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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사 참여로 돈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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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요 1
화작확통생윤사문 96/100/1/100/100 수학사탐 만점 동의한이나 경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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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년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채로 살면 그거도 그거대로 적응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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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내가 이래도 백분위 94에다가 2등급이뜨는데 아니 어디로 런할까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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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9 100 1 1 1 맞으면 칼럼써두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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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읽는 것보다 걍 직접 푸는게 빠름 텍스트가 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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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당장 1
매달 전국연합평가를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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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고싶네 휴대폰 진짜 2주동안 끊어봐야하나 병원에서는 걍 난시 때문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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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고싶다고 청소가안돼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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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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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에게만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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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어이 김프로 식사는 잡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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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귀여워보이고 그럼 쌤이 갈게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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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단은 국어 만점백분위가 98나올줄알았는데 99.55로 엄청나게 높았고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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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아까워 멀 틀린거야 대체틀린거 아는거 : 3번, 29번점수 : 90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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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관님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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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5
화재경보 ㅈㄴ 시끄럽네 좀 꺼라 뭘 자꾸 화재가발생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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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더 많이 틀릴 듯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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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분배 안하고 쭉 푸는 사람들중에 은근 천재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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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중요한걸 이제 알다니,,, 너무 늦게 알았다,,,ㅠㅅㅜ 내가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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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의가고싶다 6
가톨릭대학교 의대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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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풀어보고싶다 1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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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이라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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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점 4.1 이정도면 인간승리 아닌가요 ㄹㅇ 심지어 집에 학사경고 우편까지 날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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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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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9 뜨나보네 나 23
성적표는 안 나왓는데 좀 둘러보니까 그런거 가틈 오르비 둘러보고나서 높게 안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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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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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N제 0
쉬울리는 없겟죠? 후기가 없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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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꿀모 서바 뭘 쳐도 88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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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능수학 노베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미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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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위장염으로 구토가 안멈추고 그래서 119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서 5일동안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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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가 아예 없는데?? A : 80% 이상 B : 60% 이상 80% 미만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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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드가자 0
범바오 정수핑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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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를 잘 안 해봤어서….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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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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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시러 3
삼각함수 시러 미분 가능성 시러 지로함 시러 아니 그냥 수학이 시러 아니아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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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되도록 x1, y1 x2, y2 좌표 잡는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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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김 듣고 메인 커리 들으려고 합니다 6모도 2주밖에 안남았는데 늦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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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0에 도전했었으나 99.84로 마무리짓습니다. 더 정신차리고 열심히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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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벽이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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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 이해원 n제 풀다가 간만에 난이도 낮은 문제 푸니깐 잘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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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A 회로에서 5탄소 화합물이 4탄소 화합물이 될 때 atp, nadh, 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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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ㅇㄱㅈㅉㅇㅇ?? 32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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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퇴 0
으흐흐
ㅡㅡ
아조시는 안해줄거에오
對酒當歌, 人生幾何(대주당가 인생기하) 술을 들며 노래한다. 인생이 길어 봐야 얼마나 되랴?
譬如朝露, 去日苦多(비여조로 거일고다) 비하자면 아침이슬 같으니, 지나간 날엔 괴로움만 많았지.
慨當以慷, 憂思難忘(개당이강 우사난망) 슬퍼하며 탄식해도, 근심 잊기 어려우이.
何以解憂, 唯有杜康(하이해우 유유두강) 무엇으로 근심 풀까? 그건 오직 술뿐일세.[1]
靑靑子衿, 悠悠我心(청청자금 유유아심) 푸르른 그대의 옷깃, 내 마음에 펄럭인다.
但爲君故, 沈吟至今(단위군고 침음지금) 허나 그대로 인하여, 이제껏 깊은 시름에 잠겼었네.
呦呦鹿鳴, 食野之苹(유유녹명 식야지평) 우우하고 우는 사슴의 무리, 들에서 햇쑥을 뜯는다.
我有嘉賓, 鼓瑟吹笙(아유가빈 고슬취생) 내게도 좋은 손님 오셨으니, 금을 뜯고 피리도 불리.
明明如月, 何時可掇(명명여월 하시가철) 밝기는 달과 같은데, 어느 때나 그것을 딸수 있으랴.
憂從中來, 不可斷絶(우종중래 불가단절)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근심, 참으로 끊어버릴수 없구나.
越陌度阡, 枉用相存(월맥도천 왕용상존) 논둑과 밭둑을 누비면서, 헛되게 서로 생각하는가.
契瀾談嘗, 心念舊恩(계란담상 심념구은) 서로 깊이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속으로 옛 은혜를 생각하네.
月明星稀, 烏鵲南飛(월명성희 오작남비) 달은 밝고 별은 드문데, 까막까치는 남쪽으로 나네.
繞樹三匝, 何枝可依(요수삼잡 하지가의) 나무를 세 차례 빙빙 맴도나, 어느 가지에 의지할 수 있을꼬?
山不厭高, 海不厭深(산불염고 해불염심) 산은 높음을 꺼리지 않고, 바다는 깊음을 꺼리지 않는 법.
周公吐哺, 天下歸心(주공토포 천하귀심) 주공이 입에 물었던 것을 뱉으니,[2] 천하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리라! ---- 나무위키 펌
제가 신청한 조조의 단가행을 해주셨군요 ㅠㅠ 너무나 감사한 것.

헤헤
한자 잘쓰는거 너무 부러워요
우웅 대신 다른거 못씀겸손은 ㅎㅎ

역시 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