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전망이 좋다는게

애초에 그 포화라는 말 자체가 누군가 푼 말이 빙빙 돌아서 사실인 마냥 도는 것인 경우도 많아요

근데 치과의사이신 부모님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던데요

한참 좋을 시절에 로컬 나가신 분 입장에서는 안 좋아보일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죄다 약세라서 상대비교했을 때 치과의사 여전히 셉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씀입니까?

지금의 의치한은 딱 그 정도로만 보는 게 맞습니다
이제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시대라서 라이센스만으로 기대를 할 수는 없는 거죠

근데 지금 기준으로도 라이센스 있으면 어디가서 굶지는 않을정도라...

아! 당연히 의사랑 비교하고 있는줄알았어요
공대랑 비교하고 있다는걸 간과했네요.죄송합니다

그럼 공대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참고로 저는 시립대공대다니구잇어요

개원하실 경제적 여력이 있으시면 치대가 좋다고 생각해요

공대졸업해서 월급300받는 계약직 연구원보다는 좋다는 소리

흠 치대랑한의대갈수잇으면 한의대가고싶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고싶은데 가세요

한의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육체적 강도때문에 한의대를 더 가고싶은데
그래도 치댄가요??

사실 저는 한의대에 관심이 없어서 한의대는 잘 모르겠어요.

흠 ㅠㅠㅠ

둘 다 나쁘지 않아요

전문직은 항상 좋죠

지금 시립공 다니구 올해 수능봐서 치한도전할라하는데 적어도 시립공보단 낫겟죠? (과는 전화기)

님이 공부 외 능력 뛰어나시다면 비벼질 정도일 테니 앵간해선 치한이 더 나을거 같아요

공부능력두 없고 다른능력도없네요 ㅎㅎ

치한 충분히 하시료ㅜ 있을거같아요!!

지역인재전형이라 최저만맞추면되는데 ㅠㅠㅠ 도전하는게 낫겟죠? 어짜피 공익이라

지역인재 최저는 진짜 해볼만한거 같아요!!

의치한이 좋죠 근데 왜 한의대를 선호하시는지 어쭤봐도 됨? 저 한의머생임

오진짜요? 제가 자주 고등학교때 목에 담도걸리구 허리도 아파서 치과진료하는데 어려움을 겪을거같구 뭐 치대가 돈은 더벌진 몰라도 어느정도 이상 벌면 만족할거같기두하구 치과는 이빨만보자나요 근데 한의학은 온 몸을 보는거에 대해서 어느정도 매력을 가지구 있고 워라벨?이라해야되나요? 노동강도두 없고 개원할 능력은 되긴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노동강도 이게 좀 크다 해야할거같네요 ㅎㅎ

아하 요새 치대점수되는데 적성때문에 한의대가는 사람 조금있어서 물어봤어요

저도 치머 쓸라다가 한의머 씀ㅋ

이유는요??

아니 저는 목디스크도 있고 손기술도 되게 안좋고 해서 한의머 썼어요 저는 약간 특수케이스죠 기대수입 이런거 보면 치머가는게 맞음

직업 만족도 한이 좋고(임상스트레스가 훨씬 많음)
수입은 치가 좋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