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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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끝나고 이건 헬파이어라고 생각했던 난 뭐지?
작년 수능- 1등급 컷에서 원점수 1점 차
6월 - 1등급 컷에서 원점수 1점 차 (3점짜리 틀려서)
9월 - 1등큽 컷에서 원점수 2점 차
이번 수능 - X to the 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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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수능보다어렵다고생각했는데..저만그런가봐요
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
외부성 지문은 경제에 대한 지식으로 30초만에 풀고 넘겼는데도 시간 부족.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ㅋㅋㅋ
너무어렵지않았나요?저 올해친시험중에 원점수+백분위+표점 최악이예요 ㅋㅋㅋ
체감은 쉬웠을수도있을거같에요 일단 첨부터 안심하게 돌다리가 떡하니첨부터나오고.. 일단 시각적으로는 쉽게 나왔죠.. 몇몇문제가 상당히 까다롭긴했지만요
전 문학을 마지막에 풀어서 ㅋㅋㅋ비문학을 접하고 이미 안드로
작년수능 95%입니다. 작년보다 비문학은 쉬웠던것같은데..올해 개망 .. 시간만남음 ㅠㅠ
솔직히 작년수능이 더 어려운데...
실제 어떻냐보다 체감난이도가..ㅠㅠ
진심 어려웠음요 ㅡㅡ 작년 수능보다 체감난이도 위였음....
작년 수능 89...올해수능 83...........................난 도대체 머한건가 6월 9월 모두 98..이엇늗네 아헤ㅠ..
전 작년보다 언어 어려웠는데.............
전 처음 비문학이 어렵더라고요... 뭐 틀린건 다른데서 틀렸지만
저 거의 찍다시피했어요 덜덜덜 떨면서 체감난이도 헬파이어였음
22 너무어려웠는데 ㅜ
확실히 EBS 마스터한 사람은 그나마 괜찮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보통 학원 모의고사 문제에서 아는 EBS 연계 나오면
맞추겠다는 강박관념이나 배경지식으로 오히려 방해되길래
수능 준비 EBS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현장에서는 머릿 속이 하얘지면서.. ㅋㅋㅋㅋ
평소처럼 제대로 풀지도 못했어요.
오히려 복습했던 문제들이 시간 단축해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