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렝 [851061] · MS 2018 · 쪽지

2018-12-24 01:20:49
조회수 1,016

정시 준비 커리큘럼 이렇게 짤라고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206318

국어 (하루에 2시간 예정)

마르고 닳도록 최대한 10일 이내로 푼 뒤 복습, 후에 수능특강 나오면 오르비 N제랑 병행해서 1달정도 풀 예정. 그 뒤 수능완성 나올 때 전까지 위 세가지 복습하면서 개념을 완전히 잡아가고, 수능완성 15일 기준잡고 푼 뒤 실모 풀면서 수능 준비할 예정


수학 (하루에 2시간 30분 예정)

오완수 15일 이내로 미적분은 매일, 확통과 기벡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끝낼 계획.

그 뒤 수명 풀면서 오완수랑 거의 비슷하게 계획 잡고 그 뒤 수특, 기출문제 풀어본 뒤 수완나오기 전까지 위의 교재들 복습해서 개념 잡는 기한을 수완 출시 전까지 할 예정. 그 뒤 수완 다 푼뒤 해모를 포함한 실모 풀면서 실수를 없애는 것 까지 계획을 잡고 그 뒤 수능 때까지 컨디션 유지가 목표


영어(하루에 2시간 예정)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 역대 기출 영단어집 사서 매일 책에서 정한 진도의 2배정도로 템포 잡아서 외우고, 외우는 것과는 별개로 수능 기출 문제를 수능특강 나오기 전까지 한 다음, 그 뒤 수능특강을 풀면서 개념 잡아가고, 문제 풀이와 개념 복습을 수능완성 출시 전까지 완성할 예정. 그 뒤 수완 나온뒤 10일 기준 잡고 푼 뒤 실모 풀면서 독해 속도를 한 지문당 50초에서 1분 내로 끝내는 걸 목표로 한 뒤 수능 치를 생각.


한국사(하루 40분)

수특, 수완 이외의 딴거 말고는 야한국사 정독을 하면 된다.


화학2(하루 1시간)

문제가 절대적으로 부족함으로 하이탑, 수능특강으로 개념 정리 후에 평가원 역대 기출 전부 뽑아서 푼 뒤 수완 출시 이전까지 개념 복습과 출간된 봉투 모의고사로 대비할 예정. 그 뒤 수완 풀고, 출제 될만한 부분만 따로 분석한 다음 실모 풀어서 적응한 뒤 시험칠 예정.


물리1(하루 1시간)

됐고 갓직솔루션(이제는 안 나오지만...ㅠ)정독 후 수능특강을 푼 뒤 기출 풀어보면서 적응하고, 개념 복습 후 수완하고 실모로 대비한 뒤 시험칠 예정.


요약

모든 교과는 기존 교재 풀이 뒤 수능특강 풀이 이후 개념 복습과 문제풀기, 수완 풀기 후에 실모로 수능 당일때까지 이상이 없도록 푸는 속도를 점점 높여나가는 방향으로 갈것임. (예를 들어 국어 비문학 읽는 시간을 시중에 있는 문제집이 권유하는 시간이 5분이나 4분 정도면 그 시간에서 1분 단축을 목표로 하는 것 등.)


우선 이건 내가 이 사이트에 내가 이렇게 공부를 할 것임을 박제하는 걸로 생각해주길 바람.

수능 당일까지 최대한 이 계획으로 할 예정이고 이 이외에 '이런거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싶으면 조언할 내용을 댓글에 적어주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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