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논술 고민 끝~!!!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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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논술에 고민 있는 여러분, 이 글을 읽으신 후 댓글 달아주시면 컨설팅/코칭 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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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류현 비문학” 또는 “비문학 공부혁명”으로 검색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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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오르비 글
비문학, 더 이상 공부하지 마라(스압주의) https://orbi.kr/00014699368
출판 기념 [배꼽 이벤트] + 6월 7일 모평 비문학 해설 https://orbi.kr/00017564462
[비문학, 공부혁명] 유튜브 완강!!!(9.5 모평 포함)+초판 정오표 https://orbi.kr/00018338367
프롤로그
* 여러분이 논술을 준비할 때 가장 조심할 부분이 있다. 과연 본인이 논술을 준비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의외로 논술 준비하면 안 되는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면 급한 나머지 논술에 손을 대서 전체 수험생활을 망치면서 동시에 N수생을 예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논술학원으로 상담을 가면 거의 90% 이상 논술을 준비하게 된다. 그들 나름의 논리가 있는데 그 논리를 일반 학부모나 학생이 깨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상담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 간 최근 모의 수능 성적들을 일람하더니)
“정시로는 힘들겠네요ㅠ”
“네. 맞아요ㅠ”
(이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이 왠지 죄인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갑자기 엄마한테 죄송한 마음도 든다. 상담 선생님이 미리 가져오라고 한 생기부를 보시더니 작은 한숨을 내쉬면서)
“수시도 내신이나 비교과 관리가 안 돼 있네요...”
(결정타를 맞는 기분이다. 난 그동안 뭐했지?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옆에 계신 엄마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 눈가에 살짝 눈물이 맺힌다. 누가 볼 새라 후다닥 눈물을 훔치면서 앞으로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질끈 동여매기 시작한다. 때마침 상담선생님께서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신다.)
“아무래도 논술을 준비하셔야 될 거 같아요.”
(주요 대학의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를 보여주면서)
“논술 전형은 아시다시피 내신 점수 차이가 크질 않아서 사실상 논술 점수가 당락을 좌우하거든요.”
(정시로 가기 힘든 대학들을 제시하면서)
“이런 대학들도 논술만 열심히 준비하시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기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 학생들의 합격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런 학생들도 논술로 이런이런 대학에 붙었거든요?”
이런데 설득 안 당할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계실까?
* 논술로 안 되는데... 포기하면 편한... 학생들이,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가운데 최소 70%는 되지 않을까 추정한다. 국어 1등급이 안 나오는데 중앙대, 경희대 논술 쓰는 학생들, 문과 기준 수학 2등급이 안 나오는데 수리논술 출제하는 상경계에 지원하는 학생들, 논술 변별력이 적어 내신의 상대적 비중이 높은 대학들에 지원하는 일반고 기준 4등급 이하 학생들 등등. 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지름신들린 학생들 같다.
그렇다면 사교육 시장의 논리에 휩쓸려 남들 들러리 서면서 N수를 필 예약하지 않고, 논술 시험을 준비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의외로 쉽다. 자신의 모의수능 성적부터 직시하면 된다. 대학이 발표를 안 해서 그렇지 사실상 논술 점수와 모의수능 점수는 매우 정비례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점수와 상관관계가 높다. 논술이 글쓰기 시험이 아니라 사고력 시험이기 때문이다. 물론 극히 드문 예외는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학과 공부는 게을리 했지만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이었던 것이었다~!!
* 사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도 비슷한 맥락에 놓여있다. 관련 학원 가서 상담하면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교과 내신이야 학교마다 편차가 있으니 논외로 한다면, 문제의 본질은 그 학생의 학업적성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모의) 수능 점수에 있는데도 마치 비교과 관리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여러분, 그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그러나 우리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은 착해서, 비교과 관리에 돈과 시간을 들이고, 역시나 그 학생은 본의 아니게 N수를 예약하고 만다. 물론 여기에도 극히 예외적인 경우가 있기는 있다. 연세대 곤충박사처럼!
*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냥 현실을 피하지 않고, 솔직해지면 된다. 모의수능 기준 국영수 2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아니라면 수능부터 공부하자. 일반고 기준 석차등급이 3등급이 안 나오면 내신 공부 열심히 하자. (죄송합니다. 논술 사교육 종사자 여러분ㅠㅠ)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들의 합격생 평균 점수대라고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말이 나온 김에 논술전형 최저등급 예측도 3월 모의수능을 기준으로 하자.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실제 수능에서 3월보다 성적이 향상된 학생들은 문과 18.9%(이과 13.1%)에 불과하다.
