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은 학벌의 시대는 끝났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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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해서 좋은대학 간다고 인생 보장되는거 아니다.
이런 얘기인데..
어느정도 맞는얘기 같네요.
문과는 설대 나와도 취업보장도 안된다고 하고..
그냥 금수저가 최고인것 같네요
학벌은 챙피하지 않을정도..
중경외시 정도? 건동홍 정도? 가고
50억짜리 이상 건물주 부모님 둔 금수저가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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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예전부터당연한소리
금수저가최고
스카이가는이유?의치한가는이유?
돈벌고안정적직장잡으려고
애초에 부모님 세대처럼 학벌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게 비정상이었죠.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저는 내 노력으로 안되니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해야죠 20살까지는 학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뭐 내 노력으로 할수 있나요? 공부 재능도 타고난 거죠..
공부재능이 타고난건지는 모르겠네요...?
뭐 석박사따는 과정은 재능이 필요하다쳐도
고작 수능공부가 재능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은 모르죠, 저는 노력해도 좋은 점수를 받기 실패한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흠..그런 예시는 공부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너무 재능탓만하면 솔직히 어느방면에서나
발전하기 어려워요.
당연히 노력도 성적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것도 맞습니다만, 무조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한거에요.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 정의라면 현 교육평가 제도가 그 역할을 온전히 다하고 있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탓”이라기 보단 현실이죠
어느정도 노력했다고 되는거는 아닌거 아시죠?? 대다수는 어느정도만 노력해놓고 점수가 안나와서 재능을 탓해요.
아무리 노력한만큼 얻어갈 수 없어도 그 긴 수험생활 동안 고작 대학입시를 달성을 못할까요?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라면 매번 공부할 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의심하고 맞는 방향으로 계속 가야죠 애초에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다는 자체가 열심히 하는 척을 하고 있다는 것.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 정의라..대학입시든 편입이든 취업이든 취업 후 성과든 모든 건 노력한 만큼 얻지 못해요ㅎㅎ. 재능도 있고 운도 작용하죠. 난 노력했으나까 보상받아야해!!는 좀 일차원적 사고같네요.
노력 했는데 좋은 점수가 안나왔다 =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안오른다 = 공부를 안한거다
하시발 님들아 자기 입장으로 모든세상을 보지마세욬ㅋㅋㅋㅋ 저는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나왔던 케이스라서 그 반대 입장 정말 잘 이해하거든요;; 아오 존나 빡치게 하네 찐따 새끼들도 아니고
ㅋㅋㅋㅋ왤케 발끈해요 무섭게!! 진정 좀ㅋㅋㅋ
아니 존나 말이안통하니까 그렇죠^^
저도 공부 못하던 시절 있었고 성적 안오르던 시절 있었고 항상 그런거에 관해 고민을 해보면 대학 입시에 한해서는(딴건 경험 안해봐서 모르니) 성적 안나오는건 진정으로 공부를 안한거고 했는데 안오른다고 하는거는 난 했는데 타고난게 안좋아서 어쩔 수 없네~라고 회피하는거에요
제가 그런사람을 말합니까? 진짜 열심히 해도 안나오는 친구 실제로 봤다구요 난독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런말한 사람한테 다른 열등감이 있는건지 아직 예비고3 인거 같은데 수능 쳐 보세요 그리고 주변을 보든 자신을 보든 한만큼 안나오는 케이스 꼭 있으니까요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재수생인데용 저분이 하는말이 개소리인게 살아가면서 노력한만큼 얻을 수 있는건 없는게 확실함. 노력한만큼 얻어야하는게 정의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사회부적응자들이나 하는 말이고...
진짜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친구를 봤다 = 고로 공부는 재능이 많이 필요한 편이다? 전제를 그 친구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깔고 가시는데 저는 열심히 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열심히 한 '척'한거죠
+열심히 했는데 안나왔다 이것도 개소리인게 애초에 수능공부도 제대로 열심히 해야 나오는거지 반대방향으로 열심히뛰었다고 다 완주한거로 쳐주는거 아니잖음
진짜 딱 고딩생각 답네요 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공부했는지 들으시면 못믿으실겁니다. 삼수땐 하루 12시간씩 자고 게임 8시간씩하고.. 공부는 사탐 깔짝거린거말곤없습니다. 현역땐 수능특강도 안샀었고 재수땐 학원에가방 던져놓고 12시간씩 게임했습니다. 남들이 현역때공부한 양이 제가 삼수내내 한 공부량의 서너배는 될겁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노력보단 재능, 소위 말하는 머리빨로 수능을 잘 본 케이스라(비록 삼반수지만) 반대 케이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례에 해당하는 친구들도 심심찮게 봤고.. 답글 다는 분들이 너무 말이 안 통하네요.
하ㅜㅜㅜ 진짜 말통하는 분 한명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
제가 말이 안통하는건 아니죠ㅋㅋ 제가 틀린얘기 한것도 아니고
삼반수인데 머리빨로 수능을 잘보셨다고요? 머리가 안좋다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애초에 상관관계가 적다고 말하고 있는 사람인데. 스스로 머리빨로 잘보셨다고 하길래..
아..네ㅋㅋㅋㅋ
공부재능 물론 있죠 인정합니다
그래도 재능 100프로는 아니죠 남들보다 노력을 하면 비교적 많이 바꿀수있는 분야중에 하나아닐까요 학벌이
의치한이 옛날보다 높아진게 그런 이유도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학벌이 한 사람의 가치와 능력을 절대적으로 결정할 만큼 대단한 것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가기 위한 평가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타당하고, 공평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학벌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누구는 사회적으로 우위에 서게 되고, 누구는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아야 한다면, 그것은 엄연한 차별이자 정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 하지만 학벌이 평가요소 중 하나로 들어가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건 당연한거죠...
물려받은 재산이나 아이돌처럼 다른 재주 없으면 그나마 학벌이라도 좋아야...
팩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