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나무 [788318] · MS 2017 · 쪽지

2019-01-02 20:24:49
조회수 1,928

수능국어 비문학을 푸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428933

국어 비문학 읽을때


한문장을 차분하게 잘 읽고


한문장을 읽어고 그다음 문장을 읽으면, 앞문장과 뒷문장간에 관계를 생각하고



이런 방식으로 한 문단을 읽고 

 


그렇게 문단을 하나 하나씩 읽어 나가며 지문 전체의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한 뒤 

 

세부적인 정보는 필요할때 돌아와서 찾는다.

 

이게 수능 국어를 풀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 맞나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잇겟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잇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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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s basic · 742479 · 19/01/02 20:26 · MS 2017

    이번수능
    문단:??얽얼어어어러얽얼러거럴
    문제:얽얽얼거어러엉로어어어?
    종 치고: 얽 ㅋ

  • 라임맛생수 · 817930 · 19/01/02 20:26 · MS 2018

    이상적인 정석이죠

  • 4DJpdS8mQloFX2 · 750651 · 19/01/02 20:26 · MS 2017

    ???:X발 그렇게 풀면 시간내에 못풀고 ㅈ대요!!!!

  • 소와나무 · 788318 · 19/01/02 20:27 · MS 2017

    근데 공부는 이렇게 해도 실제로 수능 볼때는 걍 빠르게 쫘악 읽고 왓다갓다 하면서 풀게 될수밖에 없겟죠..?

  • ChroM3 · 821180 · 19/01/02 20:31 · MS 2018

    왓다갓다는 그래도 자제해야함

  • 소와나무 · 788318 · 19/01/02 20:34 · MS 2017

    공부할때는 그렇더라도 시험 볼때는 왓다가다로 풀 수 박에 앖지 않을까요..?

  • ChroM3 · 821180 · 19/01/02 20:57 · MS 2018

    그럼 더 정신사나워짐...
    어느정도는 해야되지만 그게 정도가 심해지면 알던거도 햇갈림

  • 선녀와 남았군 · 813826 · 19/01/02 20:28 · MS 2018

    이번수능) 연관성이 뭐죠? ㅇㅅㅇ

  • 와나나와나 · 785141 · 19/01/02 20:31 · MS 2017

    아녀 그 연습을 수능 전에 많이 해놓고 몸 속에 체화를 시켜서 수능 날에는 글의 유기성, 구조를 신경쓰지않고 막 읽어나가도 자동으로 글의 정보가 착착 정리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수능 당일날은 어떤 방법론으로 공부하셨든 그읽그풀로 풀게 되있습니다

  • ㅎㅇㅎㅇㅅㄱ · 844694 · 19/01/02 20:43 · MS 2018

    저는 문제부터 보고 발췌독했는데

  • 소와나무 · 788318 · 19/01/02 20:44 · MS 2017

    문제 보고 선지를 다 기억하는 건가요?

    아니 이건 불가능할테고

    선지에서 스쳐 지나간 몇개의 단어들로 내용을 조합해보는 것인가요?

  • ㅎㅇㅎㅇㅅㄱ · 844694 · 19/01/02 20:45 · MS 2018

    예를 들어 지문형 문제가 나온다면 요지를 파악하고 문단전체의 사소한 점들을 묻는 문제가 나오면 핵심단어만 기억하는 거죠 저는 이방식이 맞아서 수능까지갔습니다

  • 도담둘 · 817968 · 19/01/02 20:53 · MS 2018

    공부는 그렇게 해도 되실지 몰라도 수능은ㅠ저는 공부도 그렇게 해본 적 한 번도 없네요 모고 국어는 항상 1~2였고 이번 수능 국어1이예요

  • 소와나무 · 788318 · 19/01/02 20:55 · MS 2017

    수능 가면 항상 막 읽더라고요..ㅠ

  • 도담둘 · 817968 · 19/01/02 21:04 · MS 2018

    그렇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 안한다는 거예요 솔직히 시간 없어죽겠는데 그걸 천천히 고민하고 있는다는 게 너무 위험함 저는 그냥 지문 쫙 한번에 읽고요 직후에 머리에 남은 전체적인 이미지? 내용?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풀고 디테일 봐야되는 문제는 그냥 다시 돌아와서 디테일 찾아봐요 저는 지나치지만 않으면 왔다갔다 나쁘지 않다고 봄 아니면 문제 먼저 읽는 사람들도 있고요 한 문단씩 읽고 문제 왔다갔다 해본 적도 있는데 굳이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이건 제 방법일 뿐이고 님한테는 이 방법이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냥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거나 좀 안 맞더라도 수능장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면 체화시키는 게 좋을 거예요

  • 도담둘 · 817968 · 19/01/02 21:39 · MS 2018

    밑댓

  • 소주 · 761355 · 19/01/02 20:59 · MS 2017

    그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요?

  • 도담둘 · 817968 · 19/01/02 21:04 · MS 2018

    윗댓

  • 소주 · 761355 · 19/01/02 21:10 · MS 2017

    제 생각에는 글쓴이분이 읽는과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게 궁금하신것 같아요.저도 그렇구요. 대략적인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더 빠른시간에 정확히 얻기위해서 읽는 과정이 어때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신문읽듯이 쓰윽 읽을수는 없으니 말이에요. 단기간에 문제풀이까지 해야하는데

  • 도담둘 · 817968 · 19/01/02 21:38 · MS 2018

    사실 글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건 다 같은데 그 정도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라
    문제인거니 그걸 어떤 방법을 써라! 라고 제가 단언드리긴 어렵고, 약간 읽으면서 전 당연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음 그렇지 그렇겠지 그렇게 주장했으니 근거가 그렇겠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저한테는 인문지문이 상대적으로 쉬웠고 과학기술 지문이 완전 쓰레기였고요(문과라;;;) 이 점은 김동욱 강사?랑 비슷하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이 분 인강을 제가 들어보질 않아서 확언은 못 드리겠네요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행성상 성운 · 833969 · 19/01/02 20:59 · MS 2018

    문제부터 읽고
    문제가 묻는 것을 뇌에 박아놓으셈, 그리고 지문을 읽다 뇌에 박힌 애가 떠오르면 그 문제를 풀어버리기

  • 소주 · 761355 · 19/01/02 21:00 · MS 2017

    이거 강사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방법 아닌가요?

  • 소와나무 · 788318 · 19/01/02 21:02 · MS 2017

    그래도 괜찬다는 의견이 좀 잇네요...

  • 행성상 성운 · 833969 · 19/01/02 21:02 · MS 2018

    강사가 좋아하던 말던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거죠? 전 그리고 국어를 강사에게 안배워서 뭘 안좋아하는지 몰라요. 문제 내가 푸는디 내가 좋음 됐지 머

  • 소주 · 761355 · 19/01/02 21:03 · MS 2017

    그쵸. 저도 강사 방법론 해봤자 의미없는것 같아서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