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를 해서라도 서연울성카를 가야하는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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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나요??
지금 지방의 안정인데 삼반수가 고민중입니다...
주변에 의사 아는분이 없으니 도통 모르겠네요
*열등감 이런거 말고 전문의 to나 수입,안정성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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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건 제 추측인데요. 님이 아프면 고대 안암병원안가고 서울대병원 가잖아요. 즉, 돈이 많고 to도 많아서 추후에 수입도 많지 않을까싶네요.....의대를 꿈꾸는 반수생의 추측이였습니다. 그리고 의학계에서 은근히 학벌 다툼(?)이 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요. (물론 저는 어느 의대라도 보내준다면 감사합니다 ㅠㅠㅠ)
메이저의대간다고 해서 그 병원 자기병원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서 to안에 들도록 해야죠 뭐....다만 메이저는 to가 널널해서 그 '열심히'의 강도가 낮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ㅋㅋㅋㅋ
아 네 to에 관한 부분이라면 맞습니다
다만 그것과 수입과의 상관성은 생각해볼 필요가..
꼭 메이져가필수가아니지만 해당지역 탑대학가심됨 그지역에선갑이니
열등감 이유가 아니라면 의대 가서 열공해야지 1년 더 손해보면서까지 굳이 학교를 옮겨야할 이유는 없죠. 서울대 정도면 옮길만합니다만.
저는 경상대 재학생인데요, 글쓴 분 글이나 댓글보면 학교에 오더라도 반수를 하지 않으면 왜 안 했을까라고 후회하실 거 같아요. 제 생각엔 후회없도록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님이 병원장인데 의사를 하나 채용해야한다 칩시다.
당연히 자기 병원에 도움되는 의사 즉 수익에 도움되는 의사를 채용하겠죠.
첫째는 실력 둘째는 환자들한테 좋은 호감도 등등이 있겠죠.
실력은?
좋은 병원에서 실력있는 교수님 밑에서 수련받고 다양한 케이스 경험 풍부한 의사라면 더욱 좋겠죠.
거기다 대학까지 메이저의를 나왔다면 더욱 신뢰도 상승할 것이고요.
실제로 같은과 전문의라도 페이 높은 곳은 소위 메이저의 출신들이 선점하고 다음 다음 이렇게 메워지는게 순리 아니겠습니까?
물론 개원가로 나오면 간판빨 보다는 영업력이 더 중요하지요.
실력도 프러스 요인이긴 하지만.
설연카울성은 확실히 메릿이 있죠
구체적으로 어떤 메릿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