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기계 [383761] · 쪽지

2011-11-14 02:58:33
조회수 825

제주위 이과에서 수학 못해서 문과로 넘어가서는 성공케이스 많이 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68677

근까 언외 받쳐주는데  수학가형 계속 털려서 문과로 돌려서 스카이 입성하거나
언어 외국어 수학까지 받쳐주는데 과탐에서 발못 잡혀서  아예 문과로 돌려서 한의대 입성한분 (원래 목표가 한의대)

문과에서 이과로 넘어 와서 성공 케이스 정말 거의 못 봤거든요??

정말  성공할거라고 백프로 확신한 애가있었는데
09 나형 그 어려운 80점 초반 컷이였을텐데 100점 맞은애가 
의대간다고 10때 가형 쳐서 수능 가형칠때  멘탈 붕괴되고 3등급이란 비루한 점수 찍은것도 봤구..


근데 오르비에서 보면  문과에서  이과로 넘어와서 성공 케이스가 간혹 있더라구요

정말 이분들은  대단하단 생각을 버릴수가 없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후훗aA · 253165 · 11/11/14 03:03 · MS 2008

    저도 09 수능 보고 의대가겠다고 10 봤는데 수리 5등급에...... 믿었던 언외가 2등급으로 처지고 ㅜㅜ 탐구마저 배신했었지요.... 한번에 성공하기란 좀 힘든 거 같은데 한번에 성공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듯..

  • 연세기계 · 383761 · 11/11/14 03:04

    보통 딱 님같은 케이스가 정상이예요 문과에서 언외 1찍다가도 이과로 돌리면 수학 과학 공부한다고 공부량 절대 부족으로 언외 동반 추락에 1년가지고는 절대 수학 과학 체계가 안 잡히거든요..

  • 우후훗aA · 253165 · 11/11/14 03:10 · MS 2008

    거기다 반수여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교수님앞에서 모의고사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