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입시에서 오르비에 다이내믹한 한 획을 그었었는데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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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학생이 된 입장에서
입시판이 궁금해서 다시 한 번 찾아왔네요 ㅎㅎ 이젠 저를 대부분 모르시겠죠?ㅋㅋ
언수외 원점 290이면 작년에는 꽤나 강력무쌍한 점수였거든요..
근데 올 해는 290으로 연고대도 못 가는걸 기정사실화 하길래
이게 사실인가 좀 확인해보고 지인들 원서쓰는거 도움좀 줘볼라고 하는데요...
대충 94 96 100이면 진짜 연고대는 꿈도 못 꾸나요?
대충 어느정도 선인지 감좀 잡아주세요 여러분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그럼 적어도 연고대를 안정적으로(최하위과라도) 갈 수 있는 마지노선은 사탐 평타 (98 98) 기준 언수외
어느정도 일지도 경험자분들의 입장에서 알려주시면 안 될 까요..??
물론 아직은 그렇게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대충이라도 잡아주시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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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질받할 만큼 특별한 건 없지만..
저랑 점수가 같은 분 도와주시나 봐요 ㅋㅋㅋ
오랜만입니다. 건강하게 이렇게 글에서나마 볼수 있어 반갑습니다. 작년 연경 139번 "통코보이" 입니다.
지금은 성글경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2/21일 밤11시까지 전찬 기다리며 우울한 세상을 비관했는데
오르비0.14%(연경 349.34점)로 연경을 떨어진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 아직도 아쉬움에 이렇게 오르비를
기웃기웃거리고...
작년 카르티엘님과 기타 연경을 지원하고 애닮펐던 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특히 133번 PINE님 그 앞에서 끊기던 심정이 어떠셨는지...
한의학 공부는 어떠신지요? 원주에서 생활하시지요?
즐겁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를 갖으시길...
입시에서는 실패를 했지만 우리들 모두 공부 억수로 잘하던 분들이었는데
작년 연경 불합하신 133~170번 모든 분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