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화작한문제만.. 실레지만봐주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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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지가
청취자 2 는 방송내용을 이해한 바를 확인하고 방송에서 안내되지 않았던 방법의 효과를 예측하고있군.... 인데요
"안내되지 않았던"이 "방법"을 수식하면
안내되지 않았던 (다른) 방법의 효과를 예측하고있다 ..그러므로 적절하다이고
"안내되지 않았던"이 "효과"를 수식하는 거라면
본문에는 방법과 효과가 둘다 제시 되어있고 ///
3번 문제의 보기에 나와있는 방법은 본문과는 연관없는 다른방법과 그효과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옳지않다... 그래서 옳지않은걸 고르는 문제이므로 답은 3이다
라고 생각해서 틀렸는데 이게..
수식관계불분명(나는 성실한 그의 친구를 잘 안다 )관련해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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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수식되는것의 주체가 효과가되려면 언급된 방법 자체가 동일했어야하지않을까요?? 그래야 동일한방법에대해 언급되지않았던 효과를말하는거라고볼수있을것같은데ㅎ
방법은 지문과 보기에 둘다 같은거로 나와있고
효과의 유무로 문제가 주로 나온다는 말씀이시죠???
'효과'자체가 방법에 종속되어있는거라 방법자체가같아야 님생각이적용될수있는것같아요 다른케이스면 중의적으로 안냈을수도..
청취자2가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은 방법을 언급하면서 그 언급되지 않은 방법의 효과도 함께 서술하고있으니까
그대로 '언급되지않은 방법'의 효과를 서술하고 있는거라고 받아들이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 선지가 애매했다면 다른 명확하게 틀린 선지를 찾아 답을고르는게 좀더 정확한 부분인듯합니다
이왕이면 선지까지 올려주시는것도 좋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선지를 다 칼로잘라서요..ㅠ정리하느라..
청취2가 본문과는 다른방법 다른선지 제시
이기때문에
선지에서 언급되지 않은 방법의 효과라고 받아드린다고생각 하는게 더 자연스럽긴하네요
넵 보기에서 이미 안내되지않은 방법이 언급되있으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