논술은 로또가 아니다. 내신과 수능으로 변별이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단락만 봐도 그 학생의 사고력(학업적성능력)이 보인다. 글로 사고력을 위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넌센스다! 서울대, 고려대가 수시에서 논술을 폐지하고 학종으로 대체한 본질적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면접(사실상 구술시험)으로 충분히 그 학생의 학업적성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 학생이 자신의 사고력을 위장하기 쉬운 순서대로 꼽자면 내신>수능>논술>면접(구술)이다.
그래서 주요 대학은 내신을 버릴지언정 수능을 버리지 않는 것이며, 수능을 버릴지언정 논술을 버리지 않는 것이며, 논술을 버릴지언정 면접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논술 시험에서 쪽집게처럼 예상한 주제가 출제됐다고 치자. 그런다고 잘 쓰실 거 같으신가? 면접은 어떨까? 앞에 계신 기라성 같은 교수님들로부터 기가 쪽쪽 빨리는데 자신의 사고력을 ‘위장’할 수 있을까?
* 이제 논술 시험을 준비해도 되는 학생들은 이 책으로 미리미리 조금씩 공부하면서 쌤과 홈페이지나 유튜브에서 피드백을 하면 ‘그분’이 오실 게다.
논술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근거와 함께 제시하는 것이다. 소위 논증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 논문이 다 이와 같은 형식이고, 평가교수들이 좋아하는 형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사고력이 돋보이는 ‘논증적 글쓰기’가 뭔지 감부터 잡아야 한다.
1부는 논술 마인드 배양을 위한 내용이다. 2부는 실제 기출 사례들을 분석해 놓았다. 실제 지원이 예상되는 대학은 설명을 보기 전에 실제로 써봐야 한다. 그리고 쌤이나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께 첨삭을 꼭 받자. 실제 지원하지 않는 대학도 최소한 개요는 짜보고 설명을 보길 바란다. 그래야 사고력이 증진된다.
그리고 해당 대학들만의 특성은 무시해도 좋은 만큼, 논술 수험생은 기본적으로 논술 출제 대학의 기출들을 다 보는 것이 좋다. 대학마다 돌아가면서 한정된 주제들이 변주되어 출제되는 편이라 전체 주제를 섭렵해 두면 좋기 때문이다.
* 특히 주의할 점!!! 제발 사설이든 대학에서 발표한 것이든 예시답안/모범답안 좀 보지 말기를!!! 그거 보는 학생들 십중팔구, 무의식적으로라도 흉내 내게 되어 있다.
* 이 책도 전작인 『비문학, 공부혁명』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시간이 나의 시간만큼 소중하다는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그래서 글의 서두에서부터 학생들의 무차별적 논술 지원을 경계한 것이다. 부디 이 책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책속에서
* 시나 소설이 출제되고 있죠? 이런 유형을 출제하는 대학은 기본적으로 국어 1~2등급, 특히 문학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기본적으로 문과 논술 시험을 치는데 국어 3등급 이하 학생들이 지원한다? 넌센스죠?
* 아주대 문제는 논제 파악, 즉 출제자가 요구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시문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력만 있으면 쉽게 풀 수 있으므로, 논술의 상대적 비중이 떨어진다고 보고, 교과 비중이 20%에 불과하지만, 일반고 기준 내신 3등급 이내(3점 대 이하)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게 좋겠어.
* 인하대 논술은 고퀄이야. 특히 조건 3에 별표 다섯 개~ 이런 걸 <논박>이라고 해. 이러한 논박은 800자 이상 긴 글을 요구할 경우 대체로 적용될 수 있는 논증의 킬러 컨텐츠라고 할 수 있어. 글쓴이의 폭넓은 관점을 보여줌으로써 설득력을 배가시킬 수 있거든.
* 조건 1.에서 본론만 쓰라고 하지? 짧은 글은 물론 800자 이상의 긴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 괜히 잡다하게 서론이나 쓰나마나한 결론은 쓰지 말고 논술 시험 답안은 본론 위주의 글을 쓰라고. 조건 2.도 중요한 게 자신의 주장을 두괄식으로 구성하라는 거잖아? 이것도 다른 논술 시험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팁이니깐 잘 써먹으렴.
* 와우~ 시로 시를 해설하라고 하네. 경기대는 수능 국어가 1등급이거나 2등급이 뜨더라도 문학은 기본적으로 올킬하면서 비문학 때문에 2등급으로 밀리는 학생들이 지원하면 좋겠네. 교과 비중이 40%나 되어 논술의 상대적 비중은 떨어지므로 내신도 일반고 기준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지원해야겠어. 수능최저등급은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상의 조건들만 충족된다면 수포자, 영포자도 적극 지원하면 좋겠지?
