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수능, 작년보다 쉽게 출제 [오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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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64295
올해 수능출제위원장은 이흥수 수능출제위원장(전남대 영어교육과 교수)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서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은 보다 어렵게 출제된 반면 외국어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더 쉽게 출제됐다”
체감 난이도와 등급컷은 수험생이 만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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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모평 국어 5등급-> 수능 1등급 수기(feat. 어휘학습) 6
유튜브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국어만...
역시나 최종적으로 더 쉽게 나왔겠네요. 연계율 74%를 이야기하던데, 연계율이 70%도 넘어버렸다는 점이 어떻게 작용할지...
실제론 어떻게 나왔나 뚜껑을 까봐야 알겠지만, 1컷은 95~96 선에서 맞춰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EBS 제시문을 반영하되 소재가 어려워 수험생들이 반복숙달한 제시문보다는
EBS에서는 비교적 쉽게 다루어져 수험생들이 무심코 지나쳤을만한 문항을 꼬는 방법으로
난도를 조절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