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원동력이 어디서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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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존나 공부가 개 ㅈ같고 포기하고싶어도 참고 견디며 해야할때가 있잖아요,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버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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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반수하면 저절로 솟아 오를걸요?
ㅆ노베 현역이여서 ㅎㅎ... 감사합니당그 때 공부해야하는 이유 다 적었어요 17갠가
감사합니당!수학의 정석 앞에 맥심 스티커를 붙여놨었는데, 누나들의 눈길을 보며 공부를 할 힘을 받았어요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열공하세요!!!!
한석원.
한석원 선생님 인강을 안 들어서 ㅠㅠㅠ.. 감사합니다그냥 어차피 해야되는거 재미를 붙였어요.....ㅋ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ㄱ라는 마인드군요! 감사합니다!저는 그냥 고대가 너무 가고싶었어요 거기를 가면 조금이라도 바뀔거라는 희망을 갖고선
감사합니다! 저도 고대가 워너비 대학인데 기적같이 붙었으면 ㅠㅠ..수험 생활 끝날 때까지 못 찾아서 그냥 존버했어요..
존버는 결국 승리한다! 감사합니다부디 목표를 찾으시길 바래요. 고3 1년 동안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자기 안의 구심점을 찾으시길ㅠㅠ!!! 성공을 기원합니다 :)
복수심?
감사합니당!작년 수능망했을때 회상
올해는 꼭 원하는 대학 붙을지어다! 감사합니다!1. 맘에 안드는데 가면 자존심 상해서
2. 보상심리 (내가 이정도 공부를 했으니까 적어도 이정도 대학은 가야한다)
3. 부모님 생각 돈 생각...ㅋㅋ
감사합니다!!!!성공
꼭 성공할지어다! 감사합니다!원영이랑 결혼하는게 꿈이어서 원영이만 떠올림
그 꿈 이뤄지길 빕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열등감
감사합니다!!!과고준비하던 시절 저 수학에 재능없다고 몸으로 갈구던 쌤들과 말로 갈구던 같은반 애들 뺨싸대기를 후려치리라 다짐하면서 했어오
오.... 개멋있네요... 감사합니다!!!이상할순 있겠지만 좋아하는 과목을 많이했어요
감사합니다!!!!!부담감 긴장감 초조함 의무감으로 한듯 전 예전에 너무 힘들고 슬퍼서 책상에 엎드려서 울다가 공부했었는데 그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안하면 큰일나니까... 하고 했어요. 하다보면 아무생각 없어짐
수능끝나고 후회하기 싫어서요.. 그래서 수능 못쳐서 재수하지만 과정에 대한 아쉬움은 적은것같아요
닼쥬리를 떠올리세요
전 오히려 공부하는데 크게 감정을 안 실으려 한 것 같아요... 힘들다 생각하면 진짜 힘들어질까봐.. 걍 무념무상으로 하는게 좋을듯
복학생각하니 끔찍해서 열심히 하게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