* 단국대는 수능 최저 등급이 없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문제 유형이 문학보다는 비문학, 국어보다는 수학 적성에 더 친화적인 모델들이라 모의 수능에서 비문학이나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더 잘 나오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게 좋아. 또 논술 비중이 60%에 불과하고, 논술 자체의 변별력도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일반고 기준 내신 3등급 이내(3점 대 이하)의 학생들만 지원하는 것이 좋겠고.
* 서울여대는 논술의 변별력이 크지 않으므로 일반고 기준 내신 3등급 이내(3점 대 이하), 3월 모평 기준 수능 최저(2개 합7 이내, 영어 포함일 경우 합5 이내)가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국어가 2등급 이내인 학생들만 지원하면 좋겠어.
* 광운대는 수능 최저 등급이 없어 많은 학생들이 노려볼 만한데, 다만, 논술의 변별력이 적어서, 내신이 최소한 일반고 기준 3등급 이내(3점 대 이하)의 학생들만 지원하는 게 좋겠어.
* 가톨릭대는 수능 전에 시험을 치고, 수능 최저 등급도 없는데, 논술 변별력이 떨어지잖아. 따라서 내신의 상대적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고 기준 3등급 이내(3점 대 이하)의 학생들만 지원하는 게 좋겠어.
* 덕성여대 사회계열 문제는, 평이했던 전년도 기출과 달리 모의의 난이도를 유지한다면, 제법 어려워. 특히 사탐에서 경제를 선택한 학생들은 극소수일 테니, 시험 전까지 경제 교과서의 기본적인 지식은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겠어.
* 숙명여대는 서술형 시험에 가까우나 1,000자 안팎의 비교적 긴 글을 요구하며, 지문의 난이도가 쉽지 않으므로 기본적으로 국어 1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게 좋아. 그리고 긴 글을 구성할 수 있는 작문 능력도 요구되겠지.
* 동국대는 논술 시험이라기보다 서술형 시험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논술에 변별력이 그닥 없는 경우에는 교과가 아무리 20퍼에 불과하다고 할지라도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동국대는 일반고 기준 교과 2등급 이내(2점 대 이하)의 학생들만 지원하는 게 좋아. 사실 건홍동 라인 이상의 논술 전형은 기본적으로 일반고 기준 교과 3등급 이내(3점 대 이하)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게 맞고.
* 건국대는 수능 전에 시험을 치고, 수능 최저도 없기 때문에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들만 질렀으면 해. 특히 문제 2는 제시문에 의존하기보다 자신만의 창의적 작문력이 필요해. 만만찮은 독서력이 요구되지. 따라서 수능 국어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어야 해. 인문사회계Ⅱ의 경우는 문과 기준 수학 2등급 이내의 학생들만 지원해야 하고.
* 홍익대는 문단을 구분할 것을 요구하는데, 사실 단락(문단) 나누기는 모든 대학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항목이라고 이해하면 돼. 여러분들이 대학에 가서 시험을 치든 레포트를 내든 소위 단락을 나누지 않은 통글을 제출하면 어떤 학점이 나올 거 같아? 그만큼 논술은 형식이 중요하다고 보면 된다.
* 다만 2번도 겉으로는 표 분석 문제이고 난이도도 쉽지만 문송한 학생들이 의외로 문과에는 많아서 가급적 사문 선택한 학생들 또는 사문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수리 추리적 사고력이 검증된 수학 2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지원을 하는 게 좋아.
그런데 시립대는 수능 전에 시험을 치고, 수능 최저도 없지? 따라서 시립대는 기본적으로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들만 지원했으면 해.
* 외대의 경우 글자수는 ±10%부터 감점을 준다고 하니 신경 써야겠지. 그리고 큰 틀의 변화는 아니지만, 올해 모의부터 시간과 형식이 바뀌기 때문에 올해 모의만 취급할께. 마지막으로 외대는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 1등급 이내의 학생들, 사회계열의 경우 사문을 선택했거나 수학 2등급 이내의 학생들만 지원하는 것이 좋아. ㅇㅋ?
* 중앙대 논술은 논술이라기보다 서술형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해. 정해진 정답이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문학 작품이 다수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국어 1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지원해야 해. 물론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상경계열은 그에 더하여 수학 2등급 이내의 조건이 추가되고. 분량도 20자의 재량밖에 없으므로 글자수 미달/초과에 대한 감점에 신경 써야 해.
* 이화여대 문제는 제시문이나 문제들 간의 유기적인 연관도가 떨어져. 논술문제로서의 내적 정합성이 약한 거지. 게다가 여학생들 특유의 글빨이 중요한 독특한 스타일이라서 샘플로 하나만 풀어보았어. 주의할 점은 인문계열Ⅰ은 수능 영어 1등급 이내, 인문계열Ⅱ는 수학 2등급 이내 여학생들만 지원해야 한다는 점이야. 다른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냥 ‘아, 이런 유형의 문제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였음 좋겠어.
