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평가원의 뒷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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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만점자 1% 로 맞추겠다고 그렇게 호언장담 하더니
작년 수능 끝나고부터 거의 7차례, 평가원측에서 2012학년도 수능 영역별 만점자 비율 1% 맞춘다 했는데
2010학년도,2011학년도에 이미 평가원에게 뒷통수를 제대로 맞아본 저로서는
6월평가원 9월평가원의 난이도는 수능 난이도와 별 관계없을 것이고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날 뒷통수를 칠거라 예상했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올해 입시 원서영역 헬게이트 예상됩니다.
특히 문과.... 헬헬헬헬
메가의 추정치가 맞다면
수리나 만점 1.5% 외국어 만점 3% 사탐 : 윤리 만점 2.6% 한국지리 만점 7.3% 국사 만점 4% 세계사 만점 5.6%...
변별력 제로 수능을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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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패
딴소리지만 대구 모 여고에 가채점 만점 있다던데..
1. 정권 교체.
2. 평가원장 교체
3. 1% 공약 건 사람 교체
4. EBS 연계 폐지
정부 3대 마피아라고...
교육부/외무부/재무부 건드려서 살아남은 정권이 없지요.
지2 만점 7프로요...ㅠㅠ
어제 올린 난만한님 쌍뻑 사진보고싶어지는 사진이넹 ,,
수험생 입장에선 너무 슬프긴 한데 평가원장의 생각도 일리가 있는데 말이죠...
[[너무 시험이 쉬워 ‘실수 안하기’ 경쟁이 되고 있으며, 한두문제로 등급이 떨어진다는 지적에도 “문제가 쉬웠고 시간도 충분해 실수하는 비율이 더 줄었다”며 “시간이 없어서 답을 안쓴 수험생도 확실히 줄었다. 이제는 ‘스피드 테스트’가 아니라 ‘파워 테스트’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능은 상위권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며 “상위권 학생들은 다양한 전형을 통해서도 대학에 입학한다”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 문제는 장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놈의 장기적
장기적이면 내 인생은 어쩌란말이냐?
계속 장기 장기 거리는데
그 말 한놈 진심 장기고 나발이고 다 적출해버리고 싶음 ㅇㅇ
외국어 3퍼센트 ㅋㅋㅋㅋ ㅋㅋㅋㅋ
쉬운것도 다좋은데 수학같은건 난이도가 진짜 下下下下下下쭉 가다가 갑자기 上 나오니까;
中이라도 줘야 변별력이 생기지...
저 그래프보니 내년에는 수리 이제 불수리 될 차례인듯.
아오 수능한번 볼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