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로기재하시오 [83074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2-22 17:32:03
조회수 1,318

인문계에선 국어와 수학의 희비가 갈리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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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못보고 수학을 잘본경우, 국어를 잘보고 수학을 잘본경우를 비교할때, 일반적으로 대학 환산식을 냈을때 서울대나 서강대 같은 경우가 아니면 비슷한 점수가 나왔음. 근데 이번 수능같은경우는 나형에서 표점증발이 4점마다 한번씩 일어난 반면 국어는 표점뛰어넘기 현상이 꽤 등장함. 게다가 나형에선 이전 수능과 다르게 컷만 낮지 만점자는 800명을 훌쩍넘었으니... 인문계에서도 수학을 잘하는 학생과 국어를 잘하는 학생(서로에게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중 주로 수학을 잘하면 이득을 봤으나 적어도 올해만큼은 국어가 다 뚜까팸. 


맘만 같아선 성적분포를 한번 보고싶으나 그게 안되는게 참... 또 하필 고속과 진학4가 괴리가 심하다보니 이번 빵폭이 예년보다 더 많이 나올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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