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는 누나한테 재수한다고 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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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등골 빨아먹는 기생충 새끼
쓸모없는 새끼
수능 말아먹고 재수한다고 깝치는 새끼
철이 안든새끼
생각이 틀린 새끼
노력은 중요하지 않아 결과가 중요하지 좆망해놓고 무슨?
사회성 결여인 새끼
가서 공장이나 가라
누나한테 들은 어록
공부자극되네 언제나 느끼지만 누나랑은 연끊고 살아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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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너무했다 ㅠㅠ
제가 이기적인겁니까? 아빠는 하라고 하시는데 누나가 게속 아빠 말리네요 1년 더해서 안된다고
누나분이 좀깝치시네요
설마 공부자극되라고 조언구해서 저말을 들은건 아니겠죠? ㄷㄷㄷ
제가 생각이 없는건가 봅니다.
그님대?
님 누나에요?? 딱봐도 ㅇㅁㄷ 회원인거 같은데
제 누나에요 저한테 돈쓰는게 너무 아깝나 봅니다.
말투가 저렇게 싸가지 없는거면 그쪽 사상 가진 사람일 가능성 높아요. 그러니 손절하고 사는게편해요
아빠가 지원해준다고 하니까 나때는 어려웟는데 동생은 지원해준다고 하니까 그게 싫은거같음 내눈에는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내가 이상한건가 진짜로
힘내요...저도 수능날 아침 오빠란 개새끼쓰레기한테 신경질 듣고 수능봤음. 진짜 스키장가서 사고나 버렸음좋겠음. ...
ㅜㅜ
수능보는날아침에 엄마가 엄마돈으로산차빌려탄다니까 지차라고 지가운전한다하고 저 수능보는날아침에 모든 신경질다냄. 수능보는날아침에 지 잠깨웠다고!진짜 인간말종새끼임.
너무 싫어요 진짜로 ㅜㅜ
힘내요...그냥 최대한 누나생각안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아 ㅋㅋ 친누나 아니라고 해주셈
친누나네요. 뭐 누나한테 좋은 기억은 없어요. 어렷을때 자기 사춘기 왓을때 부모님없을때 별거아닌일로 후라이팬으로 좆팬기억밖에 한번은 빡쳐서 칼들엇더니 잘해주더라구요.
근데 저는 잘 자랏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씹ㅋㅋㅋㅋ
워마드 메1갈일 가능성 80프로 이상
이런 애기만 나오면 예민한거 같아요. 걍 성격자체가 이상함
하..... 힘내세요 ㅠㅠ 저같으면 머리채잡고 개때릴것같네요
제 성격이 쳐맞고 자라서 때리는걸 못하겟음 내성적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때릴빠에 그냥 내가 뒤질까? 이런 생각;
1년뒤에 결과로 말해주죠 화이팅
노력해볼게요.
그정도면 참수해도 무죄
ㅜㅜ 제가 이래서 타지방갈라고 하네요. 그냥 싫어요
그님대 외치셈 그냥 개노답임 ㄷㄷ
그래서 누님은 대학이어떻게..? 저도 부모님한테 투자덜받아서 그거에대한 한이있긴한데 무슨 말을 저렇게하지
누나는 인서울권 대학이긴해서 할 말 없긴 해요.
근데 대학 졸업하고 1년동안 집에만 쳐박혀잇어놓고 에효 자기는 자기가 벌엇다고 해도 400인가 300짜리 맥북사서 웹검색 하는데 동생이 3000원짜리 밥버거 사먹는게 맘에 안들어해요. 그냥 너무 싫음 가끔식 세상이 뒤집어질땐 월급탓다고 먹을거 사주긴 하는데 뭐 이건 병주고 약주는건지
안타깝다
나는 우리누나 한테 잘해겠다
정말 잘해주세요,진짜로 저는 잘하고싶어도 정떨어질때가 너무 자주 잇어요.
모쪼록 원만한 관계 지속되시기를 바랍니다.
존나 착한거였네