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때문에 전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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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과에요
국어랑 과탐은 그래도 예전부터 해와서 베이스는 되는데
수학이 진짜 미치도록 어렵고 푸는데 허탈감만 들어요
자이 기벡푸는데 문제 난이도 보고 기겁해서 정답률 봐보면
4~50퍼센트나 되요 그 말인 즉슨 이과학생의 반이나 이런 어려운 문제를 맞춘다는건데 그냥 문과로 다시 전과할까요
목표는 치대인데 지금 제 실력은 개미수준만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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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2 기벡의 난이도는 예비고3 수준에서는 좌절감,박탈감,허망함을 느낄만 하죠.
50프로정도 정답률인 문제면 14~18번대 4점 문제일텐데 요즘 수능난이도는 그 번호대가 마냥 만만한 수준은 아닌게 맞아요.
그냥 그 난이도에 수험생이 '적응' 한거죠.
그 난이도에 적응할 자신이 없다 라는게 그저 본인이 공부를 덜 해와서그런건지, 그렇다면
극복 가능한 상황인지 파악을 하셔야해요.
국어를 오랫동안 해와서 나름 쉽게 느껴지는것처럼 그 50프로의 학생도 오랫동안 수학을 접해왔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작성자님이이과머리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닌거죠.
적응하셔야해요. 상대평가니까요.
그게 정말 자신이 없는 상황이시라면. 문과전과도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약간 그런 케이스에요. 국어영어는 항상 1이고 탐구는 할만 한데 해도해도 수학이 안오르는..
18수능 13131 받고 진짜 진지하게 전과 고민하다 의치한수 가려고 이과에 남았는데, 재수때도 중간중간 수학이 너무 안돼서 전과고민 5번 이상 한 것 같아요.
그래도 현역때보다 공부 시간 늘고, 제가 부족한 부분 끊임없이 체크하고 메우려고 노력하니까 실력이 늘긴 늘더라고요. 19 6평에서 또 3등급 받고 좌절하고 공부방법 갈아엎고 하느라 힘들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올해 수능은 1등급 나올 실력이 되긴 했습니다.(그리고 다된 성적에 마킹실수 뿌리기..)실수가 있었어도 올해는 국어 덕을 봐서 치대 합격할 것 같네요.
아무튼 제 경험은 하나의 사례일 뿐이지만 다른 과목 잡혀있는 상태면 승산 있다고 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재수생활 말도 안되게 힘드셨을텐데 치대 합격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수학이 약하면 중간에 힘든 순간이 꽤 찾아올 수도 있는데 잘 이겨내시고 꼭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