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ㅅ컨설팅 관하여 반박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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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군4반수를해서 엔젤스 컨설팅에 신청하게된 사람입니다작년 지인들도 만족을해서 저도 이번에 신청을했습니다.
근데 제가 훈련을하다가 발목 인댁 찢어져 전치2주를 받아서 못갈거같다거 말씀드리니 아 페이스톡이나 통화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현장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없게 하겠다. 신뢰를 주셔서 기꺼이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생각한 원서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좀 힘들거같다고 말씀하셔서 이런이런 조합 복학각오 조합 안정 조합 등등 여러 플랜을 짜주섰습니다. 그리고 내점수로 최대로 먹을수 있는 대학,과 내 점수로 안정적으로 먹을수있는 조합 등 불러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그쪽을 집중적으로 표본분석을하고 스펙트럼을 점점 좁혀가서 이제 어느정도 원서질을 할지 감을 잡았습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컨설팅비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까 그 분 글을 보는데..과연 자신의 점수를 잘 파악했는가..내 점수의 위치가 절대적,상대적 위치가 어디쯤인가 이런 노력을 조금만이라도 더 공부하고 가셨으면 저런 글 못씁니다. 단지 자신의 점수를 과대평가하고, 몇천명중 한두명 있을까말까한 스나이핑을 기대하고 갔다면 너무 욕심인거 아닐까요?
물론 저도 대학가고 싶은 욕망이 큽니다. 하지만 컨설팅회사도 당해 실적으로 수익이 생기고, 학생과 컨설턴트 두명다 만족할수있는 게임으로 베팅을 할것입니다. 그냥 맞다맞다 학생 원하시는대로 낙관적으로 불렀다가 실적이 폭삭해버리면 학생분, 컨설팅 회사.. 남는게 뭡니까?
전적으로 컨설팅회사를 옹호하는 것도, 작성자분을 비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좀더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시고, 신중하시고, 과연 내가 여기를 들어가기위해 원서공부를 열심히했나, 한번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되도안한 땡깡을 부리는것은 자신에게 스트레스만 더 쌓일뿐입다. 드라마틱한 스나질을 성공하고 싶겠지만 그건 누구나 갖고있는 욕망 아닙니까? 컨설팅이 스나에 대한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는 있지만 100프로 내가 입맛대로 원서를 넣어서 합격을한다면 누구나 하지않을까요..
이 글에 대해서.. 너무 알바다.. 똥x빤다.. 이런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직접 받아보고 쓴 글이고 너무 비꼬는 댓글은 삼가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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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앗 뭔가 이상한가요
아니요 많은 생각이 들어서요
컨설팅 받으셨나요? ㅠㅠ 이런시기에 이런글 올리면 좀 민감한가요..
아니요 희망고문 죽여주셔서 감사한데요 뭘....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비관적이지만.. 이정도면 만족해서 쓴글입니드
연교육 폭각인데 왜 쪽지로 저보고 쓰라고 하셨죠 ㅋㅋㅋ
제가 봤을때꺼지는 상황좋았는데 갑자기 시비를?.. 저는 그당시에도 2일전까지 좋았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죄송합니다. 잠깐 무례했네요 용서해주세요.
그당시에는 표본도 실지원표본이나ㅜ이런게 변동이 심해서 보통 18한중문만봐도 끝까지표본안들어와서 빵났는데 빠질분도 보이고 변동성 심해서 말씀드린거에요! 암튼 건승하십쇼!
마음 푸세요 ㅜㅜ
아 괜찮아용 ㅎㅎ highbrow님두 건승하세욥 개인이 예측하는거 부터가 조심했어야하는데 제가 함부러 이래라저래라해서 죄송했어요ㅠ 화이팅
감사합니다ㅎㅎ 우리 같이 삼승해요
공감합니다
컨설팅 가기전에 준비를 하면 더할수록 더 많은 도움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학 표본 일일히 까보고 정리한거 말씀드렸더니 제가 예상한거랑 비슷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놀랐음.. 컨설팅 전에 진짜 자기 위치를 잘 파악하되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고 입시 관련 정보 다 긁어모아서 가는게 만족스러운 컨설팅을 받는 비법인거 같네요
저희 입장에서야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수험생분들을 입장에서 이 사람들이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능한한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강님 설명회도 다녀와보고 매일 공부했는데 저도 이상황이 아쉽네요.. 저도 불편한점만 아니었으면 나름 만족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