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여정을지나 · 827087 · 18/12/22 12:21 · MS 2018

    저희 아빠 친구 목사인데 괜찮아 보이던디요

  • malicious · 800325 · 18/12/22 12:23 · MS 2018

    목사시험 어렵다하던데 히브라엘어인가? 그걸로 시험친다함.

  • wq6NUMlp5xYQPt · 756917 · 18/12/22 13:14 · MS 2017

    히브리어겠죠; 히브라엘은 어디서 나오는 말인가요

  • malicious · 800325 · 18/12/22 13:27 · MS 2018

    ?라고 붙임 ㅇㅇ 교회따윈 안믿는사람이 뭘 알겠음 ㅇㅇ

  • 서새봄냥 · 827051 · 18/12/22 12:23 · MS 2018

    남을 속이려면 우선 자신을 속여야 합니다.

  • 고구마장사는힘이장사 · 855800 · 18/12/22 12:27 · MS 2018

    목사들도 급이 나뉩니다. 1.흔히 말하는 개척해서 교회를 키운 담임목사 (이런 분은 이제 생기기 힘듭니다. 사람들 교회 잘 안 가니까). 이런 분들은 일반 회사로 치면 회장님이죠. 이 분들이 이제 은퇴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세습이니 뭐니 문제가 터져나오죠. 2. 1번 목사 은퇴 후 교회에서 초청해온 담임목사, 말이 초청이지 고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파리 목숨이에요. 갈등도 많고, 눈치보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다 수틀려서 너 나가!하면 나가야하고요 3.부목사, 그외 전도사. 노동법으로도 보호 못받는 최악의 직군입니다. 2번 목사 짤릴때 같이 짤려요.. 정치권에서 정권 넘어갈때 전 정권 치적 지워내듯이 전 목사 흔적지우기 들어갑니다. 월급도 적고, 정말 신앙심 외에 다른 것으로 할 수 있는 직업 아닙니다.

  • chedek · 726631 · 18/12/22 12:3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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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듀서울 · 806206 · 18/12/22 12:43 · MS 2018

    근데 요즘 목사들 보면 목사다운사람 없어요...ㅋㅋㅋ저는 해도 된다고 생각함

  • affection1 · 830848 · 18/12/22 12:58 · MS 2018

    개인적 신앙심도 만족도에 크게 기여하는듯. 일부 모지리 목사들도 있지만 제가 아는 많은 목사님들은 목사직업 응~개꿀직업~ 이느낌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데에서 만족과 보람을 느끼시는 분들도 꽤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