* 설명형 문제이든 논술형 문제이든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논술문에서 최악의 경우가 뭔지 알아? 제시문의 내용을 통으로 가져와서 분량 채우는 거야. 우리 그러지 말자~ 키워드만 가지고 와서 자기 표현으로 싹 바꾸는 건 기본 중의 기본! ㅇㅋ?
* 단순하게 제시문 1은 어떻고, 2는 어떻고 3은 어떻고 식의 단순 전개는 피하자. 분류했으면 분류의 관점이 있을 거고 그 관점에 따른 ‘종합’이 있어야지. 특히 같은 편이라도 제시문이 2개 이상인 한, 살짝살짝 다른 점들이 있기 마련이거든? 그런 것도 밝혀 주면서 요약을 하면 킬링 포인트가 되겠지. 이걸 뭐라고 그런다고? 응, 지문을 섬세하게 탄다! 가야금 아니, 논술의 장인처럼^^
목차:
1부 논술 마인드
1장 논증과 논평
Ⅰ. 워밍업
1. 내포와 외연
2. 사실, 가치, 개념
Ⅱ. 논증
Ⅲ. 오류와 논박
Ⅳ. 논평
1. 논평의 기준
(1) 명확성
(2) 사실적 정확성
(3) 유관성
(4) 타당성
(5) 올바름
(6) 논의의 폭과 깊이
2. 연습문제
2장 실전
1. 동성애를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가?
2. 임신 중절과 종의 평등
3. 귀납적 일반화
4. 인간 본성에 대하여
5. 남녀 차별과 자연주의적 오류
6. 정의론
7. 게임이론과 합리성의 한계
2부 기출
1. 부산대 2018
2. 아주대 2018 모의
3-1. 인하대 2018 오전
3-2. 인하대 2018 오후
3-3. 인하대 2019 모의
4-1. 경기대 2018 A형
4-2. 경기대 2018 B형
5-1. 단국대 2018 오전
5-2. 단국대 2018 오후
5-3. 단국대 2019 모의
6-1. 서울여대 2018 오전
6-2. 서울여대 2018 오후
6-3. 서울여대 2019 모의
7-1. 광운대 2018 오전
7-2. 광운대 2018 오후
7-3. 광운대 2019 모의
8. 가톨릭대 2018
9-1. 덕성여대 2018 인문
9-2. 덕성여대 2018 사회
9-3. 덕성여대 2019 모의 인문
9-4. 덕성여대 2019 모의 사회
10. 세종대 2018 모의
11-1. 숭실대 2018 모의
11-2. 숭실대 2019 모의
12-1. 숙명여대 2018 1회차
12-2. 숙명여대 2018 2회차
12-3. 숙명여대 2018 3회차
12-4. 숙명여대 2019 모의
13-1. 동국대 2018 인문 1
13-2. 동국대 2018 인문 2
13-3. 동국대 2019 모의
14-1. 건국대 2018 모의
14-2. 건국대 2019 모의
15-1. 홍익대 2017
15-2. 홍익대 2018
16-1. 서울시립대 2018
16-2. 서울시립대 2019 모의
17. 한국외국어대 2019 모의
18-1. 경희대 2018
18-2. 경희대 2019 오프라인-모의
18-3. 경희대 2019 온라인-모의
19-1. 중앙대 2018 인문사회Ⅰ
19-2. 중앙대 2018 인문사회Ⅱ
19-3. 중앙대 2019 모의
20. 이화여대 2018
21-1. 한양대 2018
21-2. 한양대 2019 모의 1차
21-3. 한양대 2019 모의 2차
22-1. 서강대 2019 모의 1차 인문사회
22-2. 서강대 2019 모의 1차 경제경영
22-3. 서강대 2019 모의 2차
23-1. 성균관대 2018 인문1
23-2. 성균관대 2018 인문2
23-3. 성균관대 2018 인문3
23-4. 성균관대 2019 모의
24-1. 연세대 2018 인문계열
24-2. 연세대 2018 사회계열
해제
저자 소개
13여 년간 일산과 목동, 강남 등지에서
비문학과 입시논술, LEET 논술, 면접을 가르쳤고
학생부·입시컨설팅을 해왔다.
학생을 ‘소비’하는 사교육 시장과 무기력한 공교육 체제에 불만이 많다.
특히 ‘논술’ 사교육 시장에 불만이 많다. 준비하면 안 되는 학생들을 준비시키느라
그 학생들의 시간과 그 가정의 돈을 낭비시키기 때문이다.
논술 실력은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극소수의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내신과 수능에 정비례한다. 논술은 일반고 기준 내신 3등급 대 이내,
모의 수능 기준 평균 2등급 대 이내의 학생들이 준비하는 게 맞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이 팩트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이 작은 변화의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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