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대 정시로 어떻게가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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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원 1,213 -> 643명 ??
수시 80% ..
사회과학대학 정시인원 올해 120명 정도됬던걸로 아는데
2013에는 40명대..
연세대 논술 무조건 해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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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 그리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 그냥 자는게 답이긴 한데 쉽지 않구만
욕쓰고싶어지네요
1/2학년 내신탑재의벽..
청명한수시선발을하던가
명확한기준을만들어놓고 수시선발하던가 진짜애매모호해서 더욕하고싶네 연대입학처입학사정관은 카카오톡으로 자기아내가 입학사정관이니 입학원서쓸때 말해놓으라던가 이딴말이라 하고자빠졌고 잠재력을위주로 평가한다구요? 그냥 1,2학년떄 쌓아놓은 내신스펙위주로 선발하겠다고 하시던가 어짜피 3학년되면 애들다 거의가 수능공부하니 다같이 그때다같이수능공부하고 1/2학년완성인간은 뽑겠다이거잖습니까. 솔직히 1,2학년때 공부안해놓은게 자랑하겠다는게아니라 3학년떄부터 잠재력이 발휘되는학생은어떻게 평가하시겠다는말씀?아니면 해외처럼 아예 대학서포터해주는 집안의 자식을 대놓고 뽑아가는 사회 분위기도아니고 애매하게 기회균등 무슨균등(이런분들을 까는게아니라)으로 다 때려넣어놓고 수시아무리 확대해도 정시압박+내신불리함+아니면 고1때부터 교육을 시켜주던가 수시확대되면 뉴스에서는 또 6월9월되면 올해수능은~ 이번모의평가는~ 상위권변별력확보를위해 몇문제를 고난이도문항으로 출제해~이런말 또하겠지 수능물로, 정시는 물로 만들어놨으면서 관조하지를말아라 그냥보도하지말던가 아나진짜
도대체 그잠재력이란건어떻게평가하는지 정말궁금합니다. 정말로요 .(분노표현이기도 하지만 정말궁금합니다.잠재력을 갖고있더라도 보여지는게 없으면 그만인게 현실아닙니까 고로 남에게 보여지는 잠재력을쌓아야된다면 그게 무슨잠재력입니까 그냥스펙나열이지)
여러분의의견은 어떠신지요..
뭐아직2013입시 윤곽은 안들어났고 게다가 이제 난현역이니 그냥 오르비최대한 안들어겠다는 다짐으로 여러분의 의견묻는겸해서 푸념했습니다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언수외과탐 전과목탑을향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화가 남.. 저 비평준화 지역이라 내신도 불리하고 스펙도 없는데 저는 서울대 가지 말라는 뜻인듯..ㅠㅠ
이미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벌어지는 문제집 위주의 수업도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이건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차라리 수능은 그냥 대학 가느냐 안가느냐의 인증시험 정도로 하고 대학별 본고사 실시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검토 중 아닌가요?
시행된다면 정말 그건 아니다 싶은데.
수능이라는 시험이 본질적으로 문제가 많은 시험이긴 하지만 급격하게 입시 체제를 바꾸는 것 자체가 수험생들 무시하는 것 아닌지.
수시와 정시 중 어디가 낫냐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급격한 변화 자체가 부적절하다 싶습니다.
물론 검토 중이긴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대학이 대부분 검토한다는 것은 큰 이변없이 가더라구요.. 폐지할려면 반대의견이 많아야하는데 반대의견이 여론에서는 뚜렷한 것이 없는 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