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경 vs 시세무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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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는 비교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경경->중글금성적대면 중앙추천합니다.
(4대법인 / 택스를 떠나서 일반 취업자체가 상당히 좋습니다.
해외유학 진학등 비율이 많은편인데 취업률이 69.2%에 이릅니다.)
중대 경영대쪽이 회계 4대법인 쪽수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4대법인중 하나인 KPMG삼정은 특히 임원진 대다수가 중대출신으로 구성)
이는 회계사를 붙어야한다는 가정이 따르죠.
회계사를 무조건 붙겠다라면 중경경(글금/경영/경제/응통)이 낫습니다.
모호하다면
시세무추천합니다.(일반 경영 / 경제라면)
시세무의 높은 학생수준 + 등록금메리트 + 전통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한걸수도 있죠.
주위 한양 성균 경영버리고 시세무간 친구 몇명있어서 더더욱이요.
회계사도 많이 배출하는데 그와 동시 세무사아웃풋도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일반사기업 취업률 좋습니다.
결론
중경경 vs 시세무는
성적따라 / 여유따라/ 진로따라/ 적성따라/ 선호따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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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본인이 뭐 하고싶은지 먼저 생각하고 고르자
글 내용 요약하면
"세무사는 시세무, 회계사 포함 나머지는 중경경."
이거네요.
고민중인데 감사합니다
보안, 통계, 광고홍보 쪽 진출하겠다면 닥 중경경이겠네요?
둘 다 좋은 학과인건 변함 없으니 골라서 가세요~
닥이란건 없지만
가는게 맞다봅니다.
어떤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가 명확히 있다면 해당 과로 가는게 맞죠.
시세무학생도 보안, 통계, 광고홍보쪽으로 가고싶은데 시세무가라고는 안할겁니다.
그게 맞고요
반대로 조세분야 (세법, 세무회계, 조세정책 등) 관심있으면 시세무를 가는게 맞고.
어떤 직업을 따지기 전에 본인 관심분야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류비가 터졌는지 윗댓글에 다는건데 계속 여기 달리네요... 오류비
근데 시세무는 메리트가뭔가요?? 중산보처럼 공학쪽으로 메리트가있다거나 교대처럼 직업을 보장해주는거도 아닌데 세무사는 어짜피 시험 잘 봐야 합격하는거고 한 급 높은라인인 성균한양 그거도 비상경도아니고 상경을 버리고 가는 사례가 생기는게 그냥 궁금해서요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조세분야 자체가 특수하고, 그 분야에서 탑이라 그렇다고 전 생각합니다.
문과에서 흔치않게 전공->진로 연계성이 높은곳이기도 하구요.
그만큼 상당수가 조세쪽으로 진출해서 이쪽에 동문이 많습니다.
아마 글에서 언급되는 전통이라는게 이런 동문네트워크를 말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과 분위기는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전에 사시 시절에도 어차피 사시는 시험을 붙어야 하는거지만, 법대를 선호한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많은사람이 준비하고 커리가 적합하다는건 생각보다 큰 장점입니다.
세무는 CPA/CTA준비생이 워낙...많아요. 한 70%는 저거 둘중에 하나 준비로 시작합니다. 시험이 시험인지라 다 붙는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세법/회계공부라는게 못붙고 적당히 그만둬도 취업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아하 이해가 가네요 ㅎㅎ 좋은 답변 감사합니당
사실 궁금한게 당연한 부분이죠 ㅎㅎ
ㄹㅇ루 이게 옳지
세무훌리들이 존재여부도 불분명한 카더라식 택스부서 TO 드립하는건 좀 웃겼다.
시세무가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