069 · 19/01/14 19:41 · MS 2013

    대한민국 4대 그룹 임원진 상경계열 20%도 안되는데요?
    사회계열까지 끼면 좀 더 많겠지만, 이공계도 절반가까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공계 우세 현상이라 앞으로 이공계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크구요.

    이공계가 과가 워낙 세분화되어있어 통계를 낼 때 "특정 과"의 인원은 적어보이지만 함정입니다.

  • Take That · 672968 · 19/01/14 19:45 · MS 2017

    제가 상경계열이 공학계열 보다 임원 점유율이 높다고 말했습니까.. 단일 전공 기준으로 1,2위가 경영 경제학 이라는 말씀입니다. 진인사대천명 님. 그리고 임ㅁ원진이 아니라 사장급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 440069 · 19/01/14 19:46 · MS 2013

    수정이 늦었군요. 특정 과 순위는 무의미하죠. 문과냐 이과냐 싸움에서...

  • Take That · 672968 · 19/01/14 19:51 · MS 2017

    동감합니다. 현재 이공계 선호 현상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이공계 출신이 임원으로 다수 진출할거라는 것 역시 제 생각입니다만.. 입사 당시 입사자들의 전공을 보고, 임원 출신의 전공을 보았을때, 임원진으로 가는 것은 문과가 더 수월할거라는 것 역시 제 생각입니다.

  • Take That · 672968 · 19/01/14 20:11 · MS 2017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윗 댓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상경계열이 이공계열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니고, 상경계열도 임원진 수에서 상당한 비율이고, 돈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관련 전공 임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 것이라는 말을 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혹시 제 말이 이공계 비하 발언 등으로 느끼셨다면 사과말씀 드리고요. 진인사대천명님 정도의 석학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 설경제 19학번 · 724000 · 19/01/14 22:5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김치도살자 · 841269 · 19/01/14 21:48 · MS 2018

    중앙대 상경계 왔는데 아래등급대학 공대 전화기 보내준다고하면 바로 갖다버리고 뛰어간다.

  • DGIST?UNIST? · 724000 · 19/01/14 23:11 · MS 2017

    위에 진인사님 임원진급 되면 4대그룹만으로 한정시킬 필요가 없다는걸 잘 아실 분이 굳이 4대그룹을... 상경계를 언급하셨다 특정 과 순위는 무의미하다고 또... 심지어 4대그룹의 제조업에서도 이공계가 주를 이뤘지만 경영학(8%)과 경제학(8%) 전공자도 다수인걸로 통계가 나왔는데요. 4대그룹 전체로는 경영, 경제가 28%를 차지했구요. http://www.segyefn.com/newsView/20190104001906?OutUrl=naver

  • 눈꽃빙수2 · 374113 · 19/01/16 08:17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