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서울 주요대 정시경쟁률 일제히 하락…"불수능에 재수 는듯" 이라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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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가 되기 어렵네요.
불수능과 정시경쟁률 하락과는 관계가 있을 수 있어요.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아 질 수 있으니 경쟁률은 떨어지겠죠. 경쟁률은 정원에 반비례하니...
근데 결론을 재수가 는 듯이라고 하다니... 아니 정시 지원도 안하고 재수하는 사람이 있을지... 어차피 상대평가인데...
참 기사 괴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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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의미부여 씹가능임? 아직 마땅한 직업도 없는데 신혼집은 어떻게하고 또...
아재들은 반수라는 개념을 몰라요;
기사 쓰는 사람이 입시에 대해 아는 게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음
입시 뉴스는 베리타스a 빼고 다 걸러야됨

기자가 기자했다는데 뭐가 문제죠?수능끝나고 국어 18이랑 비슷하거나 쉽다는 기사 기억나네
근데 기사 내용보면 진악사랑 이투스 측 의견 반영한거 던데 아닌가요?
맞아요. 그것도 괴이함..
근데 상식적으로 아무대도 안 넣어보고 재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긴한데 상위권이 증발해버려서 ..혹시 폭 난 대학 어디인지 아시나요?
의치한은 아직 다 보지는 못했는데 의대에 지원한 인원 자체는 분명히 늘었어요. 재밌는건 수의대 지원은 작년보다 떨어진... 치대와 한의대는 아직 못본...
..ㅜ 기이하네요
그 기사 봣는데
도저히 공감이 안감
물수능이엿어도
기레기들이 저소리 말바꿔서
지껄일게 분명함
저렇게 된 진짜 이유는
따로 잇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